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외상후 스트레스를 치료 받게 되면 정신과 기록으로 남게 되나요?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5-10-05 03:43:19

정신과 치료르 받게 되면 보험들에 불리하게 적용되는 그런 기록으로 남나요?

이런 일로 치료 받게 되두요?

정확히 기술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말이 늦거나 해서 정신과 치료 받고 막 그러는데 주의해야 한다 정신과치료 기록이 따라 다닌다고 해서요.

설명한다고 햇는데도 막연하게밖에 말 못했네요.

뭘 걱정하는지 알아들으셨으리라...요즘 82님들이 많은 힘이 됩니다.

다시 정신 차렸어요.

IP : 124.199.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유치원 폭력
    '15.10.5 3:53 AM (124.199.xxx.37)

    그것 때문에요.

  • 2. 님..
    '15.10.5 4:10 AM (182.222.xxx.79)

    아이만 생각하세요.
    지금 아이만 생각하세요.
    다가올,안다가올지도 모르는 미래 어떤것들생각 말구요.
    잠좀 자두시구요.
    판단이 안설때는 잠시 쉬세요.
    지금 진짜 친가족 말고 다른 조언은 무의미 할지도 몰라요.
    아이에게 상처 안받게,할 생각만 하세요.
    님도 아프고 힘들어보이는데,
    어쩌겠어요.아이 먼저인걸요.
    잠시 스톱하고.좀 자두세요

  • 3. 토닥토닥
    '15.10.5 7:17 AM (222.233.xxx.157)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처리시 10년동안 공단에 기록이 남습니다.
    일단 일반보험 먼저 들어놓고 의료보험 처리하시고 치료 받으세요. 심리치료는 보험 안되구요.
    요새 하급공무원도 민감개인정보 동의하게 해서 정신과 진료기록 조회하니 아이 취업나이 계산해서 그전에만 의료보험처리하시면 됩니다.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심리센터보다 소아정신과로 가셔서 치료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엄마가 먼저 힘을 내셔야지요.

  • 4.
    '15.10.5 8:30 AM (125.187.xxx.101)

    비싸지만 주민등록번호 넣지 말고 보험처리 안하시면 되요

  • 5. ...
    '15.10.5 8:32 A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그맘 때 기록은 인생에 아~~무 전~~혀 상관 없어요
    걱정마시고 아기 충격을 덜어 줄 생각만 하세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몰라도 그 기록을 그런 식으로 막 쓸 수 없어요.
    심각한 기록은 조현병 같은 것이고 특정 직종에 보낼 수 없으니까 쓰는 거예요.

  • 6. 기록은 남아요ᆢ의료보험받으면
    '15.10.5 8:54 AM (112.152.xxx.96)

    대신 보험처리 안하면 남지 않는다고 해요ᆢ저도 고민한적있어서ᆢ크는 아이가 보험들려면 조건이 따라 붙기에 비보험하시라고 하고 싶네요ᆢ
    아님 보험을 셋팅을 제대로 해놓고 하시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889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2015/10/24 4,038
493888 안치우는 딸 고민 9 ㅇㅇ 2015/10/24 2,779
493887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처음이라.... 2015/10/24 2,717
493886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2015/10/24 13,269
493885 INFP 유형 계세요? 49 ... 2015/10/24 8,073
493884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팟빵지켜요 2015/10/24 1,166
493883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샬랄라 2015/10/24 1,491
493882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2015/10/24 6,246
493881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으악~ 2015/10/24 11,982
493880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샬랄라 2015/10/24 1,939
493879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2015/10/24 1,361
493878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ㅇㅇ 2015/10/24 8,570
493877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궁그미 2015/10/24 4,496
493876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이젠 늙어버.. 2015/10/24 9,271
493875 진짜 소오르음 어휴 2015/10/24 1,475
493874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후원자 2015/10/24 1,509
493873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뜨악 2015/10/24 2,484
493872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같은 도시 2015/10/24 8,003
493871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고미니 2015/10/24 7,510
493870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2015/10/24 7,051
493869 3대천왕 이휘재 49 3대 2015/10/24 14,911
493868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2015/10/24 5,096
493867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궁금 2015/10/24 1,752
493866 김혜수 헤어스타일 이쁘네요 4 나혼자산다 2015/10/23 5,514
493865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