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헬스를 시작한지 한달반이예요.
첫 2주는 런닝만 설렁설렁 하면서 적응기였구요
3,4주차는
스트레칭 5분 - 런닝 10분 - 머신 상,하체 모두다 (5kg * 15회씩 3세트) - 런닝 (속도5, 30~40분) - 스트레칭 5분
5주차는
스트레칭 5분 - 런닝 10분 - 머신 상,하체 격일로 (10kg * 15회씩 3세트 or 5kg * 15회씩 5세트) - 덤벨 (사이드밴드 4kg * 20회씩 3세트, 덤벨컬 3kg * 15회씩 3세트) - 런닝 (속도5, 30~40분) - 스트레칭 5분
6주차는
휴가
7주차는 (이번주)
위의 프로그램에서 3키로 덤벨 스쿼트를 추가 하고 있어요.
주로 저녁에 운동을 하고, 아침에는 샤워할겸 런닝만 속도 4~5 정도로 2,30분 해주구요.
식사량을 팍 줄이자니 위의 운동들도 힘들더라구요. 먹는건 많이 못 줄이고 조심하는 편이예요.
덤벨은 3키로 이하짜리는 pt 하는 사람들 전용이라서 전 최하가 3키로라서 덤벨운동을 잘 못하고 있구요. (무거워요)
위의 운동량이 제겐 최대치예요, 먹는걸 줄이면 이 운동량이 많이 벅차구요. 아마 못할거 같네요.
나이는 42.
옷입는 사이즈도 별 차이없고, 체중감량도 없네요.
아직 근력(힘)도 잘 못느끼겠구요. 중간 휴가때문인지..
역시 먹는걸 팍 줄여야 체중감량이 되는걸까요? (10키로 정도 체중감량도 필요합니다)
겨우 한달반에 제가 조바심 내는걸까요?
중간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