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3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만나게 해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5-10-06 22:21:0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지 않고
    '15.10.6 11:15 PM (115.137.xxx.79)

    기다리겠습니다..

  • 2.
    '15.10.6 11:16 PM (110.14.xxx.101)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5.10.6 11:18 P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6 11:2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을하늘이 시리게 파랗습니다
    이 좋은 날들 ㅡ
    같이 못하고 먼저간 가족분들 생각에
    더 힘드시겠지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bluebell
    '15.10.6 11:33 P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권혁규
    박영인...너희들을 잊지 않을게, 가족들 품에 꼭 안겨다오..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 가족만나러 오셔야해요.. 오늘도 내일도 기다릴게요..

    하느님.. 부디 미수습자님 가족들과 저희들의 염원..꼭 들어주세요..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7 5:1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9



    /노동개악. 비정규직 철패 친일파 청산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인정 촉구 3대종교 제3차 오체투지

    2015. 10월7일(수) 10:30- 12:00 조계사 대웅전에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까지 진행됩니다./

    https://twitter.com/s17221/status/651175817548967936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을 위한 울산인들의 개인 연대 후기입니다./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50669814013296640



    /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힘겨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131명이 정부의 배상·보상을 거부하고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배상·보상금을 거부하고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오로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내년 2월까지만 희생 학생들의 교실을 보존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교실은 세월호 참사의 또 다른 현장입니다. 아이들이 쓰던 책상과 걸상이 있고, 아이들의 희생을 슬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수많은 시민의 약속이 있는 곳입니다. 유가족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교실을 보존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재학생 부모들의 항의가 거세다고 합니다.

    이런 혼란한 상황 가운데, 정부 합동 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의 상인들이 세월호가족협의회와 경기도, 안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1년 6개월간 분향소가 설치돼 영업에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76



    다이빙벨

    / 해경은 왜 적극적으로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영화를 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

    http://movie.daum.net/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pe=after

    /감옥갈 각오로 무료 공개합니다 정부가 왜 막았는지. 보셔야 압니다 다이빙벨 보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1376350637395972

    /어떡하죠..... 곧 살려낼거야 곧...... 날마다 뉴스만 봤던 그 시간들이 속고 있는 시간 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어떡하죠,,,,,, 기슴이 터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미안하고, 죄스럽고......언제나 진실을 알수 있나요?/

    /아...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이었는데 다시 보게 됩니다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 꼭 기억하겠다고 약속 했기에 용기를 냅니다./

    /기억합니다. 꽃 다운 아이들의 죽음과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물과 그들을 기억하려는 기자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문재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다. 지난해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이유로 집행위원장 사퇴종용, 반토막 예산지원을 한 정부대신 지원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 /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651142990191198208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 전, 하루 빨리 유해구조수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빕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7 5:20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9

    /노동개악. 비정규직 철패 친일파 청산 세월호 기간제교사 순직인정 촉구 3대종교 제3차 오체투지
    2015. 10월7일(수) 10:30- 12:00 조계사 대웅전에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까지 진행됩니다./
    https://twitter.com/s17221/status/651175817548967936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을 위한 울산인들의 개인 연대 후기입니다./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50669814013296640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힘겨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희생자 유가족 131명이 정부의 배상·보상을 거부하고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배상·보상금을 거부하고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오로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내년 2월까지만 희생 학생들의 교실을 보존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교실은 세월호 참사의 또 다른 현장입니다. 아이들이 쓰던 책상과 걸상이 있고, 아이들의 희생을 슬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수많은 시민의 약속이 있는 곳입니다. 유가족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교실을 보존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재학생 부모들의 항의가 거세다고 합니다.

    이런 혼란한 상황 가운데, 정부 합동 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의 상인들이 세월호가족협의회와 경기도, 안산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1년 6개월간 분향소가 설치돼 영업에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76

    다이빙벨
    / 해경은 왜 적극적으로 구조하지 않았을까요.. 영화를 보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
    http://movie.daum.net/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pe=after

    /감옥갈 각오로 무료 공개합니다 정부가 왜 막았는지. 보셔야 압니다 다이빙벨 보기/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1376350637395972

    /어떡하죠..... 곧 살려낼거야 곧...... 날마다 뉴스만 봤던 그 시간들이 속고 있는 시간 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어떡하죠,,,,,, 기슴이 터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미안하고, 죄스럽고......언제나 진실을 알수 있나요?/
    /아...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이었는데 다시 보게 됩니다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 꼭 기억하겠다고 약속 했기에 용기를 냅니다./
    /기억합니다. 꽃 다운 아이들의 죽음과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물과 그들을 기억하려는 기자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문재인,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다. 지난해 '다이빙벨'을 상영했다는 이유로 집행위원장 사퇴종용, 반토막 예산지원을 한 정부대신 지원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다. /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651142990191198208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 전, 하루 빨리 유해구조수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26 가죽쇼파 사려고 하는데 어떤거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3 이영숙 2016/01/07 1,278
515725 학교급식일을하고있는데 아침에 실장님께서 한마디하더라구요. 17 oo 2016/01/07 4,875
515724 영어공부 (영어회화) 8 40후반 2016/01/07 2,461
515723 효녀엽합 홍승희양..파파이스에 나온영상 찾았어요.. 1 ddd 2016/01/07 761
515722 속보)NSC 상임위 대북 방송 재개 결정 4 ooo 2016/01/07 722
515721 대북방송 다시 한다는 글 쓰신분 (성지순례 하고 싶어요) 2 .... 2016/01/07 592
515720 일본도 용서 못하지만 ‘엄마부대’는 더 용서할 수 없다 3 샬랄라 2016/01/07 612
515719 다들 머리 감으실때마다~~ 19 초저녁에 커.. 2016/01/07 7,211
515718 맞선남...커피빈에서 보자고 하네요 153 . 2016/01/07 36,785
515717 혹시 나를잊지말아요 보고오신분.. 1 .. 2016/01/07 722
515716 거실 확장해서 추운 아파트 방법이 없을까요? 17 추워 2016/01/07 5,129
515715 이 말 한 사람 누군가요??? 2 .... 2016/01/07 1,105
515714 메이크업 어플의 효과래요...ㅋㅋ별게 다있어요~~ 6 웃김 2016/01/07 3,029
515713 유선방송 설치 가입비 2016/01/07 521
515712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좋을.. 8 ㅇㅇ 2016/01/07 2,913
515711 산적고기로 미역국 2 000 2016/01/07 661
515710 아파트 관리비 할인되는 카드도 있나요? 1 ... 2016/01/07 1,522
515709 세타필로션 보습력 좋은가요? 3 .. 2016/01/07 1,685
515708 저두 미드 추천 부탁해요..제가 본것 추천도 있어요^^ 33 미드조아 2016/01/07 4,191
515707 생땅콩으로 뭐 해먹을까요 7 .. 2016/01/07 1,055
515706 단독 실비보험은 들수없나요? 16 보험 2016/01/07 3,566
515705 문이과 나뉘어도 국어내신을 문이과 같이내면요.. 7 .. 2016/01/07 1,471
515704 65.2% "누리과정예산,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2 샬랄라 2016/01/07 451
515703 전세계약...깡통주택(상가주택) 5 정말 급해요.. 2016/01/07 1,864
515702 된장 유통기한 2 도움 2016/01/07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