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사랑 다시 만나보셨어요??

조회수 : 9,607
작성일 : 2015-10-04 14:02:23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보니까
첫사랑의 환상 ..그런것에대해 나오던데ㅋㅋ
정말 첫사랑만큼 세월지나가며 뻥과 환상이 붙는
단어도 없는거같아요
저도 정말 가슴시리게 아프게 서로 좋아했지만
이어지지못한 사람이 있어요
정말 근사했죠
외모도 분위기도 마음과 말이 통하는것도..
주변 모든 여자들이 좋아했어요
그런중에 그가 나를 좋아했다는것이 너무 즐거웠죠ㅋㅋ
그러나 결국 헤어지고 정말 오래도록
지겹게 꿈에 나오고 생각나고
했던말들 비오면 떠오르고 그렇게 가슴한켠에 있었는데
몇해지나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이 왔어요
만나서 차마시고 얘기하고 헤어졌지요
그런데 그뒤론 꿈에 안나와요ㅋㅋㅋㅋㅋㅋ
몇년지났다지만 여전히 멋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었는데..
근데 이젠 비가와도 생각이 안나고ㅋㅋㅋㅋ
그렇게 끝나지못했던 제첫사랑은 그제서야 끝이나고
얼마있다가 제가 아는 후배와 결혼을 하더군요ㅡㅡ
그소식듣고도 그냥 그랬어요
내가 모르는사람이랑 결혼하지..하고 짜증은 좀 났네요
아무튼..첫사랑이란게 그렇더군요
상대방도 비슷한 생각이었겠죠ㅎㅎ
첫사랑 만나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25.179.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4 2:20 PM (121.130.xxx.134)

    맨날 만나요.
    지겨워요. ㅠ ㅠ

  • 2. ㅇㅇㅇ
    '15.10.4 2:21 PM (121.130.xxx.134)

    정말 첫사랑만큼 세월지나가며 뻥과 환상이 붙는
    단어도 없는거같아요 2222

  • 3.
    '15.10.4 2:23 PM (125.179.xxx.41)

    맨날 만나신다는분...첫사랑과 결혼하셨나봐요ㅋㅋㅋ

  • 4. 저도
    '15.10.4 2:31 PM (222.112.xxx.188)

    같은 이름만 봐도 가슴이 떨리고
    같이 들었던 음악만 들어도, 같이 갔던 공간만 지나가도
    가슴이 시리게 아팠던 적도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났습니다.
    평소 제가 다니던 길이 아니었고
    본사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
    그래서 차한잔 같이 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내가 왜 그랬었지? 였습니다.
    마지막 남아있던 미련마저 싹~~ 정리가 되더군요. ㅎ

  • 5.
    '15.10.4 2:35 PM (125.179.xxx.41)

    윗님도 그러셨군요ㅋㅋ
    저는 그러고나니 비올때 센치해지고싶을때
    안주거리가없어 좀 서운하기도??

  • 6. ㅇㅇㅇ
    '15.10.4 2:42 PM (121.130.xxx.134)

    한 번만 만나 봐도 환상이 깨지는데 같이 살면 어떻겠어요?
    첫사랑은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 때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전 남편이랑 연애 시절 떠올리기도 오글거려요.
    결혼을 안했더라면 비오는 날, 눈 오는 날 추억을 곱씹었겠죠?

  • 7. 같은 모임에서
    '15.10.4 3:02 PM (121.161.xxx.82)

    첫번째 두번째 남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모임이 특수한 모임이라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으니 계속 보면서 살고 있네요. 실망하지 않았고...제가 사람보는 눈은 있었구나 합니다. 다들 나이 먹어도 좋은 사람이네요.

  • 8. ㅇㅇㅇ
    '15.10.4 3:18 PM (121.130.xxx.134)

    인간적으로야 실망하지 않을 수 있지만
    뭐랄까..

    그 시절의 내가 아니듯
    그도 이미 그 시절의 그가 아니고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이
    사실은 내가 만들어낸 환상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죠.

  • 9. ...
    '15.10.4 4:26 PM (121.130.xxx.151) - 삭제된댓글

    잠자리를 같이 한 첫사랑과 그렇지 않은 첫사랑은 차이가 많지요

  • 10. 첫사랑은 아니고..
    '15.10.4 4:48 PM (59.13.xxx.167)

    옛사랑 만나고픈데.. 만약 연락이 닿아.. 만나자면
    자신이 없네요. 거의 20년 흘렀고
    그가 기억하는 나의 모습은 나의 리즈때 모습이라 ㅠ

    내얼굴은 안 보여줘도 되니 그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넘 궁금해요.
    실망하더라도 보고... 이제 좀 잊게요.
    매일 생각나요 ㅠ

  • 11. 부러워요
    '15.10.4 4:50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가끔 생각나는 나의 지난날에 한부분에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는게요

    저의 첫사랑은 지금 운동하고 와서
    뻗어 주무시고계십니다

    에융 부러워요~~~

  • 12. 아이러브스쿨
    '15.10.4 8:00 PM (121.130.xxx.151)

    십여년 후에 아이러브스쿨에서 이메일 주소를 찾을수 있었지만 보내지 않았지요
    그 때 보내지 않은게 잘한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PJH

  • 13. 피천득의 인연
    '15.10.4 9:12 PM (1.254.xxx.66)

    중에 가슴에 남는 구절
    세번째는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첫사랑 오빠야는 그때 리즈시절의 모습으로 평생 간직하고 싶어요

  • 14. 저는
    '15.10.7 6:43 PM (1.236.xxx.90)

    대학 동기랑 잠깐 사귀었는데 저랑 헤어지고 군대 갔어요.
    저는 이미 연애경험이 있었고, 그 친구는 제가 첫사랑.

    사귀기 전에도 좋은 친구였었기 때문에
    사귀다 헤어진것일 뿐 좋은 친구로 남자 했는데.....
    제대하고 복학해서는 저를 피하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았는데... 그로부터 3~4년 더 지나니까
    그때서야 친구로 대해주더라구요.

    동기모임 말고는 따로 본 적은 없지만.. 가끔 카톡하고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718 소개팅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3 소개팅 2015/10/03 3,225
488717 순천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여행 2015/10/03 1,602
488716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49 ... 2015/10/03 25,153
488715 올해 햅쌀 어디서 사시나요? 14 2015/10/03 2,245
488714 서울 불꽃축제 싫지 않나요?? 6 ... 2015/10/03 3,286
488713 간호조무사가 주사나 링겔 놓을수 있나요? 4 되면좋겠다 2015/10/03 6,722
488712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2015/10/03 1,528
488711 아놔 은지원 47 ... 2015/10/03 19,494
488710 “헬조선 데이터 증명?” 한국 자살자, 전세계 전사자보다 많아 .. 3 ... 2015/10/03 1,343
488709 수분크림만 바르면 얼굴이 근질거려요 48 해리 2015/10/03 4,387
488708 와~ 손준호.. 15 ㅇㅇ 2015/10/03 12,090
488707 비누로 머리감고 구연산으로 헹구는데 두피에 너무너무 순해요~ 49 ... 2015/10/03 8,625
488706 40대가 20대 스탈 옷입는거.. 18 .. 2015/10/03 7,239
488705 뒤통수 납작하면 어떤 머리를 해야 구제될까요? 4 2015/10/03 12,617
488704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433
488703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586
488702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602
488701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836
488700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422
488699 불후의 명곡..조수미 1 ... 2015/10/03 2,772
488698 아빠가 체한뒤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식은땀이 나신다고 하는데요.... 7 .. 2015/10/03 4,032
488697 개미 박멸요. 5 dlswjf.. 2015/10/03 1,583
488696 모두한테 살기가 힘들긴 한가봐요. 자살률 2015/10/03 1,505
488695 영어과외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48 이잉이이이잌.. 2015/10/03 6,138
488694 청바지 확실하게 늘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청바지 2015/10/03 1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