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삼재 다지난후에 내가 삼재였던것 알았는데
특별히 힘든 시기아니였고
오히려 아이둘다 특목고 붙은 시기였어요
정말 심리적 영향이 큰듯
대략은 맞았던거같아요. 삼재는 들어갈때 나갈때 있디죠. 시끌법썩 여러가지 일로 골머리 썩히면 삼재인가 헤요. 그거 알았다고 딱히 피해갈 길도 없으니...
전 잘본다는데만 골라서 갔는데도 지금껏 맞은거 하나도 없네요 ...;;
올해부터 대운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나도 달라진거없어요.
로또라도 사야하나...
28세에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만으로 28세가 한참 지나고도 결혼은 커녕 이렇다 할 남자 하나 없었네요.
ㄴ 저도 딱 ! 28에 남편 만난다더니...남편은커녕 남자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본적 없다능 ㅠ
남편 만날 시기였다는 시기에 남자들이 엄청 꼬였었고, 남자 편날꺼라는 시기에 소개팅이며 선이며 정신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그래서 결국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술원에 다녀왔는데, 두 곳 다 잘 본다는 곳이였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주를 두고 두 분이 미묘하게 말이 다르더라구요.
성격, 성향 등은 맞추시는데 진로에선 완전히 다른 말..
시기에 관한건 두 사람다 맞았어요.
내년에 퇴직을 결심했는데, 내년에 전환점이 있다는 건 두 분다 공통 의견이였고..
재취업 시기도 얼추 맞추더라구요.
저 맞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번달 발생한다고 했는데 ... 기류가 진짜로 발생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거라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