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정리용기 잘 쓰시나요?

주말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15-10-04 22:46:38
냉동실 정리용 용기들이 많던데
직딩이 언제 용기에 담고 할까 괜한 낭비인가 싶긴 해요.
냉동실이 장난아니게 꽉 차서 정리할 필요는 있어요.
구멍뚫린 다이소 바구니같은거만 사이즈에 맞는거만 살까 어쩔까
고민되요.
IP : 39.121.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10:51 PM (223.62.xxx.24)

    아직 안사셨다면 말리고 싶어요. 썬라이ㅇ랑 동그란통 탑처럼 쌓는거 샀는데 다버렸어요. 실용성이 너무 없고 다이소에서 젤좋은 투명반찬통으로 보관하니까 나무 좋아요

  • 2. 저는
    '15.10.4 10:51 PM (175.209.xxx.160)

    유용하게 잘 써요. 아크릴병도 사서 이것저것 담아두니 편하구요. 처음에 셋업할 때 힘들지만 그 다음부턴 쉬워지구요, 냉동실에 너무 많은 양의 먹거리를 두지 않도록 해요.

  • 3. 주말
    '15.10.4 10:56 PM (39.121.xxx.186)

    제가 사는건 모짜렐라치즈와 블루베리 정도에요.
    그외 떡.생선.마른 반찬류 들은 친정부모님이 주세요.
    그것들 다른 식구들은 별로 안먹어요.
    저혼자 먹어치워야해요.

  • 4. .....
    '15.10.4 11:02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모짜렐라는 그냥 좀 두꺼운 지퍼백에 소분해서 넣어두고 쓰면 편하고 블루베리도
    지퍼백에 소분해서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니까 편하더라구요.
    쟁여 둘때 가로든 세로든 무조건 평평하게 해두는게 좋구요.

  • 5. ...
    '15.10.4 11:06 PM (211.36.xxx.227)

    사지마세요
    그거 관리도 일이예요
    분류가쉽게 바구니 몇개 냉장고 사이즈에 맞게 사시고
    지퍼백 같은걸로 충분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거 냉동실 정리하면서 안먹는거 과감히 정리하세요
    있는거 빨리드시구요
    저도 같은 직딩이라 사정 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없다는 강박관념에 사다 쟁이고 부모님께 얻어다 쟁이고
    그 고리 부터 끊어야해요

  • 6. ...
    '15.10.4 11:09 PM (211.36.xxx.227)

    얼릴때만 눕혔다가 다얼면 세워서 보관해요
    책장에 책꼽듯이

  • 7. .!
    '15.10.5 12:28 AM (1.252.xxx.170)

    지퍼백이 갑입니다.

  • 8. 그래도
    '15.10.5 3:55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도어포켓용기는 공간 활용이 잘 되서 좋아요.
    그 외엔 저도 잘 안 써요.
    지퍼백에 소분해 바구니에 종류별로 담는 거 추천하구요,
    도어포켓에는 길쭉한 걸과 짧은 것 잘 섞어 주로 잡곡류나
    고춧가루, 멸치 가루, 마른 표고 등 기본 양념류 보관해요.
    전 별미밥을 좋아해서 한꺼번에 많이 하면 일인분씩 담아 냉동해두고
    점심 혼자 먹을 때 꺼내 먹기 때문에 밥 냉장시키는 사이즈의 밀폐용기를 써요.
    따로 냉동실 전용 용기는 거의 필요 없는 것 같더라구요.

  • 9. 비움
    '15.10.5 8:1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정리용품보단 지퍼백이나 투명비닐봉지가 최고에요
    정리용품도 어설프게 하다보면 공간차지만 하게되고...
    되도록 쟁이지않는게 제일 좋고
    두번째는 투명한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소분해서 차곡차곡 쌓기나
    가루종류만 통에 넣어 문짝에 보관~

  • 10. 맞아요
    '15.10.5 8:31 AM (210.205.xxx.161)

    저두 적을려니 동감이라..
    저두 정리용품보단 지퍼백이나 투명비닐봉지가 최고에요222222222

  • 11. ㅇㅇ
    '15.10.5 9:17 AM (165.225.xxx.85)

    전 납작이 사서 냉동실 정리용으로 잘 써요. 비닐봉지 넣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리.
    근데 저는 직딩에 식구 없고 집에서 잘 안 먹어서 냉동실에 쟁여놓는 거 별로 없어요.
    멸치, 다시마, 말린 버섯 같은 육수거리 몇 통, 고추가루 한통.
    냉동만두 한통, 냉동밥 한두 개.
    밑에 칸에는 생선 몇 마리랑 제가 다이어트로 챙겨 사두는 구운 고구마들이 답니다.

  • 12. ..
    '15.10.5 9:39 AM (58.29.xxx.7)

    납작이는 성에가 끼네요
    지퍼백이 최고네요
    지퍼백에 넣어서 납작하게 냉동시켜서 바구니에 쪼로록 넣어두는 것이 갑이네요
    지퍼백에 넣기 전에 1회용씩 소분해서 비닐봉지에 넣어서 다시 지퍼맥에 넣으면
    냄새도 베지 않고 마르는 것도 방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59 약 다려주는데 가보신적 있어요? . . . .. 2015/10/05 428
487958 이런 경우 보상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보상 2015/10/05 622
487957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한정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5/10/05 1,379
487956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2015/10/05 7,750
487955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식빵한봉지 2015/10/05 2,982
487954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마이마이 2015/10/05 4,309
487953 애인있어요 3 드라마 2015/10/05 1,937
487952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두롱두롱 2015/10/05 795
487951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세우실 2015/10/05 569
487950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직장맘 2015/10/05 3,436
487949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ㅇㅇ 2015/10/05 3,402
487948 지금 집 나왔는데 애기엄마 2015/10/05 786
487947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2015/10/05 591
487946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고민 2015/10/05 2,260
487945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아름다운삶 2015/10/05 571
487944 [단독]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새 이사장, 건국절 옹호 2 뉴라이트 2015/10/05 590
487943 충암고 교사 "급식때 밥 부족해 난리..터질 게 터졌다.. 4 샬랄라 2015/10/05 2,060
487942 장례식장 처음 가는데요. 5 장례식장 2015/10/05 2,019
487941 도대체 왜 못생기면 사람들이 은근히 싫어하나요!! 12 ㅇㅇ 2015/10/05 6,259
487940 독신으로 사실 예정인 여자분들 노후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시는거 뭐.. 6 333333.. 2015/10/05 2,966
487939 아이셋이상인 집은 정부혜택이있나요? 14 세자녀 2015/10/05 3,347
487938 강아지 마약방석 어떤가요? 6 강아지 사랑.. 2015/10/05 2,645
487937 얼굴 제모해보신 분들 계세요? ㄴㄴ 2015/10/05 666
487936 미국 서부인데 만9세안된 딸아이가 배아프다고 해요 8 병원 2015/10/05 1,234
487935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2 ㅜ ㅜ 2015/10/05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