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3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 만나시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5-10-04 22:06:4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10.4 10:10 PM (210.178.xxx.104)

    또 한 주가 가고.. 또 한 주가 오고..
    부디 부디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시기를..
    그 가족분들이 맘 속에서 당신들 하늘나라 가는 것을 배웅하게 되시기를. .
    흘러가는 시간 속에 마음 하나 하나 모아 기도합니다..
    하늘의 말씀이 이 땅에서 실현되기를..
    진실은 밝혀지고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차마 못헤어진 인연들 헤어질 수 있도록 한이 풀려지기를 ..

  • 2. ...
    '15.10.4 10:15 PM (27.130.xxx.79)

    벌써 사백몇십일이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백삼십칠일이네요...
    저도 오늘은 두손 모아 기도할게요.
    올해 겨울이 가기전에 꼭 반드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늘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존경합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4 10:1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무심한듯 흐르기만하는 시간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가되든 기다리는 마음으로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10.4 10:43 PM (61.72.xxx.7)

    잊.지.않.겠.습.니.다.
    이렇게 길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온마음으로 기도합니다.
    bluebell님 감사합니다.
    실종자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때 까지 함께해요.

  • 5. 기다립니다.
    '15.10.4 10:53 PM (211.36.xxx.10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 품으로 어서 오세요

  • 6. ...
    '15.10.4 10:53 PM (66.249.xxx.195)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
    '15.10.4 10:57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8. 가을로 접어들어
    '15.10.4 11:32 PM (118.36.xxx.55)

    날도 쌀쌀해지는데, 가족분들의 심정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저도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bluebell님 고맙습니다.

  • 9. ...........
    '15.10.5 12:02 A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선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6 9:3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7

    다이빙벨 ★★★★★ 10.0
    슬픕니다...미디어에 속은 것에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이대로 진실은 묻히는건지...
    진실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
    저희딸이 수학여행을 마치고 온 다음날 세월호 사건이 터졌습니다..지금도 이 영화를 처음보는 순간 눈물이 납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써 이 정부를 용서할수가 없습니다ᆢ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날이 올것임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해외 동포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함께 보는 움직임을 기대해봅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0832676119801856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2015년 10월 3일
    세월호 대학살 536일째
    온전한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을 위한
    울산인들의 개인 연대 후기입니다. 울산인들의 1인 시위 현장/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50666810077900800

    /여러분! 부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를 초청받은 박석영 감독은
    세월호 인양! 세월호에 사람이 있다 며, 1인촛불시위를 시작 했으며, 다른 영화인들도 동참 하겠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https://twitter.com/hys_family/status/650893573286531072

    영화인분들 응원과 감사 드립니다.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인양 전, 유해구조수습되어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 오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00 직장맘과 전업맘 잘 교류하시나요? 9 2015/11/16 1,484
500599 오마이비너스..너무 억지스러워요 49 2015/11/16 5,238
500598 주방 타일 예쁘게 하려면 11 . . 2015/11/16 2,720
500597 친정아버지 제사에 가야할까, 친척동생 결혼식에 가야할까. 6 딜레마 2015/11/16 1,912
500596 와~ 신민아 도대체 몇 kg을 불린 건가요? 13 ........ 2015/11/16 16,077
500595 브라에서 냄새가 나네요 6 빨래 2015/11/16 4,227
500594 유치원 안보교육 현장 13 2015/11/16 1,246
500593 응답하라 1988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서툴대요 6 ... 2015/11/16 3,704
500592 저는 써보면 너무 좋아서 마니아? 2015/11/16 875
500591 냉부해는 정형돈없음 안되지않나요? 8 싫어싫어 2015/11/16 3,508
500590 건강한 치아도 타고 나나봐요 11 치아 2015/11/16 2,181
500589 전우용" 독재는 다수의 빈곤과 단짝" 2 서글프다 2015/11/16 619
500588 이케아에 다녀오는길입니다 9 광명 2015/11/16 4,916
500587 장윤정 엄마가 도경완에게 캐서방이라고 한거 보고 빵터졌네요..ㅋ.. 25 아놔 2015/11/16 25,040
500586 IPL했는데요 사라지지않는 궁금증 ㅠㅠ 25 흐어어 2015/11/16 6,137
500585 초4 수학 초조해요.. 28 수학 2015/11/16 4,661
500584 시골 아낙들 담주 부산여행가는데요. 조언좀 해주세요 3 해운대 2015/11/16 929
500583 이번주 노유진 정치카페 올라왔습니다. 같이 들어요. 7 .. 2015/11/16 1,117
500582 박정희가 대량 학살한 소년들.jpg 6 하아 2015/11/16 3,419
500581 우리집 중2 2 비마중 2015/11/16 1,141
500580 68세 농민중태빠뜨린 물대포,경찰 안전규정도 안지키고 마구쐈다 3 집배원 2015/11/16 627
500579 국제엠네스티 “‘물대포’ 농민 중태, 즉각 독립적 조사 나서야”.. 5 쪼꼬렡우유 2015/11/16 1,357
500578 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졌는데요.. 15 159357.. 2015/11/16 7,194
500577 대통령 덕분에 웃었어요. 8 바람처럼 2015/11/16 2,051
500576 이 음악 뭐죠? 6 생각안나요 2015/11/16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