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법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우리나라 법 왜이리 약합니까?
이태원 살인사건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네요.
전 그 검사가 바보라서 그런식으로 한게 아니라 그 검사 뒤로 돈먹었다에 제 손가락 겁니다.
나영이 사건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 진짜 무기력해집니다.
저 남일에 별로 관심없는데요.
진짜 울화가 끓어오릅니다.
저 미국 몇년 살다 왔는데요. 걔네들 법 진짜 잘 지키더라구요.
왜냐면 안지키면 벌금도 너무 크고 형량도 너무 크니까요.
무슨 준법정신 투철해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물론 너무 에누리 없는게 탈이긴 하지만 법이라는게 절대적이더라구요.
고무줄처럼 그렇지 않구요.
대신 가벼운 범죄나 벌금같은건 합리적으로 협상도 해주구요.
그래도 여자,어린이 등등 약한사람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선 얄짤없습니다.
그런 강력한 법이 맘에 듭니다.
중국 베트남 다 성폭행범에 대해서도 강하게 처벌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다 집행유예거나 형이 별로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우울해집니다.
그냥 돈이 모든걸 해결해주는 이 세상이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