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5-10-03 16:07:23
고추장 안들어 갔구요
간장멸치조림 인데요
다먹고나면
바닥에 국물도남고 촉촉해요
저는 간장 설탕 물엿 들어가는데 딱딱해요
한번도 성공한적 없다는 ㅠ
IP : 113.52.xxx.17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4:08 PM (119.71.xxx.61)

    마지막에 꿀 한술

  • 2.
    '15.10.3 4:10 PM (113.52.xxx.178)

    식당서 꿀을 쓸까요?

  • 3. ..,
    '15.10.3 4:11 PM (119.71.xxx.61)

    당연 아니죠
    저희집 비결입니다

  • 4.
    '15.10.3 4:13 PM (113.52.xxx.178)

    알려주세요
    신랑이 멸치반찬 너무좋아해서요

  • 5.
    '15.10.3 4:16 PM (167.114.xxx.199)

    거울 때 물엿넣으면 딱딱히 굳어요
    멸치는 미리 기름없이 설탕뿌려 볶아 따로 두고
    양념장을 혼자 바글바글 끓여 찐덕해지면
    거기에 멸치를 넣고 불없이 버무려요
    그리고는 식으면 물엿이건 요리당이건

  • 6.
    '15.10.3 4:21 PM (113.52.xxx.178)

    윗님,
    양념장 이라면
    간장 마늘 인가요?
    혹시 물도 들어가나요

  • 7. 비결은
    '15.10.3 4:22 PM (121.144.xxx.98) - 삭제된댓글

    멸치와모든양념을 같이넣고조리하는겁니다
    바식하게할때는 기름에 먼저 멸치를 볶아서하면되고요
    같이 넣고 조리하고 물엿을 충분히넣어주세요
    설탕 보다불엿입니다

  • 8.
    '15.10.3 4:24 PM (113.52.xxx.178)

    물엿 뜨거울때 넣으면 딱딱해지지 않나요 ?

  • 9. 알바할때
    '15.10.3 4:29 PM (61.75.xxx.175)

    봤는데요.
    멸치를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않고 덖어준다나?
    볶는것도아니구요.
    식용유 간장 물엿 엄청 넣더라구요.
    그외에 아무것도 안넣는데, 좀 짤듯한데도 간장 넣는거 같았어요.
    물엿도 간장 많이 들어간만큼 넣죠.짜니까
    식용유도 제법. 수시로 넣구요.
    집에서 하듯 제법 볶는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불끄고 뜨거운김 한번 가고나면 땡초를 고명으로 섞어주니 깔끔하게 약간생거인듯, 아닌듯요.
    그리고 물이 생긴건 간장. 물엿인데
    밑에보니 많이생긴건 절대아니고 식당에 반찬담아넣는 스텐에 물기를 따라 붓더군요.
    손님상에 내놓을땐 물기많은 바닥에걸 덜어내구요.

  • 10. 알바할때
    '15.10.3 4:31 PM (61.75.xxx.175)

    촉촉하니 무르지 않고 맛났어요.
    사장왈 멸치를좋은거 써야 한대요.
    가는멸치인데도 배가 통통해서.

  • 11. //
    '15.10.3 4:34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말이 멸치 볶음이지 볶으시면 안됩니다.
    무치셔야해요

  • 12.
    '15.10.3 4:36 PM (113.52.xxx.178)

    간장물엿을 한꺼번에 넣어 볶아도 안딱딱하나봐요
    혹시 물도넣나요

  • 13.
    '15.10.3 4:38 PM (113.52.xxx.178)

    윗 님 무치는법 알려주세요 ?

  • 14. ..
    '15.10.3 4:40 PM (49.144.xxx.181)

    마요네즈를 좀 넣으면 딱딱하지 않고 촉촉해요.

  • 15. //
    '15.10.3 4:43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딱딱한건 고온에서 볶으면 그렇게 되고요.
    멸치를 마른팬에 볶은다음 식히세요. 미리.
    그걸 양념(졸임장)장에 넣고 낮은 온도에서 뒤적뒤적하는걸 무친다고 표현했네요.
    아..멸치 비린맛은 맛술 넣으면 좀 잡혀요.

  • 16. 저는이렇게
    '15.10.3 4:46 PM (211.244.xxx.52)

    팬 달구어 멸치만 볶음ㅡ기름 선택
    멸치가 너무 바짝 마른 것은 물 한두수저 넣고요
    불끄고 살짝 식은 후 간장 물엿 통깨 넣어 버물
    불꺼도 팬이 뜨거우면 물엿 끓어서 나중에 딱딱해요

  • 17.
    '15.10.3 4:46 PM (113.52.xxx.178)

    네 ㅋ
    졸임장에 양념은 뭐가들어가나요
    물도들어가는지요?

  • 18.
    '15.10.3 5:23 PM (112.149.xxx.88)

    설탕 많이 넣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 기름:물엿 1:1로 넣고요, 설탕은 조금,, 티스푼으로 하나정도만 넣어요.
    간장은 안넣어요. 멸치 자체의 간 만으로도 짭짤해요.

  • 19. 마요네즈때문이에요
    '15.10.3 5:23 PM (119.207.xxx.179)

    많이말고약간만 넣고해보세요

  • 20. 해리
    '15.10.3 5:34 PM (116.34.xxx.59)

    파, 마늘, 물, 간장, 물엿, 고추장 약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멸치 넣고 두어번 뒤적뒤적한 뒤 바로 불 꺼요.
    저희 시어머니 비법인데
    이건 고추장 멸치볶음이라 고추장이 들어갔지만 안 넣으셔도 되고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볶는게 아니라 양념장을 먼저 끓인 뒤 멸치를 무친다고 봐야죠.

  • 21. 로긴했어요
    '15.10.3 5:35 PM (125.179.xxx.25) - 삭제된댓글

    1멸치를 후라이팬 약한불에 손으로 눌러가며 살짝 볶아둔다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청량고추 반정도 잘라서 볶다가 볶아둔 멸치를 섞는다 3. 기름을 충분히 넣는다 4. 설탕을 적당히 넣는다 5 간장을 조금만 넣는다(설탕을 먼저 넣는게 중요) 빠르게 볶은뒤에 물엿 통깨 참기름조금 넣고 불을 끈다 멸치가 촉촉한 느낌은 기름의 양이 많으면 촉촉해요 고추넣을때 마늘도 슬라이스해서 넣으면 됩니다

  • 22. 로긴했어요
    '15.10.3 5:38 PM (125.179.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설탕은 화인스위트 쓰고요 간장은 약간 맛만내요 이렇게 하면 식당 멸치와 비슷해요 촉촉하고 기름 때문에 느끼할까봐 청량고추를 넣어요 매운것좋아하면 많이넣고 싫어하면 조금 넣으면 돼요

  • 23. ...
    '15.10.3 5:49 PM (114.206.xxx.40)

    저도 멸치 사놨는데 비법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4. 알바때
    '15.10.3 6:01 PM (61.75.xxx.175)

    설탕 전혀 안들어가요. 물도 안들어가고요.

  • 25.
    '15.10.3 6:13 PM (113.52.xxx.178)

    감사합니다
    방법이 여러가지네요
    한번따라 해볼게요

  • 26. ㄱㄴㄷ
    '15.10.3 6:32 PM (58.224.xxx.11)

    최고의요리비결ㅡ이비에스에서
    마요네즈..마지막으르

  • 27. 마요네즈
    '15.10.3 7:19 PM (112.154.xxx.98)

    멸치를 아무것도 안두른 펜에 한번 볶아서 냄새를 없앤다
    그릇에 넣고 마요네주 한스푼정도 넣고 버무린다
    펜에 간장,물엿 넣고 끓인다
    끓으면 불을 끈후 재빠르게 마요네즈 섞인 멸치를 넣고 버무린다

    깨넣으면 끝

    이렇게 해보세요 냉장고에 몇일 넣어도 촉촉하니 절대 안굳고 맛있어요

  • 28. !!
    '15.10.3 7:53 PM (121.176.xxx.90)

    감사합니다

    할때마다 실패했는데....

  • 29. 날개
    '15.10.3 9:42 PM (223.33.xxx.221)

    저도 멸치볶움 맛있게 안되던데 참고할게요

  • 30. 감사해요.
    '15.10.3 10:01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덕분에 좋은 정보 갑니다.

  • 31. 호박벌
    '15.10.3 10:22 PM (119.207.xxx.52)

    멸치볶음 감사합니다

  • 32. ....
    '15.10.4 2:29 AM (210.97.xxx.146)

    저는 물에 휑거내고 물기 좀 빼고나서 참기름 두르고 볶아요
    그러다 물엿 넣고 좀 더 볶다 끝이네요
    그럼 딱딱하지 않아 아이 먹이기 좋아요
    어른이 먹을꺼면 짠기가 조금 좀 빠졌으니 참기름에 간장도 같이 넣고 볶으면 되겠네요

  • 33. .....
    '15.10.5 12:13 AM (121.133.xxx.12)

    저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33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2015/10/05 7,666
487732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식빵한봉지 2015/10/05 2,937
487731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마이마이 2015/10/05 4,255
487730 애인있어요 3 드라마 2015/10/05 1,882
487729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두롱두롱 2015/10/05 739
487728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세우실 2015/10/05 521
487727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직장맘 2015/10/05 3,366
487726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ㅇㅇ 2015/10/05 3,346
487725 지금 집 나왔는데 애기엄마 2015/10/05 734
487724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2015/10/05 533
487723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고민 2015/10/05 2,179
487722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아름다운삶 2015/10/05 525
487721 [단독]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새 이사장, 건국절 옹호 2 뉴라이트 2015/10/05 536
487720 충암고 교사 "급식때 밥 부족해 난리..터질 게 터졌다.. 4 샬랄라 2015/10/05 2,003
487719 장례식장 처음 가는데요. 5 장례식장 2015/10/05 1,967
487718 도대체 왜 못생기면 사람들이 은근히 싫어하나요!! 12 ㅇㅇ 2015/10/05 5,910
487717 독신으로 사실 예정인 여자분들 노후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시는거 뭐.. 6 333333.. 2015/10/05 2,908
487716 아이셋이상인 집은 정부혜택이있나요? 14 세자녀 2015/10/05 3,297
487715 강아지 마약방석 어떤가요? 6 강아지 사랑.. 2015/10/05 2,581
487714 얼굴 제모해보신 분들 계세요? ㄴㄴ 2015/10/05 612
487713 미국 서부인데 만9세안된 딸아이가 배아프다고 해요 8 병원 2015/10/05 1,174
487712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2 ㅜ ㅜ 2015/10/05 2,653
487711 정혜영 쓰는 냉장고 수입품이죠? 14 2015/10/05 6,290
487710 세입자 울린 '집주인'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 샬랄라 2015/10/05 749
487709 아이 피아노 교습 문의요~ 49 피아노 2015/10/05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