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재미있긴 한데 장서희 역할 넘 불편하네요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5-10-04 21:17:26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들 사연이
있고 잔잔하면서도 코믹스럽게 이야기를
끌어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에요
특히 김석훈이랑 홍수현 부부는 요즘
너무 현실적인 젊은 부부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흥미있게 보는중인데
시누이로써 장서희는 너무 싫네요

저는 시누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시누이 있음 넘 싫을것 같아요
방금전에는 동생네 빈집에 가서 현관 비번
누르질 않나 동생네 일 사사건건
트집 잡고 도끼눈 뜨고 지켜보는거 넘 싫네요
요즘 세상에 저런 시누이가 있긴 한가요?
IP : 223.62.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5.10.4 9:21 PM (223.62.xxx.178)

    비번까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자주 보이는 타입이던걸요

  • 2. ..
    '15.10.4 9:2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김석훈네 같은 부부도 없어요. 저렇게 처가에 납짝 엎드리는 사위가 몇이나 된다고..그건 안이상하세요? 그냥재미로 보세요.

  • 3.
    '15.10.4 9:23 PM (223.62.xxx.212)

    제 남편도 그렇고 제친구들도 그렇고 요즘은 사위들
    처가에도 완전 친아들처럼 다들 살갑게 해요
    김석훈처럼요
    전 그들 부부가 요즘 젊은 부부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요

  • 4.
    '15.10.4 9:27 PM (211.206.xxx.113)

    솔직히 장서희는 너무 별로고
    차화연도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요
    아무리 아들집이라도 아무때나
    없을때 드나드는것도 말도 안되구요

  • 5. ..
    '15.10.4 9:2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살가운거랑, 처가 돈에 기죽어 기는거랑은 다른데..주변에 그런 사위가 많다구요? 흠..난 내딸한테 저런 사위 붙을까 걱정인데..

  • 6. ㄴㄴ
    '15.10.4 9:59 PM (180.230.xxx.83)

    드라마니까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진짜 현실이면 정말 피곤한 시누지요
    시어머니도 시시때때로 연락도 없이 드나드는것도
    그렇구요
    이래서 시댁근처 살고 싶나요
    시어머니 시누이 번갈아가며 들이닥치는데..

  • 7. ...
    '15.10.4 10:02 PM (49.50.xxx.237)

    장서희 얼굴은 보톡스 부작용인지 괴상하더군요
    예전엔 이쁘장했ㅅ던거같은데. ..

  • 8. ....
    '15.10.4 11:09 PM (1.247.xxx.247)

    김석훈이 처가에 살가운 사위라니. 정말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028 Dove Down 발음이 어떻게 되요?? 4 2015/11/21 1,648
502027 마네키네코 (복고양이) 3 cha 2015/11/21 1,139
502026 조혜련씨 실벌하네요 ㅎ ㄷ ㄷ ㄷ ㄷ 32 ㅇㅇㅇㅇㅇㅇ.. 2015/11/21 27,886
502025 녹두빈대떡 반죽 냉동해도 되나요? 2 녹두 2015/11/21 1,102
502024 화장법을 배우고 싶은데..어디로 가나요? 1 이나이가어떻.. 2015/11/21 1,031
502023 정조 임금의 흑역사 1 mac250.. 2015/11/21 2,061
502022 아파트내에 있는 사우나, 휘트니스 잘 이용하시나요? 18 또로로로롱 2015/11/21 7,235
502021 아이 낳은 후 방치해 숨지게 한 20세 미혼모 집행유예 선처 2 화장실 2015/11/21 1,293
502020 황신혜 모녀 보기 정말 좋으네요 8 ??????.. 2015/11/21 3,912
502019 위커파크와 라빠르망....원작과 리메이크 영화의 결정판! ㅋㅋ 3 영화 2015/11/21 1,285
502018 아들들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시크엄마 2015/11/21 7,085
502017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신랑 나이가 많을 때 호칭 어떻게 하나요.... 48 ... 2015/11/21 6,550
502016 매사 일처리 느리고 답답한 사람 7 .. 2015/11/21 3,110
502015 냉동블루베리 씻어 먹는건가요? 2 오잉 2015/11/21 1,670
502014 일본 방사능 이야기 나와서 말인대요. 5 홈쇼핑에서 2015/11/21 1,934
502013 동행 보는데 마음이 참 갑갑하네요. 5 가난하지만 2015/11/21 2,759
502012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요 21 판단보류 2015/11/21 4,709
502011 체벌이 아이의 지능발달을 떨어뜨릴 수도 있대요.. 2 ,, 2015/11/21 1,512
502010 남향이라도 햇빛 안들어오는 집 많네요 1 관찰 2015/11/21 2,815
502009 입시국어 잘 아시는 분께... 조언 좀 구합니다. 1 aka 2015/11/21 815
502008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315억 기부 30 샬랄라 2015/11/21 4,871
502007 딸 가진 어머님들께 여쭈어요. 9 질문 2015/11/21 1,984
502006 공무원자녀학비보조수당문의.. 4 궁금 2015/11/21 6,141
502005 중년들 등산복입고 유럽여행....... 49 ㅇㅇ 2015/11/21 18,803
502004 저 지금 마른오징어 구워서 먹고있는데요 2 ㅇㅇ 2015/11/2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