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해도 성적이 안오르면

맘비울까요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5-10-06 12:32:43
고1인데 영어 수학 과외를 해도 성적이 그자리입니다 계속해야할지 아직 1학년이니까 아이도 힘들겠지만 넉넉한 집도 아니라서. 맘이 괴롭네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ㅠㅠ
IP : 223.62.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10.6 1:11 PM (221.141.xxx.112)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 2. ebs
    '15.10.6 1:13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세요.
    ebs 공부의 왕도 라는 프로 보면 과목별 공부 어떻게 하는지 최 상위권 아이들의 공부법이 나와요.
    검색해보시고 다시 보기 같은것으로 보면서 나와 다른점이 무엇인가 살펴보세요.

    아이가 공부 할 의지가 있다면 고1은 포기하기에 일러요

  • 3. ..
    '15.10.6 2:02 PM (114.204.xxx.212)

    보통 6개월, 시험 두번 치를때까진 보고,,
    아니다 싶으면 옮기거나 , 다른 방법을 고민합니다
    학원이나 과외나 내 아이에게 맞는곳을 찾아야죠

  • 4. 두둥
    '15.10.6 2:21 PM (211.193.xxx.106)

    본인에게 열심히 하고 있는지 물어보세요.
    학원이나 과외만 보낸다고 다 성적 오르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겠나요..
    아이의 학습 능력이 어떤지..열심히는 하고 있는지...
    아이의 능력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거기에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학원이든 과외든 보내주면 잘하겠거니...는 없습니다.

  • 5. ...
    '15.10.6 4:39 PM (125.132.xxx.223)

    몇 등급인데 그 자리인지요.
    2등급인데 그자리면 과외 안하면 떨어질 수도 있고..
    5등급인데 그자리면 과외를 바꾸면 오를 수도 있어요.

  • 6. ..
    '15.10.6 6:13 PM (115.161.xxx.217)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고1딸 ..(자사고)
    없는 살림에 그리 자사고 간다고 우기더니
    영어성적 땜에 울고불고 하는거 안쓰러워 영어과외만 하고 있어요.

    과외하고 처음 시험보는데 과외를 해도 성적이 안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고
    성적 안나오는데 계속 과외를 해야하는건지 저도 괴롭습니다.ㅠㅠ
    힘들게 버는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떡게 해야하는건지 한숨만 나와요.
    원글님 힘드신데 제 한탄만 해서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77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사형집행 15:38:13 14
1667476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외국영화 15:35:54 47
1667475 하얼빈 보고 왔어요 1 강추 15:34:58 170
1667474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131
1667473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ㅇㅇㅇ 15:33:40 292
1667472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s 15:30:58 448
1667471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고3 15:29:27 85
1667470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2 걸어서출근 15:28:03 233
1667469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5 ㅇㅇ 15:26:57 322
1667468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18 ... 15:26:35 999
1667467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1 명신워너비 15:23:55 277
1667466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349
1667465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2 // 15:15:21 477
1667464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8 유산 15:13:56 813
1667463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2 ㅇ-ㅇ 15:13:45 377
1667462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4 ... 15:08:43 1,616
1667461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3 인스타 15:07:52 804
1667460 타고난 인복...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16 aa 15:02:49 1,616
1667459 택배가 잘못 온거 같은데 어떻게 6 택배 15:02:43 474
1667458 오징어게임이요. 일주일에 한편씩 1 오갬 15:02:40 793
1667457 지성피부, 귓바퀴 어떻게 씻으세요 5 나이드니 14:59:35 695
1667456 반려동물에 어느선까지 투자?가 가능이신가요 ? 8 ㅁㅁ 14:59:25 462
1667455 이준석 야 임마 조용히해 라고 씨부린거 까먹었나 3 14:57:47 905
1667454 서브스턴스 보신분 3 ㅇㅇ 14:57:43 361
1667453 마산 박물관-조선총독부글씨 전시 2 이뻐 14:53:52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