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때문에 잘수가없어요

시크릿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5-10-06 10:03:52
끝없이움직이고 덜그덕거리는소리
도대체 왜 집안일을 밤에한는거죠?
전업주부고 낮에 그집에 아줌마들
몰려와서놀고
진짜 지긋지긋한 여자예요
복수할겁니다
IP : 175.118.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공사엔 뭐라고 못하죠?
    '15.10.6 10:57 AM (59.30.xxx.199)

    집을 얼마나 그지같이 바닥시공을 했음 윗집 달그락소리며 걷는 소리가 감지되요?
    애들 방방거리고 뛰는 소리 아닐바엔 시공사와 붙으시라구 님아

    바닥시공불량 이웃끼리 싸워봐야 서로 얼굴 붉힐뿐이니지 해결 안되죠
    정말 바닥 뜯어내서 빈공간 시멘트로 채우는거 외엔 답이 없어요

    요즘 신공법타령하며 건설사늠들 시멘트를 아끼고 바닥을 비워 놓아서 위에서 걸으면 당연 울린다구 님
    그점 아셔야 해요 윗집탓만 할게 아니라구 님

  • 2. ...
    '15.10.6 1:19 PM (125.128.xxx.122)

    공사야 어찌됐건 이제 와서 어쩔수 없고, 윗집 찾아가서 눈물로 호소하세요. 낮에는 참을테니 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조용히 하자..나도 잠을 좀 자자...고 잘 말해보세요..타협할수밖에요

  • 3. 에구
    '15.10.6 3:34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시공사한테 따지세요
    요즘 아파트 완전히 종잇장이라 끔찍해요
    아래층 부부생활 숨소리가 무슨 한 방에 있듯이 들려요
    그래 한번 들어보자.. 하고 있어봤더니 다른 층에서 벽을 쾅쾅 치더라구요.
    애가 뛰거나 피아노 소리 아닌 이상 윗집도 별 거 안 하는 상태일 수 있어요
    저희는 책장만 넘겨도 벽 치고 한숨만 쉬어도 벽 쳐요.
    공책에 필기하거나 수학 문제 풀면 죽이려고 벽 쳐요
    저도 윗집 사람이 언제 돌아눕는지 벨트를 푸는지 다 들어요
    나름 비싼 아파트예요.

  • 4. 에구
    '15.10.6 3:37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시공사한테 따지세요
    요즘 아파트 완전히 종잇장이라 끔찍해요
    아래층 부부생활 숨소리가 무슨 한 방에 있듯이 들려요
    그래 한번 들어보자.. 하고 있어봤더니 다른 층에서 벽을 쾅쾅 치더라구요.
    애가 뛰거나 피아노 소리 아닌 이상 윗집도 별 거 안 하는 상태일 수 있어요
    저희는 책장만 넘겨도 벽 치고 한숨만 쉬어도 벽 쳐요.
    공책에 필기하거나 수학 문제 풀면 죽이려고 벽 쳐요
    저도 윗집 사람이 언제 돌아눕는지 벨트를 푸는지 다 들어요
    나름 비싼 아파트예요.
    읍소를 하며 부탁을 해야지 따질 꺼리가 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68 아래 치과의사 얘기에 저도 한마디 3 소심맘 2015/10/27 2,569
494567 산후 탈모 극복.ㅠㅠ 팁좀 주세요... 8 간장피클 2015/10/27 2,029
494566 ㄷㄷ맘 사진을 보고서 20 2015/10/27 6,255
494565 자게에 그림이나 사진은 안올라가나요?? 2 하늘담은 2015/10/27 402
494564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오늘 2015/10/27 826
494563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감사 2015/10/27 2,290
494562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30대후반 2015/10/27 2,613
494561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2015/10/27 989
494560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점둘 2015/10/27 592
494559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난방 2015/10/27 4,567
494558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5/10/27 709
494557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새로운 마음.. 2015/10/27 1,620
494556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힘을내 2015/10/27 1,363
494555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초등고학년 2015/10/27 1,187
494554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니나니나 2015/10/27 1,280
494553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웨딩싱어 2015/10/27 1,160
494552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오후의햇살 2015/10/27 5,756
494551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국정화역사교.. 2015/10/27 2,092
494550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히스토리 2015/10/27 792
494549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쪼꼬맘 2015/10/27 3,986
494548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자랑이외다 2015/10/27 2,823
494547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버킷리스트 2015/10/27 2,595
494546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ㄴㄴ 2015/10/27 2,200
494545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지금 2015/10/27 5,025
494544 카톡질문드려요 ~~ 2015/10/27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