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03152105216
"엄마는 늘 다음에 다음에..난 지금 사랑이 필요하다고"
“내 취미 알아? 모름 엄마도 아냐”
“걸스데이 노래 부르고 춤추기”
“땡! 덕질.”
“덕질? 그게 무슨 말이야?”
“엄마, 나랑 오빠랑 차별하지 마”
“그렇게 느끼면 고치도록 노력할게”
“같이 자겠단 약속도 안 지키잖아”
“그 점은 정말 미안해, 하지만…”
“걸스데이 노래 부르고 춤추기”
“땡! 덕질.”
“덕질? 그게 무슨 말이야?”
“엄마, 나랑 오빠랑 차별하지 마”
“그렇게 느끼면 고치도록 노력할게”
“같이 자겠단 약속도 안 지키잖아”
“그 점은 정말 미안해, 하지만…”
순영 아니, 엄마는 오빠랑 나를 차별한 적이 없다고 말하지. 하지만 오랫동안 밤에도 오빠만 재워주고 오빠랑 같이 자고, 오빠가 예전에 남산에 있는 학교 다닐 때 운동회 날이 겹치면 오빠 운동회만 아빠까지 데려가 버리고. 맛있는 것도 내가 먼저 달라고 했을 때도 오빠에게 먼저 주었지. 예전엔 80점 이상만 받으면 된다고 하고는 이번에 수학을 90점을 받아왔는데도 칭찬도 안 해주고, 더 열심히 하라고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