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말 이놈의 모기새끼때문에 ~~~

ㅇㅇ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5-10-03 01:26:19
와 모기새끼가 어찌나 물어대는지 자다 깨서 잡으려고 하면 안보이고 다시 잠들면 또 물고 다시 일어나 잡으려고 하면 안보이고 이걸 세번을 반복했네요 그러다 침대위로 살금살금 기어올라오는놈 드디어 발견하고 전기모기채로 잡았어요 나괴롭혔던것 복수할라고 아주 연기나도록 마지막까지 지직지직 태워죽여버렸어요 어찌나 피를 빨아먹었는지 소리도 요란하고 불꽃도 많이튑니다 어머 정말 웬일이야 ~~~~~~~~~~~~~~

아우 ~~ 증말 낼도 출근이라 푹자야하는데
원수같은 모기새끼때문에 잠다깨버리고 잠도 안오네요ㅜㅜ
IP : 180.182.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15.10.3 1:35 AM (112.173.xxx.196)

    원글이는 살생을 하였습니다. ㅋ

  • 2. jipol
    '15.10.3 2:00 AM (216.40.xxx.149)

    전자 매트 피우고 자면 좀 나아요. 홈키파 같은거

  • 3. ...
    '15.10.3 2:43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살의를 가지고 모기 죽일만큼 싫어하는데
    모기장으로 천국 찾았어요
    모기장 강추

  • 4. 여기도요
    '15.10.3 3:52 A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 한여름에도 나타나지 않던 모기가 지난주부터 사람을 괴롭히네요. 그것도 꼭~~ 새벽에 잠을 깨게 만들어요. 요즘 모기는 모기같이도 안생겼어요. 무슨 하루사리 같은 것이..ㅜ 어찌나 따가운지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남편과 함께 일어나서 모기약 뿌리고 전자채로 이리저리..ㅜ 잠자다 말고 테니스하고 있습니다.

  • 5. 여기도요
    '15.10.3 3:53 AM (210.221.xxx.221)

    아니 한여름에도 나타나지 않던 모기가 지난주부터 사람을 괴롭히네요. 그것도 꼭~~ 새벽에 잠을 깨게 만들어요. 요즘 모기는 모기같이도 안생겼어요. 무슨 하루살이 같은 것이..ㅜ 어찌나 따가운지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남편과 함께 일어나서 모기약 뿌리고 전자채로 이리저리..ㅜ 잠자다 말고 테니스하고 있습니다.

  • 6. 갑갑하지만
    '15.10.3 8:02 AM (175.214.xxx.8)

    원글님은 짜증나겠지만 글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그놈의 모기새끼 진짜 인내심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 하는데
    징글 징글한 놈이예요

  • 7. 원래
    '15.10.3 8:10 AM (118.139.xxx.122)

    이맘때 많이 설쳐요...
    그나저나 그거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귀에서 엥하면 소름끼치게 싫고 잡을려면 진짜 안 보여서 5분, 10분 허공을 향해 부채질하면서 팔 휘두르죠...
    그나마 잡았으니 다행...ㅋㅋㅋ

  • 8. 우리 아들
    '15.10.3 8:47 AM (220.118.xxx.116)

    아침에 일어나서 컴터에 앉아있는 내게 묻는다.
    "엄마, 내 얼굴에 피딱지 있나 봐"
    자세히 보니 오른쪽 뺨에 피가 묻어 있다.
    "너, 쌰데기 했냐?"
    "어, 하도 앵앵 거려서 ..."
    나도 자면서 몇번 쌰데기 했다.

  • 9. ㅇㅇ
    '15.10.3 3:32 PM (211.36.xxx.5)

    저도 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설쳤네요 자다깨서 전자채로 잡아도 안잡혀요 밤새도록 앵앵거림 진짜 짜증나요 모기새끼

  • 10. ..
    '15.10.3 8:38 PM (211.232.xxx.142)

    저희집 저층이고 아파트
    모기장 쳐요.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27 매실 엑기스 어찌 소비하는지 9 어느 요리에.. 2015/10/05 1,853
487926 돌잔치 시어머니 어머니 의상이요 3 .. 2015/10/05 2,231
487925 표정과 말투에 민감해요...최솊.. 7 표정과 말투.. 2015/10/05 2,925
487924 저녁 금식...이거 살 빼는데는 직빵이네요 48 어이고..... 2015/10/05 68,715
487923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믹서기 어디껄까요? 1 지금 2015/10/05 2,383
487922 에코백이 뭔가요? 3 dma 2015/10/05 2,123
487921 남편이 뭐라고 불러주시나요?? 7 민망스럽게 .. 2015/10/05 1,186
487920 오늘10시드라마 뭐보실거예요? 49 2015/10/05 2,634
487919 요즘도 사망시 매장할 수 있나요? 6 궁금 2015/10/05 2,984
487918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뜻 아시나요? 6 카레라이스 2015/10/05 5,536
487917 우리집 애들은 오타쿠같아요 21 .. 2015/10/05 4,917
487916 운동 10년이상 꾸준히 하는분들 있나요? 6 고민 2015/10/05 2,586
487915 82쿡 로그인 문제좀 알려주세요~~~ @@ 2015/10/05 387
487914 재테크... 안 하면 바보인가요? 10 몰라영 2015/10/05 4,299
487913 생활의 달인에 인터뷰 하는 일본인들... 3 신기 2015/10/05 2,303
487912 호흡 명상에 다니는 동생이 걱정스러워요 13 질문 2015/10/05 4,611
487911 모기가 아직도 있네요. 1 웽웽웽 2015/10/05 608
487910 비염으로 시작된 기침감기. 갈비뼈가 골절되었대요. 다나으려면 얼.. 6 ddd 2015/10/05 2,779
487909 지인의 가족인 교수가 책을 내서 한권 받았는데 그냥 받기만 해도.. 2 Se 2015/10/05 1,150
487908 꽃게와 대하 3 서해안 2015/10/05 1,123
487907 임신중인데 남편이 저한테 백곰이라고 23 .. 2015/10/05 4,665
487906 살면서 괴물들 많이 보셨나요 1 ㄷㄷ 2015/10/05 1,489
487905 아들 군 입대 선택할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2 한국국적 2015/10/05 2,061
487904 중학생 아이가 할만한 한자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2 1004 2015/10/05 1,948
487903 우체국 보험 문의드려요 11 보험 2015/10/05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