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 의견이 좋은지?(마누라랑 같이 볼께요)
아무리 뜨거운 물이라 해도 뿌리는 즉시 식어서 별 도움이 안될거고 굳이 빨래 삶은 물을 왜 뿌리냐 냄새날거다 그냥 퐁퐁이나 샴푸 같은거 뿌려도 충분할거다라는 의견인데 별것도 아닌 문제가 게시판 까지 올라온 이유인즉 이 한마디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당신 말만 맞는거라고 생각하냐?'
이 의견대립이 저 마지막 물음의 대상이 될만 한가요?
1. ...
'15.10.4 12:28 PM (222.237.xxx.146)이 단편적인 일만 본다면 저는 남편분께 한표 살며시 드리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2. 플럼스카페
'15.10.4 12:28 PM (122.32.xxx.46) - 삭제된댓글바닥은 마루가 아니신거죠?
아내분이 여자여서가 아니라 별거아닌 빨래 삶은 물의 세정력이 괜찮더라고요. 저는 행주 삶은 물로 가스렌지 닦거든요. 어차피 버릴거면 써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아내분 말씀 들어 손해날 거 없어요.3. 나눠서
'15.10.4 12:28 PM (14.47.xxx.81)방을 나눠서 하심이~~^^
내가 맡은 방은 내방식대로~~4. @@
'15.10.4 12:33 PM (118.139.xxx.122)집안일을 평소에도 척척 도와주는 분 아니면 마누라 의견을 따르세요...
오랫만에.....간만에......도와주면서 왜 멋대로 합니까??
그리고 일반세제로도 잘 닦이겠지만 빨래삶은 뜨거운 물이 더 잘 닦이는 건 사실이구요..
집안일은 아내 의견을 따르세요....평화를 위해서...
여자만의 공간까지 침범하지 마세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라서요..5. ..
'15.10.4 12:3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앙~재밌게들 사시네요~ 노처녀 빵 터졌어요~~
저도 남편님께 한표요~6. 하하
'15.10.4 12:33 PM (223.62.xxx.22)저라면 제가 닦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해준다는데 남편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래요. 자기방식이 맞다고 강요하는거 피곤해요
7. 나피디
'15.10.4 12:33 PM (122.36.xxx.161)빨ㄹ삶은 물 좋아요. 특시 플라스틱 샷시부분의 때가 잘 제거되구요. 원목 마루 아님 해보세요
8. 일욜
'15.10.4 12:34 PM (210.117.xxx.132)장판입니다. 제가 이 밀대로 왕성하게 밀고 다니고 있습니다.기계적 중립은 피해 주세요 ㅋ 방바닥 닦는 문제라는데 집중해 주시구요^^
9. 다 떠나서
'15.10.4 12:35 PM (221.139.xxx.129)아내분 복에 겨운 분이네요
이런 남편과 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이 않되는 일인임돠10. ....
'15.10.4 12:37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장판이니 아내분 의견에 손들어요
뜨거운물 세정력이 더 좋죠
그나저나 아내분 좋으시겠어요11. ana
'15.10.4 12:44 PM (175.223.xxx.204)남편께 한표
12. ..
'15.10.4 12:46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빨래삶은 물이 세정력 더 좋을듯 싶네요.
13. ㅇㅇ
'15.10.4 12:47 PM (66.249.xxx.249)원글님 의견에 한표요.
제3의 의견 하나 드릴게요.
오토비스나 아너스같은 물걸레 청소기 하나 사세요.
그리고 유리창 닦는 묽은 세제 있죠?
그거 뿌려가면서 걸레질하면
삼겹살 굽고 난 후의 주방 바닥도 뽀송뽀송 해집니다.14. ...
'15.10.4 12:49 PM (121.171.xxx.81)간만에 도와주는거던, 매일 도와주는거던 청소하는 남편의견 맞장구 쳐주며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죠 설사 그게 맘에 안들더라도요. 저래놓고 도와주네 마네 불평하면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거죠 바보같이.
15. 쓸개코
'15.10.4 12:49 PM (218.148.xxx.201)이 글은 부러움만 생기게 하는글..^^ 티격태격하는데도 좋아보이는글^^
뜨거운물도 좋긴하겠는데 저라면 기특해서 남편분 하고싶은데로 놔두겠어요.
다들 삶은물쪽으로 기우시는 것 같은데.. 저는 남편분께 한표드릴래요.ㅎ16. 달팽이
'15.10.4 12:49 PM (49.174.xxx.39)빨래 삶은 물이 따뜻해서 잘닦이기도 하고 세재 절약하면 환경오염도 줄일수 있어 더 좋은 방법이긴하나 청소의 주체자가 남편이니 남편 말에 따른다에 한표!!!
17. ㅇㅇ
'15.10.4 12:50 PM (66.249.xxx.253)저도 결혼전부터 한달에 두번은 세제 풀어서 닦았는데
(수세미질까지 한 적도 있는데 수세미질은 수세미 재질에 따라 장판을 상하게 하더군요.)
사람 힘으로 깨끗하게 해야하니 세제 농도가 진해지고
세제가 진하다보니 그거 닦아내려고 여러번 새걸레로 밀대질 해야하고 너무 힘들더군요.
물걸레 청소기는 기계가 자동왕복을 하니 덜 힘들고
세제도 묽은걸 쓰니 나중에 한번만 더 닦으면 되고 좋더군요.
빨래삶은 물은 단백질 때가 있어서 절대 반대에요.18. ㅇㅇ
'15.10.4 12:50 PM (175.193.xxx.172)빨래 삶은 물이 더 잘 닦여요
남편분 화이팅하시구요^^19. 나나나
'15.10.4 12:51 PM (121.166.xxx.239)대청소 할때는 사용하기 귀찮아 하는 스팀청소기를 꺼냅니다. 뜨거운 비눗물이 더 잘 닦이긴 하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무조건 남편분께 손 들어 드립니다.
아내분님~남편분께서 솔선해서 청소하신다고 하잖아요. 오늘은 그냥 남편분께 맡기시고 편히 다른 일 보시는게 좋아요^^ 이런 걸로 싸우면 서로 기분만 상하잖아요. 잘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오히려 남편분이 힘써주기로 한 날인데 뭐하러 서로 기분 상하세요?
방바닥은 남편분께 맡기시고 청소 끝나면 맛있는거 뭐 먹을까 생각하시는게 정답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살짝 냄새가 나지 않을까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거랑 상관 없이 이번일은 남편을 믿어 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20. ...
'15.10.4 12:53 P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몸 움직일 사람 마음대로 하는 걸로!
21. ㅇㅇ
'15.10.4 12:53 PM (66.249.xxx.249)아내분께 드리는 글//
남편이 간만에 살림 도와줄 때
이래라 저래라 하면 의기소침해져서 다시는 그 집안일 안 해 주더라고요.
설거지하고 주변을 물천지로 만들어놔도 잘했다 해야 다음에 또 해줍디다 ^^;;
칭찬으로 남편을 춤추게 하세요22. 빨래
'15.10.4 12:57 PM (220.92.xxx.165)삶은물이 더 좋은줄로 아뢰오.
환경오염도 더 적고 뒤에 닦아낼때 잔여물도 적어 깨끗!23. 일욜
'15.10.4 12:59 PM (210.117.xxx.132)저는 빨래 삶는 물을 왜 방바닥에 뿌리냐가 대세를 이룰거라 생각했는데 여초 게시판에 올린 자체가 이미 무리수 ㅠㅠ
두툼한 걸레 두겹으로 다섯번 닦았더니 뽀드득거립니다. 당연히 세제로 닦았죠^^ 백조에 호수 음반 걸어놓고 음악 듣고 있습니다.
방바닥은 걍 세제 쓰세요!!24. 일욜
'15.10.4 1:02 PM (210.117.xxx.132)자기편도 반은 된다고 의기양양하니 오늘의 의견차는 도찐개찐으로 정리할께요.
25. 30년차
'15.10.4 1:04 PM (220.92.xxx.165)흐미...빨래삶은물로 했으면 다섯번씩 닦을필요 없었는디..우째쓰까나?
원글님 마음은 백조의 호수일지 몰라도 와이프 마음은 백조의 다리겠군요.26. 저라면
'15.10.4 1:06 PM (223.33.xxx.94)빨래 삶은 물에 걸레를 적셔서 닦겠지만 남편이 한다하면 남편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좋으신 남편분같아요.27. 케로로
'15.10.4 1:08 PM (116.39.xxx.169)세제로닦아내면 5번 닦는것도 사실 다 안닦여요. 저도 개고생해봄.
빨래삶은 물은 저도 다른분께 배워 써봤는데
정말 세정력 좋더이다.
여초게시판에 무리수다라셨는데
빨래삶은 물 써보지도 않고 그런 결론은 좀 우습네요.
두가지 다 해보고 그러시든가ㅡ
암튼 아내분, 남편이 저리 깔끔히 해주시니
오늘은 맛난 커피뿅ㅡ28. 일욜
'15.10.4 1:09 PM (223.62.xxx.147)30년차님/ 안 닦여서가 아니고 미세한 양의 세제도 안남기려구 다섯번 닦았죠^^
29. ...
'15.10.4 1:09 PM (218.156.xxx.201)다 필요없고 다이소 가서 PB1 사세요.
그런데 장판 바닥이라면 세제도 좋지만
빨래 삶는물이 효과는 더 좋습니다.
여초게시판이라 그런게 아니고 주부들이라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에요.30. ㅋㅋㅋ
'15.10.4 1:13 PM (59.5.xxx.53)여초게시판 드립이 나오네 ㅋㅋㅋ 뜨거운 물로 닦으면 묵은 때도 불어서 쉽게 닦이는데 굳이 세제써서 냄새없앨라고 5번이나 힘빼고 그러셔 ㅋㅋㅋ 5번 닦는데 들인 시간, 걸레빠는데 쓴 물이 아깝네. 수고했슈~
31. 20년경험자
'15.10.4 1:15 PM (210.97.xxx.49)빨래삶은물 세정력이 끝내줘요.
그걸로싱크대고 어디든 찌든때 다 깨끗하게 쉽게 닦여요.
그러나
남편님편 들래요~^^
남편님이 팔걷어부치고 도와준다는데
오오 진짜 당신말대로 하니 완전 깨끗해졌어 우쭈쭈쭈~~엄지척!!
왜 못해줍니까?
이런일에 어떤방법이 더 좋고 효과적인지는 아무 소용없어요.
암튼 멋진 남편이시네요.
행복하세요~^^32. ~~
'15.10.4 1:15 PM (112.154.xxx.62)여초라는말은 웃기네요ㅎㅎ
33. 플럼스카페
'15.10.4 1:20 PM (122.32.xxx.46) - 삭제된댓글저도 여초 드립에 삐뚤어지고 싶네요.
해보고나 우기시지...34. 플럼스카페
'15.10.4 1:22 PM (122.32.xxx.46)저도 여초 드립에 삐뚤어지고 싶네요.
아내분이 그런 말씀 하시는건 평소에도 자기 고집만 부리셔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 댓글 흐름을 보니...
안 해보시고 여초드립은 좀 그렇네요.35. 당근
'15.10.4 1:24 PM (175.208.xxx.50)빨래삶은물이지요
잘닦이고 비누기도 쉽게 없어집니다36. ㅇㅇ
'15.10.4 1:27 PM (121.168.xxx.41)빨래삶은물이 더 잘 닦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그래요.37. ㅇㅇ
'15.10.4 1:29 PM (121.168.xxx.41)처음 시어머니가 빨래삶은물로 여기 저기 다 청소하는 거예요.
얼핏 생각하면 빨래 한 번 삶은 거라 더럽고 세척력 떨어질 거
같은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건 살림 많이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38. ,,
'15.10.4 1:33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여기서 남편분 손 들어주는 사람은 빨래 삶은 물로 청소할때 사용한번도 안해 본 사람들이 분명해요.
당연히 뜨거운 빨래삶은 물이죠.39. 아내의 지혜...
'15.10.4 1:36 PM (112.146.xxx.113)빨래 삶은 물이 건
세제든 간에...
앞으로
나의 사전에
집안 청소란 절대 없다40. 경험
'15.10.4 1:3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빨래삶을 때 비누같은 세제를 첨가하죠. 그냥 끓인 물이라고 해도 묵은 때를 불려서 세제뿌리는 것보다 수월해요. 경험이에요.
하지만, 남편이 하겠다고 했을 때,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고, 하는 사람 마음대로 하도록 2번 권하진 않아요.
이것도 오랜 경험이죠. 그래야 하는 사람도 불쾌하지 않고, 저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요.
어쩌다 한 번 다른 방식으로 청소한다고 우리 집안에 아무 문제 생기지 않거든요.41. 남편의 지혜
'15.10.4 1:39 PM (211.36.xxx.214)빨래 삶은 물이 건
세제든 간에...
기왕 돕는 거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아내가 고마워 한다.42. ==
'15.10.4 1:40 PM (222.112.xxx.62) - 삭제된댓글빨래 삶은 물이요. 빨래 삶은 뜨거운 물 여러모로 쓰기 편해요.
43. ==
'15.10.4 1:42 PM (222.112.xxx.62)빨래 삶은 물이요. 빨래 삶은 뜨거운 물 여러모로 쓰기 편해요. 삶은 물이 있는데 왜 세제를 낭비해요?
44. ...
'15.10.4 2:30 PM (14.33.xxx.45)남편분~~~
다섯번 닦은것으로는 잔여 세제 여부 안심할수 없어요.
다섯번 더 닦으시길 추천드려요.45. ...
'15.10.4 2:40 PM (121.187.xxx.187)청소하는 사람 맘.
그런데, 빨래 삶은 물이 훨신 효율적
때가 잘 빠지고, 잔여물이 쉽게 제거.
세제는 때 빠지는 것도 덜효과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세제 다 없애도록
닦으려면 팔빠짐.46. 다섯번 닦은 방바닦
'15.10.4 2:41 PM (58.143.xxx.78)걸레에 물 흠뻑 묻혀 함 닦아 보세요.
거품 안 나오던가요? 안나옴 엄청 꼼꼼히
하신건데 매번 그렇게 닦긴 장기간 힘드실거예요.
여튼 부럽네요. 저라면 거품만 없다면 남편 하는대로
놔두겠어요. 부럽다!47. 푸른연
'15.10.4 2:45 PM (175.114.xxx.137)세제 타자는 남편분 의견에 한표요. 빨래 삶은 물은 금시초문인데, 생각해 보니 거기도 비누성분 포함돼
있고 뜨거워 때는 잘 닦일수 있겠지만, 빨래에서 나온 때도 있을 건데....
도우미 아줌마도 비눗물이나 세제 탄 물로 바닥 닦음 때가 더 잘 진다고 하더군요.48. 가가
'15.10.4 2:58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남편이 청소할 때는, 남편 스타일로,
아내가 청소할 때는, 빨래 삶은 물로....49. 아내의 지혜...
'15.10.4 3:14 PM (112.146.xxx.113)(211.36.xxx.2140) 남편의 지혜
앞으로 청소 할 일 없는데...
무슨
아내가 고마워 할 일도 없다
이제
지나간 버스 손들어 뭐 하나...50. 전
'15.10.4 3:30 PM (172.56.xxx.82)세제가 때 더러움보다 더 무서워요.화학픔은 되도록 덜쓰고 싶어요ㅡ..아내분께 한표...
그나저나 그집은 싸울게 이런거 밖에 없다니
넘 부러워요.
집도 반짝반짝...51. 얌얌이
'15.10.4 4:06 PM (218.236.xxx.216) - 삭제된댓글아니 얼마나 더러우면 장판에 뜨거운물, 세제까지 뿌려가며 닦아야되나요
장판에 뜨거운 물 얹으면 환경호르몬 나올듯요52. ...
'15.10.4 4:15 PM (124.111.xxx.24)팀에서는 팀장말 따르듯 집안일도 와이프가 주무라면 보스말을 따르세요.
모처럼 한두번 하면서 옳네 그르네하면 기분 나쁘더라구요.53. 글게...
'15.10.4 6:51 PM (220.70.xxx.101)사소한걸 옳네 그르네... 다수결부치고... 그 답조차 여초라서 바이어스있다고 함 어째요
54. 일욜
'15.10.4 10:53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때늦게 댓글들 더 봤습니다.
다수결 붙인거 아니구요. 여초라는건 살짝 농담 섞인 댓글였습니다. 제 생각엔 엄밀히 말해서 빨래 삶은 물은 땟국물인데 그걸로 방 닦는게 옳을까해서 올린건데 의외의 반응에 많이 놀랐습니다.
글구 화학제품(화학품?) 얘기 많으신데 샴푸며, 주방세제며 빨래삶는것도 화학세제 이용하는거 아녔나요? 심지어 세탁 끝나고도, 정전기 없애고, 옷 부드럽게 하고, 향기 좋으라고 굳이 화공약품에 담궈 빨래 마무리 하지 않나요? 이 부분은 좀 의아하군요.
앞으로 더 열심히 방청소 할께요.^^ 빨래 안삶는 시점을 틈타서...ㅋ
글55. 흠
'15.10.5 1:25 AM (82.17.xxx.90)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청소하시는거니까 남편분 방식대로~ 라고 답변 달려고 했는데
원하는 답 안나오니 여초드립 ㄷㄷㄷㄷㄷ
'당신은 어떻게 당신 말만 맞는거라고 생각하냐?' 이 말 나온 이유가, 그동안 쌓인게 많았을거 같네요.56. 제제
'15.10.5 3:04 AM (119.70.xxx.159)빨라 삶은 물로 방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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