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비례) 의원은 "남 지사 선거캠프에서 일한 사람들이 12개 산하기관에 원장·임원으로 가 있다"며 "관피아보다 심각한 게 보은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한국 정치현실에서 선거를 끝까지 도와준 사람을 모른 척 할 수 없다"라며 "정피아(정치마피아) 하나도 안 보낼 수 있는 정치구도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자 진 의원은 "공식 자리에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냐"며 "개선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한국 정치현실에서 선거를 끝까지 도와준 사람을 모른 척 할 수 없다"라며 "정피아(정치마피아) 하나도 안 보낼 수 있는 정치구도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자 진 의원은 "공식 자리에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냐"며 "개선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