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술한잔 했서요..혼자서..
이런저런 상념에 노통생각이 나니 참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고 그립네요..
그런사람 없어서 보고싶네요..
그래도 노통 집권시절에 사회생활 한참일때를 보내서
행복했다 생각도 하네요..
그 시절 지금과는 달랐네요..
부모님 돌아가신지 10년 지났는데
저는 왜 부모님 생각보다 노무현대통령이 더 생각이 납니다..
서거소식듣고는 일주일을 혼절해서 울었던거 같아요..
그랬나봐요.. 지옥이 오려니까..
이나라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