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0.6 10:16 PM
(182.219.xxx.154)
원글님... 에이비씨 초콜렛... 극도의 허기가 기억력을 혹시...
ㅎㅎ 농담이고요 전 극강 비만인데 원글님 글 읽으면서 자극을 받을까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성공하세요~
2. 어제 글에
'15.10.6 10:22 PM
(118.218.xxx.110)
에이비씨 초코렛을 에이씨라고 썼는데
탭이라 오타 수정이 힘들어 그냥 내비두었던 거라
오늘...재인용 해본거구요.^^
낼 아침에 양배추 쪄서 ..초장 푹 찍어
배 부를때까지 먹을꺼야..ㅎㅎ 그런 계획하고 있네요..^^
뜻하지 않게 대문글까지 오르고
여러분들이 힘 나는 댓글 달아주신 거 넘넘 감사드려요
이제 어제글같은 뜨거운 호응은 없겠지만
제 인생에서 좋은 선물로 생각하고 열심히 ..잘 지켜나가볼까 합니다.
다들 편하고 좋은 밤 되세요^^&
3. 흠
'15.10.6 10:25 PM
(116.34.xxx.96)
왔따!!! 원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저 원래 매일밤 10시 언저리에 꼭 뭔가 먹어야하고 대체로는 맥주에 라면이나 뭐 피자토스트 같은 거 만들어먹거든요.
그런데 어제 글적으면서 시간도 보내고 또 원글님 쓴 글이 머리에 남아선지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한 삼년 정도만에 처음으로 야식 먹지 않고 그냥 잤어요.
아침에 완전 대박.ㅎㅎㅎ 몸이 많이 가볍고 홀쪽해지고 컨디션 너무 좋아서 진짜 감사했어요.
원래는 저녁을 참아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렇게는 안될 꺼 같아서.ㅎㅎ아까 7시쯤에 소량만 먹었어요.
오늘밤에도 야식 안먹고 참을 꺼예요.^^ 우리 성공하자구요~~~
4. 동참
'15.10.6 10:26 PM
(121.172.xxx.147)
하는 일인 신고합니다!
끈기도 없고 운동도 하기 싫어하는 오십줄 아줌이라ㅠㅠ
어제 올리신 글에 필받아 동참합니다
5. 와...축하드려요
'15.10.6 10:30 PM
(118.218.xxx.110)
이렇게 조금씩 시작하는 거죠^^
돈 내고 피티 못해도
밖에 나가서 한 시간씩 빠르게 뛰지는 못해도
생활 습관 바꾸고 음식 조절만으로도
뭔가 바꿀 수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다는 욕망까지 드네요..ㅎㅎ
함께 열심히 가주실꺼죠?!
6. 양배추와 초장
'15.10.6 10:49 PM
(209.171.xxx.59)
초장이 초고추장을 뜻하는거라면
말리고 싶어요.
다이어트에 염분 조심해야 하는데
고추장에 염분 엄청 많이 들어 있어서
티스푼 하나만 먹어도 하루치 염분을
다 먹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입안에 남은
짠맛을 중화시키려고 물 많이 마시게 되고
그때문에 많이 마신 물은
체내 염분 조정을 위해 방출이 잘 안되어서
채중 조절엔 별 도움이 안되어요.
양배추 듬뿍 드시되 맵거나 짜거나 한
드래싱 빼고 그냥 먹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기왕 굶는 저녁식사, 효과 100%이상
보셔야죠. 힘내세요!!
7. 초장없이 앵배추라^^;
'15.10.6 10:55 PM
(118.218.xxx.110)
벌써부터 밍밍해지는 기분인데요 ㅎㅎ
하지만 꼭 필요한 조언이시네요
한 번 시도해보구요
정 그러면 아주 조그만 찍어 먹는 것으로다가....^^
8. 흠
'15.10.6 11:04 PM
(116.34.xxx.96)
원글님. 너무 밍밍할 거 같으면 찍지 마시고 초장을 스치고 드세요. 우리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듯..ㅋ
그리고 한가지 팁 드리면요.양배추에 사과 쪼꼼 포도 몇알(대충 약간의 단맛주는 과일이죠.)땅콩 몇 알, 물 넣고 갈아 드셔 보세요.
그거 먹으면 며칠은 밍밍하고 짜고 매운 음식이 엄청 땡기기는 하는데요 잘만 참아내면 입맛이 변해요.
그거 자꾸 먹다보면 음식을 저절로 싱겁게 먹을 수 밖에 없거든요. 평소처럼 한 음식이 너무 짜서 못먹겠다 싶게 되더라구요.
9. ㄴㄴ
'15.10.6 11:27 PM
(180.230.xxx.83)
어젠 옥수수 하나
오늘은 6시이전에 사발면스프 반만넣고
국물은 안먹었는데 그나마 괜찮을라나요 ㅠㅠ
10. ...
'15.10.6 11:32 PM
(124.111.xxx.24)
저도 저녁 뚝 삼일째... 와 지금 배고파 돌기직전이요
절대 안먹어요...
진짜 무섭게 살뺄거에요
11. 저도..
'15.10.6 11:36 PM
(122.34.xxx.223)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째에요
이번엔 꼭 살빼보려구요 힘내서 같이 성공해요!
12. ..ㅜㅜㅡㅡ
'15.10.6 11:51 PM
(116.38.xxx.67)
배고파요 ㅠㅠ
13. ..ㅜㅜㅡㅡ
'15.10.6 11:51 PM
(116.38.xxx.67)
전못해유 ㅜㅜ
14. 금식으로
'15.10.6 11:55 PM
(58.245.xxx.27)
아까 밑에 어제보다 1.1키로 감량되었다 썼는데
내일도 그럴거란 기대는 없지만 아주 조금씩 변화가 올거라고 믿어봅니다.
지금 막 먹는게 당겨서 운동했네요.
빨리 자고 내일 아침에 사과2개 먹으려고 씻어놨어요 ㅋ
밤사이 홀쭉~^^♡
15. 요잇땅
'15.10.6 11:57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3일 소식하고 3킬로 감량했었는데 오늘 딸아이와 터미널지하상가 쇼핑하면서 먹은 떡볶이와 어묵이 2킬로를 원상보귀 시켜놨네요.ㅜㅜ
빼는것은 신의경지를 넘어서는 절제를 필요로 하는데 찌는것은 살짝만 들어가도 팍팍 찌는군요. 넘 불공평하네요.
특히 주말을 조심해야 해요..
아우~~ 오예스 먹고잡다~~
16. 요잇땅
'15.10.6 11:59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매일 모여요~ 하루 결과 보고 합시다~~
원글님이 글 올리세요ㅋ
17. 네르
'15.10.7 12:34 AM
(180.67.xxx.127)
저도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 밤에 좀 줄여보기로 했어요. 굶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어제는 바나나 하나랑 우유 반컵. 근데 속이 허해서 과자 좀 먹었어요.
오늘은 구운 고로케1개, 바나나 1개, 우유 반컵.
누가 보면 이렇게 먹고 무슨 다이어트냐고 하겠지만 지금 배고파요...
왜냐면 아침은 원래 조금 밖에 안 먹기 때문에 제대로 먹는 건 점심 뿐...
18. ㅇㅇ
'15.10.7 2:32 AM
(61.84.xxx.78)
전 칼로리 거의 없는 민트캔디 먹어요. 아이스 브레이커스, 알토이즈, 닥터유 민티 등등
19. 미역귀
'15.10.7 6:19 AM
(182.222.xxx.79)
저도 이틀째 성공했어요.
어제 저녁 굶고 운동조금 했더니
힘들었는지 잠이 들어버렸네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까지 했어요.;;
아침은 평소대로 점심먹고 디저트도 챙겨먹고 여섯시 이후 금식 지켜보려구요.오늘도 이 글 기다리겠습다.
모두 오늘 화이팅^^
20. ㅇㅇ
'15.10.7 10:43 AM
(165.225.xxx.85)
점심 드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 드신다는 건가요? -_-; 공복이 넘 깁니다. 며칠은 가겠지만 나중에 폭식하거나 몸에 무리와요.. 차라리 오후에 고구마랑 닭가슴살 샐러드라도 챙겨드시고 운동하세요. 저는 일일 일식 점심만 먹지만 그렇게 통짜로 굶지 않아요. 무리하지 마세용.
21. 보험몰
'17.2.3 10:4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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