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달쯤 되요!!
지금생각해보니 이남자랑 이사첫날 마주쳤던거 같구요~
그후에 누가 따라오는거 같아 뒤돌아보니 키작고 모자쓴 범죄가같은 40대남자엿어요
이때도 이남자가 맞은편남자라는거 몰랐는데..
또한번은 밑에서 벨을눌렀어요 누구냐니까 잘못눌렀다고 ;;; 같은남자네요
강아지산책하면 지나가고,,
엘베기다리면 지하에서 혼자타고있고,,
뭐사러가면 또 보이고,,,
우연치고는 나갈때마다 부딪히고,,우리집에 벨은 왜눌러본건지;;
좋게 새각하고 싶은데 진짜 짜증이나요,,무섭고,,
관리실에 물어보니 배우자랑 같이 산다하니 조금 안심은 되는데,,
어제는 도어락이 고장나 있고(설마 이남자짓은 아니겠죠??)
궁금한건 복도맞은편옆집에서 제가 나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나요?
아님 몰래카메라 붙여놓았다 생각할 정도로,,
나가면 따라들어오니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이사를 다시가야 할지 너무 소상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