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들 먹방시켜주려고 여행 다녀왔어요.

여수, 순천 담양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5-10-05 10:19:18

분당에서 새벽 5시에 출발, 아침 9시 반쯤 돌산도 항일암에 도착했어요.

*항일암은 올라갈 땐 오른쪽 비탈길을, 내려올 때는 계단을 이용하세요. 그래야 덜 피곤하고 볼거리도 달라요.

내려오는 길에 국물용 멸치 사고, 갓김치는 조미료 냄새 나서 패스. 주차장으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5분 가면 고즈넉한 전망대 있음. 10시 반 이전에 가는 것 추천. 늦으면  사람들에 치여 짜증날 듯.  주차장도 막아버려요.

 

*점심은 돌산대교에서 멀지 않은  주택가? 싱싱게장마을(1인당 8천원). 간장게장, 꽃게장, 갈치조림, 게 된장찌개로

 구성되어 있고 먹을 만해요. 하지만 좋은 음식 많이 먹어본 사람에겐 그저 그런 음식.

 관광객 별로 없고, 리필도 해줘요.

 

*오동도는 추천하기 싶지 않음. 처음 가보는 사람들에게 "이곳이 오동도다" 하고 알려주는 목적이라면 몰라도.

*순천만 정원-- 오후에 갔더니 아수라장. 순천 시내 개천가에서 돋자리 펴놓고 놀다 왔어요.__한적하고 좋았어요.

*잠은 평창 슬로시티 한옥 민박(1인 2만 원). 난방도 해주고 괜찮았어요. 마을이 예뻐서 딸들이 좋아함.

*아침 일찍 명옥헌원림, 소쇄원 방문. 일찍 가야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어요.

 명옥헌__ 배롱나무와 꽃무릇꽃이 피는 시즌에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

 *죽녹원 죽녹원 대나무축제(입장료 1만원). 하루 종일 들락거릴 수 있어요. 9시 5분 전에 줄서 있다가 죽녹원 입장.

 대나무숲 산책하고 죽녹원 뒤쪽에 조성해 놓은 한옥, 정자 둘러보며 쉬기 좋아요. 여름에는 숲모기 장난 아니래요.

 나올 때 보니 이곳도 주차난과 사람들, 행사 소음으로 아수라장.

*뚝방에서 국수를 먹어봐야 한다기에 셋이 국수 두 그릇 시켜 절반만 먹음.(4000원씩)

*댓잎빵(현미에 댓잎가루 넣었다고 함.(3000원)___풀빵인데 먹을 만함

*못난이 도넛은 시식만 함(10개 5000원)

   

   

      

 

 

 

IP : 121.128.xxx.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방?
    '15.10.5 10:34 AM (223.62.xxx.37)

    먹방이란 먹는방송 말하는거 아닌가요?

  • 2.
    '15.10.5 10:42 AM (1.224.xxx.12)

    아우 내가 다 부끄럽네요.
    먹방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서 사용해지나요?
    정확한 뜻을 모르는 단어는 내 단어목록에 들어오지 읺던뎅
    .

  • 3. 애들이 쓰는 용어예요.
    '15.10.5 10:50 AM (121.128.xxx.23)

    먹는 것 보여주는 방송....'먹자 여행'을 요즘 애들은 그렇게 말하나 봐요.

  • 4. ***
    '15.10.5 10:54 AM (59.28.xxx.57)

    향일암....

    죽녹원에 한여름에 다녀왔는데.. 대나무숲속에 바람 안부니 엄청 더웠어요..

    근데.. 숲모기는 없던데...

  • 5. 다이어트를 하시나
    '15.10.5 10:55 AM (118.219.xxx.147)

    다들 까칠하네요..
    팁 고마워요..

  • 6. ㅁㅁ
    '15.10.5 10:56 AM (112.149.xxx.88)

    신나게 먹고 오는 걸 먹방찍는다고 하죠..

    저도 같이 먹방찍을 가족이 있음 좋겠네요
    다들 입이 짧아서..
    여행가서 하루 두끼 먹으면 다행 ㅠㅠ 저만 배 쪼륵쪼륵
    비상식량 갖고 다녀야해요

  • 7. ㅡ,.ㅡ
    '15.10.5 11:00 AM (112.220.xxx.101)

    먹방 단어에 왜저리 민감하지?
    뭐가 부끄럽다는건지;;
    참 오버스럽다 ㅋㅋㅋㅋ

  • 8.
    '15.10.5 11:04 AM (211.178.xxx.223)

    뜻은 알겠는데 사실 맞는 말은 아니죠~

  • 9. 좋았겠
    '15.10.5 11:35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편안한 일행과의 먹방 여행 엄청 즐겁죠.
    저도 조만간 전라도 쪽으로 한번 다녀올 예정..

  • 10. ㅅㅅ
    '15.10.5 12:11 PM (175.253.xxx.199)

    여행때 참고할수있는 좋은후기인데
    제목 붙들고 죽자살자 에혀 웃도리 참사가 생각남

  • 11. dma
    '15.10.5 12:12 PM (124.49.xxx.162)

    함 가보고 싶네요
    정녕 갓김치 맛있는 데는 없나요? 너무 먹고 싶은데...

  • 12. ..
    '15.10.5 12:28 PM (218.157.xxx.4)

    평창이 아니라 창평 슬로시티 아닌가 싶네요
    봄부터 여수순천여행 노래를 부르면서도 아직도 못 가고 있어서 원글님 부러워요

  • 13. 음음음
    '15.10.5 12:42 PM (59.15.xxx.50)

    다음에 가시면 실제로 아프리카 방송으로 먹방해보세요.인원수 조절할 수 있고요.내 지인만 들어올 수 있게 비밀번호 지정하시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얼굴 공개 안 해도 됩니다.제 시댁이 순천이라 일하러면 갔지 놀러는 못 갔네요.다음에는 시간 내어서 여수도 가봐야겠네요.순천만과 정원박람회는 10분안에 있는데도 순천만은 갔는데 정원은 못 가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04 대중들은 바보라하나봐요 13 이래서 2015/10/09 2,304
490203 결혼날 정하면 다른사람 결혼식에 안가나요? 16 오늘 2015/10/09 8,639
490202 탄산수로 사발면될까요 14 ... 2015/10/09 7,155
490201 이 글이 왜 베스트에 안 갈까? 5 ... 2015/10/09 1,797
490200 딸아이의 자식들 키워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46 아침이슬 2015/10/09 12,824
490199 ‘집밥’ 함께 먹으니 고립·고독은 남 얘기 statue.. 2015/10/09 1,564
490198 아고라에 한그루 지인글 떳네요 txt 32 ... 2015/10/09 25,377
490197 전업주부가 세상 물정을 모른다기보다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해가.. 9 2015/10/09 3,764
490196 성난 변호사 추천합니다. 4 연휴에 2015/10/09 2,214
490195 야심한 밤, 소원을 말해보아요. 49 빌어줄게요... 2015/10/09 4,379
490194 들깨가루 껍질 깐게 나은가요? 껍질 안깐 들깨가루가 나은가요? .. 4 ㅋㅋㅋㅋ 2015/10/09 2,315
490193 사라진 변호사 그것이알고싶.. 2015/10/09 4,790
490192 제가 옹졸한 엄만지 판단해주세요 3 ㅇㅇㅇ 2015/10/09 1,336
490191 올케될 사람과 갈등있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42 하늘 2015/10/09 23,865
490190 방금 댓글쓰니 그 글이 지워졌는데... 댓글 여기 쓸테니 보셨으.. 6 인간관계관련.. 2015/10/09 1,509
490189 대하는 왜 소금에 굽나요? 5 대하 2015/10/09 3,626
490188 닭볶음탕 짜증 6 2015/10/09 2,171
490187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5 2015/10/09 4,376
490186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758
490185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5,078
490184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830
490183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7,324
490182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763
490181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9 직업 2015/10/09 2,370
490180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