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인데
주로 빵이나 떡, 정성 뻗치면 만두 쪄놓고 출근해요.
씨리얼 놔두구요.
근데 중학생 아이가 간식 먹고 싶다고 노래불러요.
가끔 떡볶이 사먹기도 하고 라면도 끓여먹어요.
어떻게 챙겨주면 좋을까요...
사과나 배는 썰어놓면 갈색으로 변해서 맛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썰어놓고 갈까요?
아, 그리고 아이들 간식 어디에 담아놓고 가면 좋을까요?
아주 더운 여름 아니면
식탁에 놓고 가는데
다 덮이는 뚜껑은 음식 상할까 싶고
망사로 된 뚜껑 같은거... 지금도 파는데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