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고등학교를 지나가는데 공약(?)으로 내건 교문 위 프래카드에
'수학정석 XX' (독파? 완벽?..) 이렇게 빨강 글자로 크게 써서 붙였더라구요.
수십년전 수학 교재가 아직도 제일 중요한건가요?
주변 고등학교를 지나가는데 공약(?)으로 내건 교문 위 프래카드에
'수학정석 XX' (독파? 완벽?..) 이렇게 빨강 글자로 크게 써서 붙였더라구요.
수십년전 수학 교재가 아직도 제일 중요한건가요?
수능은 안봤지만 아들이 작년에 과학고 조기졸업 했는데
수학교과서가 수학의 정석이었어요.수학 잘한다는 아이들이 모인 과고에서 교과서로 쓰는 이유가 있겠죠
외고 간 애가 보더군요^^ 중딩2때
공부를 좀 탄탄히 한다 하는 애들에게는 기본이예요
좀 더 상향으로 실력정석 까지 풀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수많은 문제집을 더 해서 풀죠
정석은 개념 서 중에 꼼꼼한 책이구요
그거 두어번 이상 돌리고 문제집은 끝도 없이 푸는 경우 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