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냉전중인데 문자를 보내네요

유치해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5-10-05 23:13:23
낼 양복준비 하지말라고.
바로 옆방에서요.
안입음 걍 나가던가 아님 대화를 시작해야지
뭐하는건지..대꾸도 안했네요
IP : 180.229.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5 11:33 PM (112.173.xxx.196)

    아직 신혼인가봐요^^

  • 2. ..
    '15.10.5 11:4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잘 했어요,대꾸도 하지 마세요.
    남편딴에는 그렇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싸움을 풀어보려나본데 오늘은 버티세요.

  • 3. 냉전이
    '15.10.5 11:51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오래가서 좋을거 한개도 없어요
    풀때 됐으면 푸세요

  • 4. ..
    '15.10.5 11:52 PM (112.144.xxx.4)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에요.
    기싸움 하지 마시고 못이기는 척하고 대꾸해주세요.
    어차피 누구라도 완전히 납짝 엎드리기는 힘들어요.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시고 맘편히 사세요.

  • 5. ㅇㅇ
    '15.10.6 12:07 AM (58.145.xxx.34)

    아들과 나랑 싸울 때 모습인듯........... 님 부부 귀여워요...ㅎㅎ

  • 6. ..
    '15.10.6 7:38 AM (175.117.xxx.199)

    그게 화해의 시작입니다.
    꼭 대화이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아요.
    얼른 화해하세요~

  • 7. ㅁㅁ
    '15.10.6 9:19 AM (112.149.xxx.88)

    그래도 준비하지 말라는 건 필요없는 수고를 덜어주는 내용인거 아닌가요?
    그런 문자라도 보내는 남편 부럽....
    울 남편은 냉전 아닐 때도 저런 이야기도 엄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07 유치원교사, 혹은 유아교육 관련분께 질문이요 6 // 2015/10/25 1,704
494206 혹시 자식의 사생활이 궁금하신분들.. 2 행복한새댁 2015/10/25 1,892
494205 병뚜껑 쉽게 여는 법 2 병뚜껑 2015/10/25 1,489
494204 가을인데 어디 놀러 다녀오셨나요? 추천도 해주세요. 4 ..... 2015/10/25 1,439
494203 12월이나 1월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8 .. 2015/10/25 3,685
494202 혹시 여기 여성분중에 INTP분들 계시나요? 55 INTP 2015/10/25 39,923
494201 그릇 크기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요 5 그릇 2015/10/25 983
494200 정말 역겹네요 29 2015/10/25 23,015
494199 고교때 친구가 미국에서 중국부자랑 결혼.... 5 Zzz 2015/10/25 6,750
494198 인생 선배님들 내집마련(냉무) 2 도와주세요 2015/10/25 1,212
494197 감성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무슨 뜻이에요? 3 ........ 2015/10/25 9,158
494196 전우용 "노예 길러내기가 국정화 목표" 49 샬랄라 2015/10/25 965
494195 친구 말이 걸리긴 하지만 이제 열도 안받네요. 49 ㅇㅇ 2015/10/25 5,077
494194 항공사 마일리지로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3 .. 2015/10/25 1,195
494193 트레이닝바지 무릎 안 나올 순 없을까요? 4 2015/10/25 3,368
494192 화가 나요 1 파란하늘보기.. 2015/10/25 729
494191 뒷자리 애들태우고 담배피는 3 아 글쎄 2015/10/25 922
494190 우리나라 오피스텔 중 가장 좋은데가 어디인가요? 1 .. 2015/10/25 1,385
494189 남편의 뜬금 없는 셋째 타령 12 워킹맘 2015/10/25 3,400
494188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에서 강아지 잃어버리신분이요 긴급 2015/10/25 593
494187 박완서 소설집 읽고 있는데, 표현방식과 심리묘사가 탁월하네요 32 요즘 2015/10/25 5,092
494186 이재명 "국정화 반상회 홍보요구 거부한다" 9 샬랄라 2015/10/25 1,237
494185 어디를 가든 감투 쓰길 좋아하는 사람.. 1 ... 2015/10/25 1,747
494184 착한사람 컴플렉스, 좋은사람 컴플렉스은 어떻게 고치나요? 6 ..... 2015/10/25 1,803
494183 "저희 배우는 역사교과서 읽어보셨나요" 3 국정반대 2015/10/25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