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음식이 다 녹았어요. 모터교체 25만원에 하라는데... 모터고장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5-10-06 14:35:01

 

모터를 갈아야 한다는데.

 

얼음이 얼어서 모터작동을 안한다든지..

 

뭔가 좀 더 저렴하게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터를 25만원씩이나 내고 교체해야한다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ㅠ.ㅠ

IP : 112.152.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꿔야
    '15.10.6 2:53 PM (218.235.xxx.111)

    할거예요.
    냉장고 고장나면 거의 그정도 금액 나오는데...

    요새 가전은 고장나면 거의 못고친다고 봐요.
    기사와도...그냥 보는 정도지..
    고친다?는 아닌듯하구요.

    쓸만한거 버리기 아까워도
    사는게 그나마...절약하는걸수도 있어요.

  • 2. 몇 년을 쓰셨는지
    '15.10.6 3:03 PM (116.124.xxx.146)

    모르겠지만, 한 7년 넘게 쓰셨으면 그냥 바꾸세요.
    한 군데 고장나서 수리해서 또 딴데 고장나면 속만 상합니다.
    이참에 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몰라요 ㅜ

  • 3. ......
    '15.10.6 3:05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모터교체 한번하면 얼마 못가요
    10년 전에도 20만원선 했는데 가격은 크게 안올랐네요
    교체후 3년쯤 쓰니 또 고장이라 새것으로 바꿨어요

  • 4.
    '15.10.6 3:19 PM (14.52.xxx.25)

    7~8년 이상 된 거라면, 모터 교체 보다는
    아예 새로 하나 사는게 나을 거에요.
    메인 부품이 한 번 나간 경우는
    아무리 갈아도 수명이 오래 못 버티더라구요.
    전기료 측면에서도 그렇고, 이번 기회에 새로 장만 하세요.

  • 5. 저희껀
    '15.10.6 3:48 PM (116.36.xxx.24)

    모터 바꾸고 5년넘게 쓰고있어요..
    문이 살짝 열려있어 모터가 과부하 걸려서 고장났다 하더라고요..그때도 연식이 있던거라 바꿀까고민했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2001년생이라 전기는 많이 먹지만..고장이유가 고쳐 쓸만한거라면 고치는것도 추천해드려요

  • 6. 그냥 바꾸는게 낫다에 한 표
    '15.10.6 4:05 PM (211.202.xxx.240)

    쓰기는 해도 시원찮더라구요.
    그렇게 돈 주고 고쳐서 쓴 적 있는데 에너지 효율도 그렇고 바꾸는게 나아요.

  • 7. 수미칩
    '15.10.6 5:49 PM (220.86.xxx.40)

    저도 4-5년전에 그래서 조언듣고 새로 구입했는데 올 여름 똑같이 그부분이 새 냉장고도 고장이 난 거예요.
    지금 찾아보니 콤프기동불량이라고 207000원 줬네요.
    삼성지펠이고....
    이사하느라 눕히면 그것도 고장의 원인이라네요.
    지금은 가전제품이 너무 많이 오르고 구입한지도 얼마 안되어 수리했는데 괜찮은데요.
    그때도 수리했으면 더 사용했을 것 같네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8. ...
    '15.10.6 8:32 PM (183.101.xxx.235)

    컴프레셔 고쳐서 4년썼어요.
    이사를 많이 다녀서 결국10년 쓰고 바꿨네요.

  • 9. ditto
    '15.10.7 12:58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혹시 검색창에 냉장고 모터 얼음이라고 치고 검색해보세요 그런 형태의 고장이면 모터의 얼음을 드라이기로 녹이면 되긴 하는데... 모터가 지금 멈춘 상태라니 거기까진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저희 냉장고도 한 여름에 그런 적 있어 제가 드라이기로 얼음 녹여 고친 적 있거든요 복잡하진 않아요 냉장고 전원 끈다 ㅡ 음식 다 꺼내서 다른 곳에 옮겨둔다 ㅡ 드라이버로 모터 덮은 판의 나사 뽑는다 ㅡ 드라이기로 얼음 녹인다 ㅡ 나사 조여준다 ㅡ 끝 이거든요 ... 수리기사가 너무 바빠서 못와서 직접 가르쳐준 방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341 자고 나니 사귀고 싶지 않아졌어요.ㅠ 78 후회 2016/01/03 33,861
514340 부모라면 자식한테 하면안될행동 6 아이린뚱둥 2016/01/03 3,384
514339 나이 많아서 결혼해도 애 못낳을꺼라 하는 친구 17 ,,, 2016/01/03 4,601
514338 나라꼴이 이상할수록 노무현, 이 어른이 생각이 나요. 2 소나무 2016/01/03 702
514337 이보영 부럽네요 .. 24 퐁당 2016/01/03 9,551
514336 변기주변에 백시멘트로 다시 바를때요 4 날개 2016/01/03 2,371
514335 초3 올라가는 남녀 쌍둥이에요 책 추천해 주세요 2 쌍둥이 2016/01/03 558
514334 남편 친구 모임 15 한심 2016/01/03 5,699
514333 남보기엔 좋은 남편 11 손님 2016/01/03 3,461
514332 이사하고 버린가스오븐대신 오븐 2016/01/03 585
514331 이번 연휴는 엉망이에요 딱 죽고싶어요 19 - 2016/01/03 6,899
514330 드럼세탁기 문 열어두나요? 11 84 2016/01/03 5,626
514329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졸속이며 일방적... 파기해야 파기해야 2016/01/03 372
514328 레몬청 1년 된거 먹어도 될까요? 1 ,,, 2016/01/03 2,056
514327 원룸이사 소개해주세요-광명시 하안동 1 ^^* 2016/01/03 716
514326 병원에서....위로한다는 말이.. 아픔 2016/01/03 1,045
514325 변기에 플라스틱마개를 빠트렸어요 어쩌죠 2016/01/03 859
514324 턱보톡스 정말 턱살 쳐지나요? 턱보톡스 2016/01/03 2,631
514323 웨이트 운동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49 싱글이 2016/01/03 1,853
514322 홈쇼핑옷 진짜 별로네요 49 효우 2016/01/03 4,544
514321 새누리 "김한길 탈당은 문재인이 편협한 길 걸었기 때문.. 23 샬랄라 2016/01/03 1,840
514320 자연스럽고 예쁜립스틱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4 ... 2016/01/03 4,230
514319 팔 어깨에서 아래로 통증이 심해지는데 왜그럴까요? 1 잠도 못잤어.. 2016/01/03 1,232
514318 이재화 변호사 트윗 5 백퍼공감 2016/01/03 1,385
514317 언니가 전하는 나쁜기운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8 해돋이 2016/01/03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