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에 염증때문에 속상합니다. .한의원가도 되나요?

ㅇㅋ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5-10-07 12:48:18
중이염 중에 안좋은 진주종중이염 이네요. . 수술했는데 재발한것같아요. . 어제 속상해서 막 울었어요. . 당장 수술치료는 안되고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라는데 약이 잘 안들어서요. . 한방으로 염증에 효과있을까요. . 답답한 오후입니다. . 조언부탁드려요
IP : 49.170.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방으로
    '15.10.7 1:00 PM (218.235.xxx.111)

    가셔야죠...다른병원이나 큰병원 가보시고

    귀지...파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귀지가 염증을 막아주고..

    귓속의 유수분?그런것도 관리해주나보더라구요
    나는 의사다 에서 들었어요

  • 2. 저두 얼마전
    '15.10.7 1:12 PM (59.17.xxx.48)

    세번째 수술했어요. 안면마비가 와서 의사샘이 진주종까지 의심했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라고....

    저두 아주 죽겠네요 더이상 수술 안하고 싶은데 예방법도 없다하니....

    저두 항생제를 한달간 먹어도 안가라앉더라구요. ㅠㅠ

    같은 입장이라...

  • 3. 에고
    '15.10.7 1:34 PM (211.32.xxx.40)

    글쓰신 본인이 진주종이시라는건지, 혹시 아이가 진주종이신거에요?
    저희 애도 진주종 의심되서 수술한적이 있어서...(수술해보니 다른거였어요)
    저희 애도 염증이 생겨서 계속 진물이 나서요...
    혹시 애 피곤하지 않게 해주고 쉬게 해주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 4. ....
    '15.10.7 1:35 PM (210.117.xxx.220)

    저같은 경우는 비염에 의한 만성 중이염인데요 중이염 증상이올때 오미자 우린물을 진하게 우려 먹으면 항생제 없이 지나갑니다. 요번에 이틀정도 먹으니 회복되었네요.

  • 5. ..
    '15.10.7 1:46 PM (222.100.xxx.84)

    아는 집 아이가 귀문제로 수술도 하고 병원도 오래 다녔는데

    아는분 소개로 한의원 다니면서 약먹고 침맞고 호전된 경우 봤어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깜짝 놀랄만큼이라고

    혹시 잘 하신다는데 있으시면 집 가까운데 다녀보세요

  • 6. 원글
    '15.10.7 2:00 PM (49.170.xxx.130)

    답변감사드려요. . 82에서 위로받고 기운 나네요. .
    아이가 아니라 40넘은 제가 중이염이네요. . 세번째수술받으신님 어째요. . 저두 해얄듯한데 한바탕 울고 기분전환같이해요 참 오미자다린물도 마셔보겠습니다. . 그리구 한의원 찾아서 다녀볼께요. . . 다들 감사합니다

  • 7. ++
    '15.10.7 2:09 PM (118.139.xxx.121)

    아마존에 ear popper 검색해 보세요..
    저희 애도 튜브시술해도 재발하고 5년 고생했는데 이거 사용하고 보름만에 완전 깨끗한 고막 가지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코에서 귀로 가는 이관이 안 좋아서 중이염으로 고생했는데 이 기계로 이관으로 계속 바람을 넣어주니 뽀송?해졌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원글님은 많이 심한 케이스인 것 같지만...
    한번 검색해 보시고 관련 블로그에 설명도 잘 해 놓은 곳이 있으니 알아보세요..

  • 8. ...
    '15.10.7 4:59 P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진주종은 아니지만... 만성 중이염이신 우리 어머니 한의원 치료 받고 좋아지셨어요. 수술 3번 했던 분인데... 더이상 수술 없이 지내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맨날 병원 - 병원 - 병원 - 수술 - 병원 - 병원- 병원 - 수술,,, 이 패턴... 겪는 분들은 신물나는거 아실거에요.

  • 9. ...
    '15.10.7 5:00 P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단, 잘 보는 분께 다녀오세요. 저희 어머니도 여러곳 전전하시다 한곳으로 정착하셨어요.

  • 10. 어느 한의원이
    '15.10.7 10:26 PM (58.232.xxx.214)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70세 노모가 지금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말이 안들린다고 하십니다..
    꼭좀 한의원 알려주세요!!!!!!!!!!!!!!!!!!!!!

  • 11.
    '15.10.7 11:46 PM (1.229.xxx.63)

    중이염까진 아니고 귀지를 잘못파서 귀에 진물이 1년넘게 나왔는데
    em으로 귀씻고나서 나았으니 참고하세요.

  • 12. 알아요
    '15.10.8 4:24 PM (121.200.xxx.125)

    조카 딸이 아기때부터 귀에서 고름이 나서 양방치료 하고, 할때만 괜찮고 또 재발,
    한의원에서 완치, 고쳤어요
    치료기간은 상당히 오래 했던거 같아요
    평택통복시장입구에 있는 기린한의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133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랑 똑같아요 4 헛돈 2015/10/29 1,961
495132 메드포갈릭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추천해주세요~ 9 메뉴 2015/10/29 1,729
495131 도도맘 요새 돈 떨어져서 강용석이 누리꾼 대신 고소중 합의금 2015/10/29 2,334
495130 토즈 드라이빙 슈즈 양말 신고 신어도 보기 괜찮을까요? 2 십년뒤1 2015/10/29 2,725
495129 "건강식품 이상 신고 많으면 국민이 조사 요청할 수 있.. 후쿠시마의 .. 2015/10/29 384
495128 교수 2천명, 교사 2만여명 "국정화는 제2 유신&qu.. 3 샬랄라 2015/10/29 662
495127 제주도 가고 싶네요ㅠㅠ 1 이미넌나에게.. 2015/10/29 701
495126 집을 팔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줘요. ㅠㅠ 32 봄소풍 2015/10/29 12,139
495125 커피 원두가 있는데요. 갈려지지 않은 원두 알갱이 형태로요. 12 ... 2015/10/29 1,400
495124 [봉기자의 호시탐탐] 블랙프라이데이 '광풍' 지나간 후 보니, .. 세우실 2015/10/29 537
495123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4 평생전업 2015/10/29 952
495122 박 대통령 후문 도착, 이대생들 "그렇게 부끄럽나?&q.. 17 샬랄라 2015/10/29 4,487
495121 청춘FC 카더라에요. (좋은 소식) 14 서포터즈 2015/10/29 3,249
495120 펌 후 헤어크리닉 받는게 좋을까요? 2 ... 2015/10/29 4,423
495119 장거리출퇴근 2 버스 2015/10/29 786
495118 애인있어요 예고 보니까 4 dd 2015/10/29 3,176
495117 오븐 골라주세요. 부탁드려요 2015/10/29 450
495116 집 값 정말 짜증나네요 10 ........ 2015/10/29 4,456
495115 어깨가 아픈데, 단순 정형외과인가요?? 3 어깨아파요 2015/10/29 1,061
495114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사양 요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이나 우울하고.. 14 부끄럼 많은.. 2015/10/29 5,336
495113 2015 박근혜-1973 박정희 연설 판박이 3 백투더40년.. 2015/10/29 540
495112 아이가 교정 시작했는데 칫솔... 7 교정 2015/10/29 1,299
495111 집에서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3 집에서 2015/10/29 1,326
495110 이번 영재발굴단 보셨나요? 감동적이예요 9 2015/10/29 3,684
495109 이진아의 피아노는 어느수준인건가요 49 ㅇㅇ 2015/10/29 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