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들이 110cm 이상은 되어야 탈게 많던데 저희 애는 100cm에요.
스릴 있는 것도 좋아하는 남자아이 4세구요.
에버랜드 최소한 짧게 걸어가면서 즐기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제가 혼자 데리고 돌아다녀야해서 심히 걱정이네요.
4~5시쯤가서 밤에 불꽃놀이까지 보려고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갔다가 밤 퍼레이드 할 시간되니까 거의 눈이 풀리더라구요.-.-;;
놀이기구들이 110cm 이상은 되어야 탈게 많던데 저희 애는 100cm에요.
스릴 있는 것도 좋아하는 남자아이 4세구요.
에버랜드 최소한 짧게 걸어가면서 즐기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구요.
제가 혼자 데리고 돌아다녀야해서 심히 걱정이네요.
4~5시쯤가서 밤에 불꽃놀이까지 보려고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갔다가 밤 퍼레이드 할 시간되니까 거의 눈이 풀리더라구요.-.-;;
무료 놀이터도 있고....하여튼 어린이용들 많아요.
유로지만 꼬마애기들 타는 놀이기구들이 이솝빌리지에서 나와서 전망대 아래의 길에 쭈욱 있어요..
3주 전인가 갔는데도 해떨어지니 쌀쌀했어요. 여섯살도 저녁엔 정신력으로 버티더라구요.
저라면 낮에 잠시 다녀오든가, 아님 롯데월드 갈 것 같아요. 오히려 롯데월드 수족관과 놀이공원 야간개장 같이 구경하는 티켓 있던데 그걸로 다녀올 듯해요. 여섯살이나 되어야 좀 데리고 다닐만 하더라구요
저도 보니 밤엔 춥던데 불꽃놀이가 보고 싶대서요.
사는 곳이 수원이다보니 에버랜드를 더 자주 가게 되네요.^^;
여섯살도 피곤해하는군요. 이거저거 너무 단시간에 많이 겪다보니 그런가봐요.
부모동반이면 110 안되어도 탈수있는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희딸 작년에 4세때 처음갔을때 후레시팡팡에 꽂혀서 8번인가 탔어요. -_-
그거랑, 시크릿쥬쥬 비행기, 피터팬(빨리 도는 배 같은거에요 무섭진 않고 재밌고 속도감 있어요),
회전목마 이런거 타시고 동물 구경하시고 오면 시간 훅 가지않을까요? ^^
10월 에버랜드 1박하는 수학여행 보낼때 아이에게 억지로 오리털잠바 얇은것 보냈어요. 그거 꼭 입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