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중궈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5-10-04 18:56:47
야채 오징어 바지락 새우 볶다가 고추가루랑 볶다가 물붓고 끓여서 부추썰어넣고 짬뽕 끓여먹었어요...
야채는 양파 양배추 호박 고추 새송이버섯 넣었어요...
백주부 프로보구 따라했는데 그럴듯은 한데 한수 더 업글할 방법은 없을까요?
맛난 짬뽕만들기 팁좀 알려주세요...
IP : 220.70.xxx.10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하세용
    '15.10.4 6:57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닭육수가 있음 좋은데 없음 시판 사용하시구요.
    고추기름 내셔서 하세요. 그리고 굴소스 넣으면 시켜먹는 짬뽕 안부러워요.

  • 2. 2벤트2
    '15.10.4 6:58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닭육수가 있음 좋은데 없음 시판 사용하시구요.
    고추기름 내셔서 하세요. 그리고 굴소스 넣으면 시켜먹는 짬뽕 안부러워요. 부추같은거 넣지말고 날배추 있음 조금 넣고 없으면 시금치 넣어도 국물이 시원해요.

  • 3. 제가 해보니
    '15.10.4 7:03 PM (175.209.xxx.160)

    핵심은 닭육수 굴소스던데요. ㅎㅎㅎ

  • 4. ㅇㅇㅇ
    '15.10.4 7:06 PM (49.142.xxx.181)

    고기를 좀 넣어야죠. 해물만으론 맛의 한계가 있어요.
    고기 굴소스.. 육수엔 치킨스톡

  • 5.
    '15.10.4 7:07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해먹었는데 먹고 남은것
    다음날 먹었더니 국물이 진해져서 더 맛있어요

  • 6.
    '15.10.4 7:08 PM (175.199.xxx.227)

    중국음식은 기름맛 불맛인 데
    집에서는 불맛이 안나요
    그리고 조미료 조금 넣으셔야지.?
    어짜피 우린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게 아닌 먹었던 짬뽕맛을 머리에서 기억하니 어 이 맛 아닌데 하는 걸 거예요
    집에 조미료 있음 한꼬집만 넣어 보세요
    그 맛 나실 거예요

    저희 숙모가 아주 아주 유명한 아구찜 집을 하세요
    수족관 생아구 쓰면서 티비에도 여러 번 나온 맛집 이예요
    생아구에 생아구간에 기름이 자르르 보기만 해도 너무 너무 맛나 보여요
    생아구 쓰니 조미료도 필요 없을 것 같죠??
    국자로 미원 넣는 거 보고 기함 했어요
    물론 한 국자는 아니고??
    국자로 콩나물 뒤집으면서 미원을 넣어요
    저 그거 보고 그 뒤로는 못 먹겠어요
    그 좋은 재료도 미원 집어 넣는 걸요??

  • 7. ...
    '15.10.4 7:14 PM (220.70.xxx.101)

    굴소스 치킨스톡... 쩝 집에 있었는데 널걸요...
    미원은 넣었어요. 원래 써요 ㅎ

  • 8. ...
    '15.10.4 7:16 PM (220.70.xxx.101)

    굴소스 치킨스톡 고추기름 배추... 담주말엔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9. 플럼스카페
    '15.10.4 7:25 PM (122.32.xxx.46)

    닭그림 있는 고체 육수가 있어요. 전 홈플에서 사는데 이거 짬뽕에도 괜찮고 루 만들어 홈메이드 스프만들때 넣으면 화룡점정이에요.

  • 10. ㅁㅁ
    '15.10.4 7:3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도 조금.. 등심같은 부위로..
    맛있는 짬뽕집에 가보면 돼지고기도 들어가더라구요

  • 11. ㅁㅁ
    '15.10.4 7:33 PM (112.149.xxx.88)

    돼지고기도 조금.. 등심같은 부위로..
    맛있는 짬뽕집에 가보면 돼지고기도 들어가더라구요
    배추도 듬뿍 들어가구요

  • 12.
    '15.10.4 7:51 PM (116.34.xxx.96)

    고추기름을 따로 첨가하셔야 어느 정도 맛이 나올꺼예요. 해물과 같이 볶은 후에도 따로 넣어야 할 겁니다.

  • 13. 음.
    '15.10.4 7:56 PM (59.29.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굴소스 대신에 두반장 넣으라고 배웠어요.
    두반장 없으면 굴소스라도 넣으라고요.

    두반장 넣으니 미원 안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 14. 음.
    '15.10.4 7:56 PM (59.29.xxx.15)

    ...저는 두반장 넣으라고 배웠어요.
    두반장 없으면 굴소스라도 넣으라고요.

    두반장 넣으니 미원 안 넣어도 맛있더라고요

  • 15. 대각
    '15.10.4 7:58 PM (66.249.xxx.253)

    짬뽕팁..감사해요

  • 16. 감사
    '15.10.4 8:00 PM (110.14.xxx.40)

    짬뽕 맛내기

  • 17. 치킨스톡
    '15.10.4 8:03 PM (175.209.xxx.188)

    요거 들어가면,
    얼추 비슷한데,불맛이 안 나서 쬐금 아쉽고,
    해물 돼지고기 조합이라야 옛날 짬뽕맛 나요.
    해물을 넘 많이 넣음.
    해물탕맛만 나요.

  • 18. ++
    '15.10.4 8:10 PM (118.139.xxx.122)

    백선생에서 제일 처음한게 돼지고기 볶는 거 아니였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 19. 돼지고기를 넉넉히 넣어야해요
    '15.10.4 8:12 PM (119.195.xxx.119)

    기름기많은 삼겹살 노랗게 익혀 그기름으로 짬봉만들면 맛나더라고요. 삼겹살 익으면 간장조금 넣고요

    오징어넣고 고추가루 듬뿍넣어 고추기름 내고굴소스 양배추호박양파 넣고 볶다가 물넣고 국물 낸후 마지막에 홍합 넣어주면 완전 맛나요

    닭육수로는 시중 짬뽕 맛이 안나요. 제가 닭육수로 7번 넘게 시도하다가 포기했는데 이연복 백주부 레시피보고 성공했네요

  • 20. ...
    '15.10.4 8:12 PM (124.80.xxx.15)

    채썬 돼지고기 추가하면 좋아요

  • 21. 저도
    '15.10.4 8:24 PM (183.98.xxx.33)

    돼지고기 강추
    치킨스탁은 까딱하면 서양음식 향이 날 수 있어 잘 안 쓰고요, 이금기에서 나오는 치킨스탁 종류면 쓰고
    돼지 각종 해물 미원에 적당한 간 그리고 고춧가루 면 끝이라 생각합니다
    미원 극혐이신 분들은 짬뽕 사 먹지도 마세요
    저도 미원은 오로지 짬뽕에만 써요
    파는 짬뽕의 캡사이신도 싫고 허접한 냉동해산물 먹기 싫어서 해 먹는거라

  • 22. 저도
    '15.10.4 9:26 PM (112.148.xxx.220)

    만들어 먹어보자는 의지가 생깁니다

  • 23. 감사
    '15.10.4 10:44 PM (211.243.xxx.218)

    짬뽕 만들기

  • 24. 오늘을열심히
    '15.10.4 11:08 PM (220.123.xxx.119)

    짬뽕 만들기 감사합니다

  • 25. ...
    '15.10.4 11:52 PM (124.111.xxx.24)

    백선생 다시 정독해봐야겠네요...
    대충해도 맛이 나니까 이제 맛없는 짬뽕은 안사먹어도 되겠어요...

  • 26. .....
    '15.10.5 12:28 AM (184.66.xxx.118)

    짬뽕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27. 제제
    '15.10.5 2:06 AM (119.70.xxx.159)

    짬뽕 맛있게 하셨네요

  • 28. ㅎㅎ
    '15.10.6 2:17 AM (114.205.xxx.140)

    짬뽕만들기 화이팅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88 남친카톡 베스트글보고 질문이요 3 .... 2015/11/16 1,260
500387 부산 돌케익 어디가 괜찮나요? 2 돌케익 2015/11/16 441
500386 통장에서 상호부금이 빠져나가는데..뭘까요. 생협에서 나가는건가요.. 1 2015/11/16 491
500385 시린이 치료해 보셨어요? 5 ㅠㅠ 2015/11/16 1,619
500384 냉부 객원 mc가 장동민 이래요.ㅠ.ㅠ 48 냉부 2015/11/16 5,114
500383 47세 나이엔 정말로 일할곳이 없네요~~ 로즈 2015/11/16 2,596
500382 신해철의 첫번째 경험에 대한 견해 3 ㅇㅇ 2015/11/16 1,329
500381 눈가 클렌징은 어떻게 하시나요? 4 ㅇㅇ 2015/11/16 1,072
500380 문재인, 광주 전라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 8 ... 2015/11/16 1,455
500379 문재인 '경찰의 살인적 폭력 진압…국정조사해야' 4 살인물대포 2015/11/16 418
500378 조끼를 찾는데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3 안타깜 2015/11/16 730
500377 지하철 안에서 음식 먹는거 49 힘들당 2015/11/16 5,096
500376 좀 도와 주세요. 폐업이나 동업해지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궁금 2015/11/16 540
500375 많이 지칠 때 2 ........ 2015/11/16 576
500374 유시민님하면 생각나는 모습.. 18 ㅎㅎ 2015/11/16 1,543
500373 애슐리 vs 계절밥상으로 수정 어디갈까요 49 .. 2015/11/16 3,579
500372 제주도 동부권 일정 부탁드려요 7 제주도여행 2015/11/16 1,400
500371 '퇴사하려면 한달 전 회사에 통보해야…' 근로기준법 개정 추진 10 .. 2015/11/16 2,869
500370 여자 혼자 영화보면 안되나요 26 ........ 2015/11/16 3,388
500369 도그빌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인간본성에 .. 2015/11/16 2,285
500368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1 초코 2015/11/16 509
500367 사랑을 자꾸 의심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6 궁금 2015/11/16 2,241
500366 민망한 수술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7 고민맘 2015/11/16 3,448
500365 남친이 카톡보고헤어졌다는 글 쓴 사람입니다 86 원글 2015/11/16 22,838
500364 무릎에 멍이 많이 들었어요 2 게자니 2015/11/16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