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보고 뜨끔거리는 증상은 식초연하게 타서 씻었더니 가라앉은거
같구요.투명한 냉이 좀 나오네요. 아 진짜 한 10년만에 질염이 걸린거 같아요 눈병도 온거 같고 나이가 들어가니 몸이 점점 자질구레하게 아프네요. 냉은 산부인과 안가고는 치료 안되겠죠? 산부인과 너무 가기싫어서 눈물날거 같아요.ㅠ
요즘 너무 피곤하게 살았더니 ...
냉 멈추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가렵지도 않고 심하지는 않은데 가끔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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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인거 같은데 병원 안가고싶어요 ㅠ
ㅇㅇ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5-10-03 09:59:04
IP : 180.6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5.10.3 10:09 AM (59.17.xxx.48)엊그제부터 간지러운데 그냥 연고만 바르고 병원엔 가고 싶지 않아요. 불편한 곳 보여주는 것도 싫고..
2. 리봉리봉
'15.10.3 10:10 AM (211.208.xxx.185)카네스텐 질 좌약 약국에서 파니 사다 넣으시면 되요.
3. 드라이
'15.10.3 10:16 AM (119.194.xxx.182)로 꼭 말리세요. 크렌베리 주스도 드시구요
4. 심하지 않으면
'15.10.3 10:44 AM (116.41.xxx.233)처방전없이 살수 있는 질염치료제도 있어요. 처방전 약보단 효과는 덜하겠지만요..
예전에 산부인과갈 시간은 없어서 걍 약국에서 질염같다고 하니까 자기전에 그쪽에 삽입하는 알약같은거 주더라구요..
그게 윗분이 쓰신 카네스텐 좌약인듯 해요..
이틀인가 사용하니 좋아지더라구요..5. ㅇㅇ
'15.10.3 10:55 AM (180.65.xxx.8)감사합니다
그런 약도 있군요.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6. ^^
'15.10.3 1:09 PM (59.5.xxx.27)귀찮고 불편하시더라도 병원가시는거 추천이요~
저도 산부인과 가는거 무척 불편하고 꺼리는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얼마전에 항생제 부작용으로 질염이 와서 한참 고생하다가 결국 병원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원인알고 치료받으니 하루만에 증상이 좋아지더라구요.
초기에 진작 병원에 다녀올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
여선생님 계시고 친절하신 곳으로 검색해보시고 얼른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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