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시는 분들 - 알려줬던 시기가 맞던가요?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5-10-07 11:56:37

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IP : 61.73.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몰라도
    '15.10.7 12:00 PM (223.62.xxx.29)

    삼재 다지난후에 내가 삼재였던것 알았는데
    특별히 힘든 시기아니였고
    오히려 아이둘다 특목고 붙은 시기였어요
    정말 심리적 영향이 큰듯

  • 2. 글쎄
    '15.10.7 12:04 PM (116.41.xxx.48)

    대략은 맞았던거같아요. 삼재는 들어갈때 나갈때 있디죠. 시끌법썩 여러가지 일로 골머리 썩히면 삼재인가 헤요. 그거 알았다고 딱히 피해갈 길도 없으니...

  • 3. ㅇㅇ
    '15.10.7 12:11 PM (175.209.xxx.110)

    전 잘본다는데만 골라서 갔는데도 지금껏 맞은거 하나도 없네요 ...;;

  • 4. ..
    '15.10.7 12:14 PM (183.101.xxx.235)

    올해부터 대운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나도 달라진거없어요.
    로또라도 사야하나...

  • 5. 맘맘
    '15.10.7 12:24 PM (125.62.xxx.116)

    28세에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만으로 28세가 한참 지나고도 결혼은 커녕 이렇다 할 남자 하나 없었네요.

  • 6. ㅇㅇ
    '15.10.7 12:30 PM (175.209.xxx.110)

    ㄴ 저도 딱 ! 28에 남편 만난다더니...남편은커녕 남자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본적 없다능 ㅠ

  • 7. 저는............
    '15.10.7 12:59 PM (122.203.xxx.2)

    남편 만날 시기였다는 시기에 남자들이 엄청 꼬였었고, 남자 편날꺼라는 시기에 소개팅이며 선이며 정신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그래서 결국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술원에 다녀왔는데, 두 곳 다 잘 본다는 곳이였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주를 두고 두 분이 미묘하게 말이 다르더라구요.
    성격, 성향 등은 맞추시는데 진로에선 완전히 다른 말..

    시기에 관한건 두 사람다 맞았어요.
    내년에 퇴직을 결심했는데, 내년에 전환점이 있다는 건 두 분다 공통 의견이였고..
    재취업 시기도 얼추 맞추더라구요.

  • 8. 무서워
    '15.10.7 7:22 PM (211.35.xxx.21)

    저 맞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번달 발생한다고 했는데 ... 기류가 진짜로 발생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거라고 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832 초3 아이 뱃속에 가스가 너무 차는데요 12 소고기 2015/11/17 3,760
500831 생리 5월부터 안했는데요.. 3 111 2015/11/17 1,477
500830 결혼하면 서로 원초적인 모습 어떻게 감당하나요? 50 내눈에콩깍지.. 2015/11/17 16,107
500829 빡치는것도 멋있는 손석희님 ㅋㅋ 49 ㅇㅇ 2015/11/17 4,507
500828 ‘여혐혐’ 메갈리아, 행동하는 페미니즘 가능할까 19 맨스플레인 2015/11/17 2,287
500827 생각이 다르다고 미워하면 안될텐데 말이야 2015/11/17 504
500826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시는 백남기 어르신의 자제분 친구가 쓴.. 15 새벽2 2015/11/17 2,154
500825 이과생인데 좀 봐주세요 9 답답 2015/11/17 1,592
500824 환갑 어머니 루이비통 지갑 추천 좀요 49 2015/11/17 2,113
500823 이제 삼십년 살았는데요 나이는 그냥 먹는거네요 3 .. 2015/11/17 1,177
500822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자료 2 참맛 2015/11/17 508
500821 중등수학 1-1 가장 중요한 단원은 뭘까요? 48 중등수학 2015/11/17 2,069
500820 햄스터 안락사 시켜보신 분 계세요? 8 무지개다리 2015/11/17 3,809
500819 수학 나형이 문과인가요? 3 ... 2015/11/17 1,306
500818 왔다감 14 친정 2015/11/17 5,843
500817 유시민 토론을 본 김동완의 소감.jpg 49 개념청년 2015/11/17 6,635
500816 아무리 내적인게 더 중요하다고 해도... 3 1111 2015/11/17 1,345
500815 회사에서 퇴근시간 한두시간 남겨두고 미친듯이 속이 미식거리고 머.. 2 .... 2015/11/17 1,160
500814 양가 친척들만 모여서 하는 결혼식은 잘 없겠죠.. 8 ,, 2015/11/17 1,931
500813 양파 말려보신분 계실까요? 1 양파 2015/11/17 663
500812 계란비린내 잡기전에 비싼계란을쓰는게 훨 좋은방법이네요 12 ..... 2015/11/17 3,199
500811 노란 음식물 쓰레기 통이 있으면 궁금 2015/11/17 466
500810 시부모님 제사 안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2,412
500809 응답하라에서요 응답하라 2015/11/17 668
500808 보건소에서 피검사할려고 하는데요 6 ㅇㅇ 2015/11/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