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몇인데 남편이 하지말래요
가격흥정 20분
주소적고
계약금 넣을께요 하더니
남편이 사지말래요
나이가 몇인데 .. 남편탓이니
장사하면서 증말 힘 빠진다
가격흥정이나 하지말지 쩝
1. ㅇㅇ
'15.10.6 9:52 PM (175.223.xxx.69)남편은 핑계인거고 변심이죠 뭐
2. 그런여자
'15.10.6 9:55 PM (210.2.xxx.185)그런여자들 진짜 많아요. 꼭 구매 문제가 아니어도 평소에도 주위에 널렸죠.
3. 원글
'15.10.6 9:58 PM (219.250.xxx.107)전 요즘 생각중입니다
저렇게 1시간이상 매장에 머문다는건
구입의사가 있는거 아닌가요?
1시간이상씩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가격까지 이끌어갔는데 변심하는건
판매자의 문제점이 뭘까요?4. @@@
'15.10.6 10:02 PM (119.70.xxx.27)심심해서 남의 영업장에 와서 그러는 아줌마들 많아요.
안살 사람이 원래 더 그래요. 하다못해 중고나라 거래하면서 홧병난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여자들이 꼭 시집, 남편, 자식 핑계대지요. 자기탓 아니라는 듯...5. ...
'15.10.6 10:05 PM (182.212.xxx.223) - 삭제된댓글다시생각해보니 다른게더나았을수도있고다른곳알아보니 더좋은조건이있었을수도있고..이유는다양하죠ㅋ
진짜남편때문이라고믿는건아니시죠?ㅋ6. ..
'15.10.6 10: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심심해서 남의 영업장에 와서 그러는 아줌마들 많아요. 22
안살 사람이 원래 더 그래요. 22
시간 열정 먹튀하는 인간들7. ..
'15.10.6 10:0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심심해서 남의 영업장에 와서 그러는 아줌마들 많아요. 22
안살 사람이 원래 더 그래요. 22
시간 열정 먹튀하는 인간들 (한시간짜리 신데렐라 .. 어디가서 대접 못 받아본 인간들이 꼭 그래)8. ㅇㅇ
'15.10.6 10:15 PM (58.140.xxx.142)원래 살사람들은 저렇게 상담 오래안하죠 본인이 다 찾아보고 다 알건알고오니
9. 저 중고나라 거래하면서 당한일
'15.10.6 10:17 PM (211.32.xxx.135)저 바비브라운 브러쉬 2개 팔면서
직거래로 하기로 하고 만나기전 파토남.
남편이 너무 비싸대요 하지말래요..가 핑계.
핑계인지 진짠지는 모르지만..
진짜라면 너무 한심..
그 좋은 용산 브랜드 아파트 살면서 그러고 싶나.
십만원도 안되는거...10. 원글
'15.10.6 10:55 PM (219.250.xxx.107)꼭 징하게 가격 깎는 사람들이 그래요
오늘 저 손님도 20분을 졸라댔으면 어떨지 아시죠?
내가 너무 친절?? 혹은 얕보였나싶은 생각이?11. 업종이
'15.10.6 10:56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뭔지는 몰라도 1시간 머문다고 해서
구매의사가 있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할까 말까 들었다 놨다 망설이는거죠
정말 살 사람은 두말안하고 딱 삽니다12. ㅁㅁ
'15.10.6 11:06 PM (219.250.xxx.107)남의 시간 열정 먹튀 → 공감100
13. ㅠㅠ
'15.10.6 11:18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남일같지 않아요
저도 장사해요
그런경우 생기면 하루종일 힘빠지고 퇴근길에도 생각하며 ㄷ퇴근해요
물건다 골라놓고 계산하다가 담에오겠다는 사람 정말 미치죠
그래도 환불보다 나은거라고 마인드콘트롤 해요
힘내세요~~14. ㅠㅠ
'15.10.6 11:27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심심해서 남의영업장에 대우받으러 간다는 글
전 너무 무섭네요
한개라도 팔아볼려고 미소지으며 친절하게 대꾸하는데
그건 너무잔인한 짓이예요15. 음..
'15.10.7 12:03 AM (175.195.xxx.168)근데.. 사고 나서 진상짓하면서 환불하네 교환하네 그러는거보다 낫다고 위로하심이 좋을듯합니다..ㅜㅜ
16. ...
'15.10.7 3:0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차라리 속 편하죠.
팔더라도 나중에 뒷말 많을텐데17. 맞아요
'15.10.7 7:19 AM (39.7.xxx.16)그런사람은 팔아도 꼭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거래 안된게 다행인지도 몰라요18. ...
'15.10.7 9:28 AM (110.8.xxx.8)곤란한 부탁 거절할때나 물건 반품 할 때 어떻게 할까요 하면 댓글에 남편이 못하게 한다고 하세요 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470 |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속이 미식거려요. 1 | 234 | 2015/10/07 | 1,153 |
488469 | 맞벌이는 왜 건강보험 따로 내야하는걸까요? 49 | 자유부인 | 2015/10/07 | 8,825 |
488468 | 이제 굶지 않기로 했어요 3 | 그만 | 2015/10/07 | 1,944 |
488467 | 1월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입니다.).. 5 | 베리베리핑쿠.. | 2015/10/07 | 1,379 |
488466 | 1도어 김치냉장고요~ 49 | 김냉~ | 2015/10/07 | 1,318 |
488465 | 말린도라지 보관법요.. 3 | 마리 | 2015/10/07 | 3,732 |
488464 | 아이폰 케이블 다들 멀쩡하세요? 15 | 케이블 | 2015/10/07 | 3,360 |
488463 | 송종국이요. 3 | .... | 2015/10/07 | 7,898 |
488462 | 집에 온수매트 하나만 있으신분들 4 | 매트 | 2015/10/07 | 1,950 |
488461 | 엉엉. 제 주식 -70% 예요 15 | ... | 2015/10/07 | 6,860 |
488460 | 청춘fc 13회를 몰아서보고 나니 내 청춘이.. 5 | 짜나다.. | 2015/10/07 | 1,204 |
488459 |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영주 ‘극우 매카시즘’ 발언 갈수록 가관.. 1 | 세우실 | 2015/10/07 | 606 |
488458 | 지성피부면 정말 크림이나 오일 아예 안써도 되나요? 6 | 화장품잘몰라.. | 2015/10/07 | 1,734 |
488457 | 이영애가 찍는다는 신사임당 도저히 기대가 안되네요? 49 | 신사임당 | 2015/10/07 | 4,998 |
488456 | 요즘도 고희연에 자식 친구들 부르나요 10 | .. | 2015/10/07 | 1,776 |
488455 | 쿠쿠ih 밥솥 사려합니다 4 | 압력밥솥 | 2015/10/07 | 2,183 |
488454 | ㅡ주변에 강아지잃어버리신분들~~~! 3 | 꼭필수 | 2015/10/07 | 951 |
488453 | 백선생 오일 파스타 맛있을까요? 11 | .. | 2015/10/07 | 4,349 |
488452 | 갱년기 생리전 증후군이 있나요? 49 | 늙네..늙어.. | 2015/10/07 | 2,550 |
488451 | 시청역에서 서초역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있을까요? 3 | 혹시 | 2015/10/07 | 721 |
488450 | 우리집 미니메기 도와주세요 1 | 우리메기 | 2015/10/07 | 745 |
488449 | 제 속이 좁은걸까요? 14 | 아이리쉬 | 2015/10/07 | 3,491 |
488448 | 이런건 어디로 민원을 넣어야할까요? 5 | 운전자 | 2015/10/07 | 1,112 |
488447 | 공혈견 뉴스를 보니... 3 | 도대체 | 2015/10/07 | 1,526 |
488446 | 또 연휴네요 ㅠㅠ 7 | .. | 2015/10/07 | 3,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