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담근 게 자두, 복숭아, 사과,레몬이네요.
양은 한 병 정도네요.
매실 엑기스만 요리에 쓰고 다른 건 차나 음료수로 먹으려 했는데 안 먹어지더군요.
그래서 자연히 묵어졌는데..
메실 엑기스 대신 과일엑기스를 넣어보니 괜찮네요.
백주부 요리 땜에 안 쓰던 설탕 좀 쓰게 됐는데 그냥 엑기스 넣어요.
잼도 만들었더니 설탕을 많이 안 넣어서 쫀득하지는 않지만 발라먹기는 괜찮네요.
오늘은 생강이 싱싱하고 싸길래 생강청을 만들어 봤어요. 차나 요리에 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