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15-10-04 23:16:39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 밤인데 너무 걱정돼서 글 남겼는데ㅠㅠ
늦은 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글은 지웁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IP : 122.35.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스퍼거
    '15.10.4 11:19 PM (14.52.xxx.171)

    전혀 저렇지 않아요

  • 2. T
    '15.10.4 11:19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어머니께 얘기하면 쌤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그냥 그만두세요. 하루라도 빨리요.
    쌤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같은 일 오래한 사람입니다.

  • 3. ....
    '15.10.4 11:20 PM (122.35.xxx.56)

    야스퍼거가 약간 타인의 감정을 읽는데 미숙하다해서요 ㅠㅠ 다르군요.

  • 4. ...
    '15.10.4 11:21 PM (182.221.xxx.172)

    저도 아이들 가르쳐요..
    부모 100 프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말할 필요없어요
    그냥 다른 이유 대며 그만두신다고 얘기하세요.

  • 5. 그만두세요
    '15.10.4 11:22 PM (121.145.xxx.49)

    개인적 사정으로 더이상 못하게되서 죄송하다 정중하게 이야기하고요.
    다른말은 하지 마세요.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감당하기 힘들면 그만두는게 나아요.
    절대 다른 말은 하지마세요.

  • 6. ....
    '15.10.4 11:23 PM (122.35.xxx.56)

    네. 답글 감사합니다

  • 7. //
    '15.10.4 11:27 PM (125.137.xxx.152)

    요즘 말로 관심종자입니다.
    제일 좋은 건 걔를 안가르칠 수 있음 안가르치고 자르거나 그만 두는건데
    그게 안된다면 말 섞지 마시고
    난 어떤 문제에 대한 니 생각 궁금하고 알고 싶다고 말한 적 없다.
    네가 말할 데 가서 말하고 여긴 니가 들으러 온 데니까 수업하러 왔음 조용히 수업이나 하다 가라. 하고
    뭐라 떠들어도 못들은 척 하고 자 다음 하고 수업하고 절대 관심 주지 마세요

  • 8. ㅇㅇㅇ
    '15.10.4 11:31 PM (180.230.xxx.54)

    어린 나이에 일베 하나보네요

  • 9. 아뇨
    '15.10.4 11:32 PM (223.62.xxx.211)

    초등학교 교사지만
    저런 애는 100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 해요
    대부분 아이들은 아무리 혼 많이 나는 애들도 그냥 장난꾸러기일 뿐 티비에 나오듯 극단적으로 예의 없거나 인격 형성에 문제 있는 애들은 드물어요
    그 학생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 10. 전형적
    '15.10.4 11:32 PM (180.224.xxx.28)

    차 몇대냐고 묻는거부터...딱 감이 오네요. 아스퍼거에요.... 말은 과격한데 진심은 아니구요...

  • 11. 아스퍼거아이가
    '15.10.4 11:33 PM (218.39.xxx.206)

    타인의 감정을 읽는게 미숙하다고 하는건..
    자신의 관심사에 크게 집중하고 있어 다른이의 감정을 읽는 타이밍이 늦어서 그래요. 아스퍼거 아이들은 전혀 공격적이지 않고.. 오히려 주위 영악한 아이들이 건드리는 강도가 점점심해져서 감정이 폭발할때.. 괴롭힘 강도가 잔인해졌을때.. 심하게 울어요. 그전까진 아이들의 괴롭힘이 장난인지 괴롭힘인지 구분을 잘 못하죠.. 자신의ㅇ관심사에 집중하다보니... 너무 정직하고 마음이 고운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아이들 가르치시는 직업이시라.. 아스퍼거 아이들에 대해 도움될까해서 몇자 남깁니다~

  • 12. ....
    '15.10.4 11:33 PM (211.36.xxx.227)

    도망가요
    무섭네요
    아무말도 마시구요

  • 13. tods
    '15.10.4 11:37 PM (59.24.xxx.162)

    아스퍼거는 아닌것 같네요.
    그 부모는 아이에 대해 알고있거나 최소한 이상하다는 생각은할거에요.
    그만두실수 있을때 좋게 끝내시는편이 낫죠

  • 14. ...
    '15.10.4 11:42 PM (122.35.xxx.56)

    아스퍼거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네. 그만둬야겠단 맘이 더 확고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15.
    '15.10.4 11:42 PM (39.121.xxx.186)

    은근 성질끓는 아이가 있죠.
    정상과 비정상을 왔다갔다하는 아이.
    아스퍼거는 흔치않다하고 본적없어요.
    일반적으로 부모의 무관심이나 극단적인 양육이 원인이죠.
    좋게 말해서 끝내세요.

  • 16. ...
    '15.10.4 11:42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우리네처럼
    소시나 사패일 경우일 수 있어요.

  • 17. 주변에 비슷한 아이..
    '15.10.4 11:45 PM (218.39.xxx.206)

    있어요.. 끝이 안좋아요.
    정말.. 식겁을 한다는게 그럴때 사용하는 말이라는걸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370 쌀파시는 분이 미강가루도 보내왔는데 뭐 할까요? 49 미강가루 용.. 2015/11/12 1,787
499369 일본 아베,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7 무능외교 2015/11/12 673
499368 수능 수학 b형이 a형보다 더 어려운 이과 수학 맞나요? 2 수능 2015/11/12 8,176
499367 생방송 오늘에 나온 마포아귀찜집 전화번호?아시는분? 1 ... 2015/11/12 699
499366 밑위를 왜그리 짧게 만들까요.. 7 초등맘 2015/11/12 4,908
499365 어린이동아신문 구독하시는분요~! 4 .. 2015/11/12 2,451
499364 우리 고양이는 밥 줄때마다 애교 폭발해요 12 아옹이언니 2015/11/12 3,845
499363 담보 대출을 더 받아야하는데... 1 집이 문제야.. 2015/11/12 969
499362 요요 꼬인줄을 풀었는데 다시 꼬는법을 모르겠어요 미도리 2015/11/12 413
499361 착한 남편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28 착한 2015/11/12 9,639
499360 울집 멍멍이 중얼거려요^^ 8 왜 그럴까요.. 2015/11/12 2,342
499359 국정화 추진 세력은 군부 조직..'성우회' 8 백선엽 2015/11/12 859
499358 40대인데 보청기 착용하시는분 2 걱정 2015/11/12 1,786
499357 거두절미하고 한가지 여쭤볼게요 71 .... 2015/11/12 19,405
499356 어느 학원장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8 왠지~ 2015/11/12 5,582
499355 재래시장에서 상추많이 삿어요 처치 진짜 곤난하네요. 14 야채채소야채.. 2015/11/12 1,783
499354 29살.. 수능 치고 왔네요. 15 주르륵 2015/11/12 7,888
499353 급해서)차 팔아보신분 4 차팔때 2015/11/12 750
499352 박상민씨 방송 결론이? 3 ebs 2015/11/12 2,878
499351 디자인과 졸업 후 해외 유학 후 4 ... 2015/11/12 1,812
499350 수학학원 부족시... 과외나 학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6 bb 2015/11/12 1,415
499349 지금 차 밀리죠?? 2015/11/12 392
499348 나이별 평균월급이 공개됐는데 충격이군요/LG경제연구원 7 그냥 2015/11/12 6,479
499347 코스트코에서 야단치는 아줌마 12 지나가다 2015/11/12 6,541
499346 사골 처음 끓이려고 하는데 도움 글 주세요 4 막막하다.... 2015/11/12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