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입니다.
거울 보니 얼굴살이 무섭게 빠지네요
몇달전만 해도 동안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얼굴살이 빠져 버리니 무슨 일 있냐 어디 아프냐
얼굴이 무섭다;;; 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어요
나이 먹으면 자연적으로 살이 찔수는 없는 건가요
너무 서글 프네요
제가 옆광대 이런것도 있어서 인지 정말 얼굴이 너무 흉해 졌달까요
울고 싶어요..
나이 40입니다.
거울 보니 얼굴살이 무섭게 빠지네요
몇달전만 해도 동안이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얼굴살이 빠져 버리니 무슨 일 있냐 어디 아프냐
얼굴이 무섭다;;; 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어요
나이 먹으면 자연적으로 살이 찔수는 없는 건가요
너무 서글 프네요
제가 옆광대 이런것도 있어서 인지 정말 얼굴이 너무 흉해 졌달까요
울고 싶어요..
40인데 워낙 얼굴 통통해서 아직까진 괜찮아요
언젠가는 저도 빠지겠죠
전 뱃살이나 빠지면 좋겠어요 ㅠ ㅠ
노화는 계단식으로 오더만요.
40대 초(41~42살)에 크게 왔다가
그 상태가 몇년 유지되다가
40대 중반에 또 오고..이런 식.
거울 보기 무서워요. 힝~ㅠ
워낙 얼굴통통이라 아직ㅠ
저도 얼굴이랑 뱃살좀 빠졌으면..
42살부터 볼살이 빠지고 있네요. 원래 볼 통통하던 사람인데 이리 빠질줄 몰랐어요. 체중이 늘때 볼살은 안 늘고 체중이 줄땐 볼살부터 빠져서 다이어트도 못해요ㅠㅠ 과체중인디...얼굴과 몸이 언발란스하다요 ㅠㅠ
지방주입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얼굴살은 빠지고 뱃살은 늘고
시작이더라구요
갱년기 일찍와서 살도 찌니 얼굴도 통통 ㅠㅠ
얼굴살 빠져서 만나는 사람마다 살빠졌냐 물어봐요
빠진 건 얼굴살 뿐..
45이고 운동으로 살 쭉쭉 빠지는 중인데 얼굴살만큼은 거의 그대로라 정반대의 고민중
도대체 40대 중반이 돼도 얼굴 젖살이 죽어도 안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도 평생 고민거리랍니다.
빠지고싶습니다
빠지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