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납골당 공원에 조부모님 뵈러 갔다가 ..
옆에 ..젊은 아리따운 ..아가씨 사진이 놓여 있는거 보니 ..맘이 참 아프더라구요 ..생년월일도 ..아직 한참 ..청춘이고 ..
또 위엔 아직 젊고 잘생긴 ..남학생 ..왜 여기에 있는건지 ..
의외로 ..젊은 이들이 왜 그렇게 많은건지 ..생과사 ..그들을 보고 있으니 내가 있는 이곳이 .. 뜬구름위에 서있는듯한 ..
나이든 분이 가시면 그려려니 하는데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참 안타깝고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