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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태영은 요즘 뭐하나요?

조회수 : 6,254
작성일 : 2015-10-04 16:18:11
부탁해요 엄마 보고 있는데 유진이 연기도 잘하고
참해서 이쁘긴한데 불현듯 출산한지 3개월밖에
안되서 저리 활동 재개한 거 보니 기태영 수입이
시원치않아 그런건가 해서요..
이상하게 기태영은 결혼 이후에 활동이 뜸한 것 같아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IP : 14.42.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4:20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제목은 모르겠는데 지금 드라마에 나오고 있어요

  • 2.
    '15.10.4 4:2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일 욕심있고 집에 있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제 주변에 돈 많은 여자들인데도 3개월 안 채우고 복직하는 여자들 많은데 다 그런 성격이에요

  • 3. -.-
    '15.10.4 4:21 PM (115.161.xxx.239)

    별난며느리인가?에 나왔어요.

  • 4. ..
    '15.10.4 4:24 PM (211.206.xxx.113)

    유진 주말극 주연인데 놓치기싫었겠죠
    기회가 항상 오는것도 아니고 ‥

  • 5. 오지랖도
    '15.10.4 4:25 PM (175.223.xxx.65)

    넓으시네요. 뒷다마섞인 오지랖이라 두사람한태 관심없는 제가 읽어도 불쾌

  • 6. ㅇㅇ
    '15.10.4 4:36 PM (180.65.xxx.8)

    유진 애기 낳은지 얼마안되는 산모가 어쩜 저리 날씬할수있는지 감탄하며 봐요 참 이뻐요.
    기태영도 최근에 어디 드라마 나오던데요.

  • 7. ....
    '15.10.4 4:37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아휴 원글님 같은 사람 싫다

  • 8.
    '15.10.4 4:39 PM (175.213.xxx.79)

    별난며느리? 거기나왔잖아요. 지난주인가 종영한.
    여자는 애기낳자마자 일열심히하면 무능한 남편두었다소리듣는건가요?

  • 9. 하 진짜
    '15.10.4 4:48 PM (121.131.xxx.97)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가 일 열심히 하면,
    아줌마들이 뒤에서 저런 얘기하는 거군요. ㅎㅎ

  • 10.
    '15.10.4 4:51 PM (14.42.xxx.106)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기간이 정해진 직장인이라면 이른 복귀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유진 정도면 오래 활동해서 어느 정도 모아둔 재산도 있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너무 일찍 나와서 금전적인 문제가 있나해서요. 일욕심이 많아서 그런거라면 다행인데 그래도 돌까지는 엄마가 봐주는 게 낫지 않나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서요. 저 유진 안티 아닙니다 ㅜㅜ

  • 11. -.-
    '15.10.4 4:55 PM (175.223.xxx.65)

    친정이 괌이니까 기태영이 애보느라 안나올수도 있죠. 연예인들 걱정이 제일 쓸데없음

  • 12. 지난주
    '15.10.4 5:01 PM (220.126.xxx.6) - 삭제된댓글

    지난주인가 끝난 드라마에 나왔었어요.
    그 거 보면서 부부가 다 촬영 들어가면 아기는 누가 봐주나 생각했네요.
    물론 육아도우미 있겠지만 밤에도 못 보는 상황이잖아요.

  • 13.
    '15.10.4 5:08 PM (211.176.xxx.100)

    연예인들은 오히려 출산후 복귀를 다들
    빨리 하던데요
    조바심 때문인지 대부분 다 그래요
    솔직히 얼굴이랑 몸매는 아직 회복이
    덜된것 같더군요

  • 14. 몇주전
    '15.10.4 5:14 PM (180.67.xxx.61)

    종영한 별난며느리에 기태영 출연했었어요
    그거 보며 부부가 쌍으로 돈잘버네 생각했네요 ㅎ

  • 15. 다솜이 주인공인
    '15.10.4 6:19 PM (222.119.xxx.215)

    미니드라마에 조연급으로 나왓잖아요. 그 전엔 엠비씨 일일드라마에 남주로 나왔고 지겨울 정도로는 아니여도 계속 나왔어요. 근데 드라마들이 일일이나 미니여도 젊은층 위주의 핫한 드라마가 아니라
    사람들 눈에 쏙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죠..

    이전에 유진에 관련된 모 기사에서 아이 낳은지 얼마 안됬는데 복귀가 너무 빠른거 안좋아보인다는
    댓글을 본적 있는데 유진이 그 드라마 제의 받자마자 냉큼 고맙습니다 하고 받은거 아닙니다.
    생각 좀 하고 결정했을껄요.

    그리고 아무리 주말극이 시청률이 좋아도 주말장편극 여주 정말 잘나가는 애들은 안할려고 해요
    알고보면 정말 톱이나 급 높은 주연급은 결혼하거나 출산하고 좀 쉬다 나오죠.
    김희선이랑 이영애 보면 답 나오죠

    주연급이여도 조금 단계나 급이 낮은 배우들은 아무래도 빨리 나올려고 애를 쓸수 밖에 없구요.
    유진이 꾸준히 주연급이긴 해도.. 특 A급은 아니죠.
    돈이 필요하기 보다는 자기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 서둘렀을 수도..

    그리고 태클은 아니고.. 소위 말하는 일일드라마나 별난며느리 같은 드라마는 출연료 좀 짭니다.
    주말드라마 출연료도 주인공이 받는 돈치고는 그렇게 높지만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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