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버트드니로는 명배우

사랑스러움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5-10-03 20:53:14
원스어폰어타임인어메리카를 하도 인상적으로봐서
그여운이 먹먹한데 주인공 로버트드니로가 인턴이란
영화로 돌아왔네요 40대의 드니로와 70대의 드니로를
보면서 만감이교차함을 느꼈어요 드니로영화는 단두편만 봤구요
30년 세월이 훌쩍넘었어두 품위있고 멋스러워요 명품배우인정합니다
드니로아저씨 연기 넘 잘하더라구요 원스어폰어때부터 반해서
좋아했는데 당대에 이분의 영화를 또 볼수있어 넘 영광이었어요

IP : 110.70.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3 9:40 PM (175.124.xxx.55)

    잔잔한 연기도 넘 잘하시더라구요. 인턴에서 영화보며 눈물훔치는 장면 가슴이 찡했어요.

  • 2. 제가 가장
    '15.10.3 9:41 PM (223.62.xxx.52)

    존경하고 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하는 1순위가 토버트드니로에요
    우연히 택시 드라이버를 보고 그의 멍품 연기에 완전히 홀릭됬었죠
    정말 멋진 명품 배우입니다

  • 3. 사랑스러움
    '15.10.3 9:45 PM (110.70.xxx.63)

    드니로 영화는 원스어폰어타임인어메리카3번본거랑
    이번에 인턴 딱 두편뿐이에요 정말 존경스런배우 감탄한배우인데 정말 좋았던 영화 추천해줘요 드니로영화 보고싶어요

  • 4. 케이프 피어 보세요
    '15.10.3 9:50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좀 무서운 영화인데 범인이 출소 후 자기 감방가게 한 형사 가족 괴롭히는 내용인데
    악역이 아주 소름끼쳐요.
    거기선 타고난 나쁜놈 같아요.

    근데 메릴스트립과 주영했던 폴링 인 러브 보면 저 사람이 저 사람 맞아 싶습니다.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 영화예요^^

    지금 얼른 생각 나는 것 두가지 말해보았습니다.

  • 5. 케이프 피어 보세요
    '15.10.3 9:51 PM (211.202.xxx.240)

    좀 무서운 영화인데 범인이 출소 후 자기 감방가게 한 형사 가족 괴롭히는 내용인데
    악역이 아주 소름끼쳐요.
    거기선 타고난 나쁜놈 같아요.

    근데 메릴스트립과 주연했던 폴링 인 러브 보면 저 사람이 저 사람 맞아 싶습니다.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 영화예요^^

    지금 얼른 생각 나는 것 두가지 말해보았습니다.

  • 6. ....
    '15.10.3 9:55 PM (118.176.xxx.254)

    로버트 드니로와 메릴스트립 주연의 1984년작 폴링 인 러브 추천해요..잘 생기고 아름다운 배우들이 아닌 연기파 배우들의, 중년 남녀의 불륜을 그럴싸하게 포장한 러브 스토리지만..워낙 연기들이 자연스러워 거부감 없이 애절하게 느껴지고 헤어졌다가 우연히 재회하는 장면 좋아요.

  • 7. 좋아해요
    '15.10.3 10:10 PM (58.148.xxx.14)

    대부2에서 말론브란도 젊은시절로
    이태리어를 구사하는데 매우 인상적이어서 잊히지가 않아요 이분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봐요
    연기를 얼마나 더 볼 수 있으려나 안타까움과 걱정이...

  • 8. 저도
    '15.10.3 10:16 PM (211.204.xxx.43)

    가장 좋아하는 배우에요...알파치노도 멋진데요..둘이 나온 영화 히트가 있네요..원스어폰어타임인어메리카..저도 여러번봤고 어린 나이에 봐도 어찌나 맘이 아리던지..대부에서도 멋지죠...

  • 9. 인턴 강추요
    '15.10.4 1:14 AM (112.150.xxx.63)

    잔잔하니 볼만하더라구요.

  • 10. 또마띠또
    '15.10.4 1:56 AM (112.151.xxx.71)

    미트 페어런트도 재밌던데요.
    참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지요

  • 11. ..
    '15.10.4 1:59 AM (211.112.xxx.36)

    히트.
    꼭 보세요.

  • 12. eos
    '15.10.4 10:03 AM (139.193.xxx.135)

    저는 스탠리와 아이리스라는 영화 추천할께요.
    문맹자인 드니로와 여주인공인 제인폰다였나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잔잔한 러브스토리 좋아요. 비디오로 20여년 전에 봤던거라
    참 좋았고 다시 보고 싶네요

  • 13. 저도
    '15.10.4 1:23 PM (119.198.xxx.214)

    히트 넘 재밌게 봤어요. 드니로가 의뢰로 범죄자로 나오죠. 알파치노가 형사..
    참 알파치노 출연작 칼리토 강추예요. 마지막 장면 가슴이 저릿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389 [서울] 밤에 한강 나가 조깅하는 거 많이 안 좋을까요? 3 운동 2015/10/22 1,414
493388 월급이 150 이면 세금 4 세금 2015/10/22 1,889
493387 경이로운 양배추 채칼!! 20 살림 2015/10/22 8,459
493386 결혼잘 한 친구에 대한 질투가 대단하네요. 4 40넘어서도.. 2015/10/22 4,550
493385 국정화가 필요한 시기? 1930년대 나치와 일제가 그랬다 2 샬랄라 2015/10/22 505
493384 지금 도서관인데.. 도서관 2015/10/22 512
493383 라움이라는 브랜드? 1 ... 2015/10/22 1,090
493382 이보영토킹클럽 원비 얼만지 아시는 분? 1 ... 2015/10/22 5,960
493381 숲유치원 보내시는분 계세요, 9 매일매일 2015/10/22 1,768
493380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애국보수 2015/10/22 1,304
493379 베이징 차오양구(chaoyang district)부근에서 혼자 .. 2 mrs.va.. 2015/10/22 802
493378 밥, 국, 반찬 몇 가지..후루룩 한시간에 짠~해내는 사람들 대.. 6 주방의 달인.. 2015/10/22 2,439
493377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추가인증 푸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ㄴㄷ 2015/10/22 2,433
493376 신부님, 우리 끌려가는 거 아니죠? 2 주진우 2015/10/22 1,261
493375 카톡 나와의 채팅 기능!!! 반갑네요 47 데이지 2015/10/22 14,180
493374 정부, '한국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 용인 못한다'더니..삭제 1 입장축소 2015/10/22 550
493373 신장쪽이 안좋으면 얼굴색도 변하나요? 15 ..... 2015/10/22 6,709
493372 요즘 중학생 (남) 흰남방이 유행인가요? 3 123 2015/10/22 1,297
493371 김빙삼님 트윗 4 그렇네요 2015/10/22 1,128
493370 연수강사샘없이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ㄷㄷㄷㄷㄷ 7 2015/10/22 2,266
493369 이혼 49 .. 2015/10/22 4,387
493368 4대 종단도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6 샬랄라 2015/10/22 967
493367 애니메이션 먹방 보고 식욕을 돋궈보아요~(미야자키 하야오) 1 우리모두 2015/10/22 823
493366 역사공화국 중1이 읽기에 어떤가요?? 독서 2015/10/22 383
493365 3년후 제주도로 이사할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있어요. 49 고민중 2015/10/22 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