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인데요..
동생이 요즘 여자친구에 빠져 살고 있어요..초3이구요.ㅋㅋ
저녁밥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했더니
둘째가 제 앞에와 춤을 막 추는거에요. 그러고는 자기 밥을 가지고 컴터 앞에 가져 가서 먹구요.
제가 그 막춤에 정신없이 웃으니까..
큰애가 ,
'**는 엄마 기분 좋게 한다음에 밥가지고 컴터 가서 먹으려고 그러는거야..'
진지하게 말을해요.
'엄마 기분 좋게 한다음에 ' 이말이 웃겨요 저는.ㅋㅋ
초5학년인데 애가 항상 진지하고 심각해요..
ㅎㅎㅎ 어려서부터 그러더니 변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