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예전엔 플라스틱 통에 담아 잘 섞이라고 굴려 줬는 데
올해 처음 비싸게 주고 숨쉬는 장독을 사서 켜켜이 담았어요
장독이라 100 일동안 잊고 있다 떴어요
ㅋ 매실은 잘 건져졌고 맛도 맛있어요
아주 달진 않아도 감칠맛이..^^
ㅋ 그런데 설탕이 바닥에 2센티 두께는 될 정도로 있네요??
이거 섞어 줘야 되는 거죠??
주걱으로..
그냥 두면 녹지 않겠죠..
우선은 그냥 뒀는 데 설탕이 저 정도로 안 녹았는 데도
곰팡이도 안 피고 잘 된게 더 신기 하네요..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
'15.10.3 5:51 PM (114.204.xxx.212)지금 맛이 딱 좋으면 따라내서 보관 ㅡ 설탕은 다른데 사용
더 달아도 ㅜ괜찮으면 며칠 저으며 녹여주세요2. 매실
'15.10.3 5:51 PM (175.199.xxx.227)ㅋ 2센티가 아니라 한 5센티는 되겠어요..
헉3. ...
'15.10.3 6:00 PM (61.79.xxx.13)그럼 매실이 시지 않을까요?
매실대비 설탕이 적게 들어가니까 엄청셔서
물타먹을때 설탕추가해야 덜 시던대요4. 매실
'15.10.3 6:02 PM (175.199.xxx.227)그쵸??
매실..
주걱으로 저어 줘야 겠어요..
결국엔 효소니 뭐니 제 생각엔 그냥 설탕인 거 같아요5. ㅁㅁ
'15.10.3 6:13 PM (112.149.xxx.88)상하지 않아서 넘 다행이네요
좀 맛있는 설탕이다.. 생각하고 먹는 게 맞는 거 같아요6. ++
'15.10.3 6:37 PM (118.139.xxx.122)항그시.....오랫만에 들어봅니다..
근데 항아리는 거기서 사시사철 보관해도 돼요..
전 6-7년 되가는데 전혀 이상무입니다...7. 항그시
'15.10.3 7:11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사전 찾아 봤어요,,,, 많이 의 경남 방언 이라고 나오네요
처음 들어봐요 ,, 재미있네요8. ..
'15.10.3 7:15 PM (114.204.xxx.212)액기스는 그냥 설탕물쥬스 정도로 생각하고 여름음료로 마셔요
큰 효과 없어요
내 입맛에 맞게 맞추는게 제일이죠
선물받거나 사는건 왜 그리 맘에 안드는지....
매실, 오미자는 꼭 만들게 되요9. 매실명인이 말하길
'15.10.3 8:01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담은지 1년뒤 매실 건져내고 매실액도 따로 부어 보관하고
아래에 깔린 설탕은 따로 보관하라네요. 이걸 설탕대용으로 쓰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기가 막힌대요.향이10. 매실 명인이 말하길
'15.10.3 8:05 PM (219.249.xxx.188)담은지 1년뒤 매실 건져내고 매실액도 따로 부어 보관하고
아래에 깔린 설탕은 따로 보관하라네요. 이걸 설탕대용으로 쓰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기가 막힌대요.향이
그리고 매실도 따로 보관해서 먹으라고, 아이스크림같다네요.11. 하니
'15.10.4 12:39 AM (223.62.xxx.100)그거 따로 보관 해났다가고기 절이는데 써도되고 써이는데가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