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의명곡에서 박기영

아름답네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5-10-06 16:12:16
지난주 조수미편에서 예사실력이 아니구나 했었는데
오페라스타 우승자였네요. 어쩐지~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답고 좋아요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당신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구절에선 눈물이 다 나네요

쉬실때 한번 음미하듯 들어보시길.
힐링이 되요 ^^

IP : 180.229.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양
    '15.10.6 4:29 PM (121.162.xxx.164)

    정말 사랑스런노래예요.
    박기영씨 정말 굿이예요!

  • 2. '아네스의 노래'도 들어보세요.
    '15.10.6 4:47 PM (61.106.xxx.179)

    유튜브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름답고 슬픈 노래입니다.

  • 3. 정말 아름다워요
    '15.10.6 5:03 PM (115.139.xxx.49)

    세상에!
    정말 정말 아름다워요.

    '아네스의 노래'를 처음 듣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나요?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를 모르고 있었나 싶네요.

  • 4. ....
    '15.10.6 5:20 PM (221.159.xxx.52)

    유행가 가수 중에 드물게 보는 실력자죠.

  • 5. ..
    '15.10.6 5:47 PM (116.120.xxx.2)

    음색이 너무 예쁘고..노래 잘 하고..
    사람 자체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 6. ...
    '15.10.6 5:52 PM (1.232.xxx.48)

    오 정말 깔끔하게 노래 잘 하네요.
    노래실력 좋음.

  • 7. ㅇㅇ
    '15.10.6 6:12 PM (211.36.xxx.219)

    외모도 손태영 닮아보이고 이뻐요

  • 8. ..
    '15.10.6 9:02 PM (121.165.xxx.163)

    저도 불후의 명곡 에서 박기영 처음 보고 어떻게 저런 실력파가수가 안 알려졌지 한동안 의아했어요.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못 했었나봐요
    이장희 편 안녕이라는 두글자는 너무 짧죠...지금도 가끔 유튜브로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958 펌) 위안부 할머니의 문신 52 푸른정원 2015/12/29 4,402
512957 여성 과외샘들 남학생들도 하시나요? 6 ㅎㅎ 2015/12/29 1,422
512956 이 동네엄마 뭘까요.. 9 이상혀 2015/12/29 4,599
512955 근데 회장하고 내연녀가 어찌만났을까요? 8 ... 2015/12/29 7,956
512954 만일에 어떤약때문에 간수치가 오른거면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 2 골다공증약 2015/12/29 1,480
512953 6억으로 광교 갈까요..? 14 지친다.. 2015/12/29 6,196
512952 우리나라 인간들이 다른나라 민족 까대는거보면 참 우습습니다. 광해 2015/12/29 397
512951 본인 사생활을 만천하에 떠벌리는 이유가 3 뭔가요? 2015/12/29 2,210
512950 국민 카드는 혜택이 왜 자꾸 줄까요? 2015/12/29 519
512949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4 새해 2015/12/29 792
512948 베스트에 무능한 남편 얘기요.. 14 .. 2015/12/29 7,207
512947 예전에 길렀던 토끼 8 ... 2015/12/29 1,442
512946 남편이랑 딸래미랑 둘다 너무 집요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말.. 6 어우 2015/12/29 1,817
512945 위안부 굴욕 협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 15 전쟁을원하는.. 2015/12/29 2,061
512944 최태원이 무슨짓을 해서 10년동안 수감을 간헐적으로 했는지 20 바로 2015/12/29 13,868
512943 9살7살 두아들데리고 일주일 제주도 가요..겨울에 갈만한곳. 2 포에버앤에버.. 2015/12/29 1,286
512942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해도... 6 이해불가 2015/12/29 6,589
512941 국민 대변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정부인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3 다 한심 2015/12/29 437
512940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9 ㅜㅜ 2015/12/29 2,472
512939 최-노 이혼 가능성에 대한 변호사 분석 7 2015/12/29 6,437
512938 주식 오늘이 배당락 아니예요? 2 2015/12/29 1,323
512937 日 요미우리 사설 "한국 소녀상 철거로 진정성 보여야&.. 9 샬랄라 2015/12/29 1,044
512936 결혼하고 싶네요 5 2015/12/29 1,860
512935 이뻐지는 해 1 Jhg 2015/12/29 832
512934 다시 여쭤봅니다. 남학생들 학군이요 1 아들들 2015/12/29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