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맹장염 일수도 있겠다고 글 올렸는데요,
다행히 어제밤엔 별 일 없었고
오늘 아침 일어나면 병원 가려구요,
혹시 모르니 금식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병원은 그래도 종합병원이 나을까요?
아니면 맹장수술 비슷한 거 많이 하는
준종합이 나을까요?
종합병원에선 맹장수술 따위 너무 대수롭지않게?
생각할까 걱정도 되네요.
근처 강남성모 가려고 하는데...강남성모 어떨까요?
어제 아들 맹장염 일수도 있겠다고 글 올렸는데요,
다행히 어제밤엔 별 일 없었고
오늘 아침 일어나면 병원 가려구요,
혹시 모르니 금식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병원은 그래도 종합병원이 나을까요?
아니면 맹장수술 비슷한 거 많이 하는
준종합이 나을까요?
종합병원에선 맹장수술 따위 너무 대수롭지않게?
생각할까 걱정도 되네요.
근처 강남성모 가려고 하는데...강남성모 어떨까요?
지금도 아파하면 빨리 가세요. 준종합이든 종합이든 집가까운 곳으로. 물론 금식필수요
지금은 그냥 자고 있어요....어제 저녁 먹고 샤워하고 일찍 잤어요...
맹장으로 확진할려면 그래도 시설이좋은 큰병원이죠 그다음 병실이없음 알아서 트랜스퍼해주더라구요~~저는 응급으로 고대병원가서 확진받고 작은병원 앰뷸런스로 이동시켜줘서 수술받았어요~~근데 맹장은 정말 의사도 열어봐야 안다고 할정도로 확진이 힘들대요~~ 이왕이면 초ᆞ고의사에 의료기기 좋은 곳에 가세요
시설 깨끗하고 유명한 대학병원요.
그러면 강남성모 정도면 괜찮을까요?
일단맹장 으로확인만되고 영업시간내이면
그냥병원급이라도 수술은 잘하더라구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정하세요
왔다갔다 하기좋게요
청소년들은 회복도빨라 이틀지나면 부모들
잠깐왔다가더라구요
진단은 강남성모에서 내려 줄 거고
맹장이면 근처 협력 병원으로 보낼거에요.
전국에서 중환자들 몰려드니 직접 수술은 안 할 확률이 커요.
대학병원 근처에는 그 병원 근무하다 개업해서 나온 병원들 많아요.
현직의사들 선후배인 셈이죠.
트랜스해주는 곳 믿고 가셔도 돼요.
금식은 물도 마시지 말고 가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게요.
참,,,이거 일반외과로 가야 하나요?
맹장이면 바로 수술해야해요. 복막염이 무서워요. 응급실 가야해요. 참을 정도면 맹장 아닐텐데 일단 소아청소년과 가시고요. 아프면 바로 응급실로 들어가서 씨티찍고 수술해야합니다.
일단 빨리 가세요. 충수염... 주변에 염증이 퍼지면 무서워요.
통증은 없는 거 같아요. 잘 자고 있구요, 진료시간 되면 갈텐데...2000년생이라서 소아는 아닐 거 같고,,,일반외과로 가야 되겠죠? 큰 병원 가서 우왕좌왕 안 하려고 미리 여쭈어요...
저희애도 강남성모에서 맹장수술했어요.
응급실로 가서 각종 검사받고 입원후 수술했어요.
아이가 어려서 소아외과에서 수술했는데 괜찮았어요.
그냥 대학병원가세요. 작은병원가지 마시고..
저희남편 아산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실이 없어서 다른 협력병원으로 보내더라구요. 이쪽은 맹장전문인듯요.
아들은 5살때 외국에서 수술했는데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맹장인지 확진하기 힘들데요.
다행히 동네병원 의사샘이 맹장 같다고 초진 해주셔서 어린이 병원가서 수술했어요. 여기는 아이가 검사하는데 힘들다고 의사들이 번갈아가며 24시간 계속 지켜보다 확정해서 수술들어가는데 초기여서 복강경으로 해서 수술자국이 없어요.
증상이 배 아프다 했거든요.
응급실이라도 가서 진찰 받아보세요~
일단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심 관련과에서 진단해줄거여요 소아과든 일반내과든 병원에서 알아서...
비싸도 복강경으로...
수술자국은 물론 후유증도 적어요.
맹장은 포괄수가제 적용이라 병원비가 정액제 입니다. 비싸도 복강경으로 하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복강경으로 당연히 하고 복막염되면 개복 합니다. 충수염이 의심되면 당장 응급실이라도 가야 되요 수술 순서 기다리다가 터진 사람도 있다고 굉장히 위험 하답니다. 한달전에 저희애가 수술했어요
맹장 수술은 오히려 준종합병원이 좋아요..
대학병원은 레지던트들이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준종합은 전문의가 수술하니까요..
맹장수술은 포괄수가제라 비용은 같고
결국 병원비를 결정하는 것은 입원실료예요..
다인실 쓰면 저렴하고 1,2인실 쓰면 비싸지죠..
맹장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금식하고 가시는 거 정말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