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집에서 카페 쇼케이스 냉장고 사용하면 어떨까요?..

궁금.. 조회수 : 7,942
작성일 : 2015-10-03 00:34:12
카페에 가면 제과나 음료 넣어놓은 유리로 된 쇼케이스 냉장고를 주방에 하나 두고 싶다는거에 며칠전부터 꽂혀서요..케익이나 탄산수 과일 맥주 등등 넣어두고 쓰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냉장고도 좀 넉넉하게 쓸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주방에 놓을 자리도 있고..어떨까요?..
IP : 120.143.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5.10.3 12:36 AM (61.102.xxx.46)

    정말 음료수나 넣어 놓아야 해요. 냉장력이 생각보다 좋지 않더라구요.
    전에 가게에서 써보니 그랬어요.

    그리고 아마도 그게 가정용보다 전기 소모량이 훨씬 많을껄요.

  • 2. ...
    '15.10.3 12:38 AM (114.93.xxx.34)

    업소에 있던거 버리기 아까와서 집에까지 갖고와 쓰는것 같아 보여요.

  • 3. ....
    '15.10.3 12:41 AM (182.231.xxx.73)

    그게 투명이라 카페처럼 예쁘게 디스플레이하면 몰라 가정집에서 쓰다보면 나중에는 이것저것 다 집어넣을텐데 지저분해 보일거같아요 ㅠ인테리어 역효과...

  • 4. .....
    '15.10.3 12:49 AM (61.80.xxx.32)

    일본영화 스트로베리쇼트 케익이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그런 냉장소를 써요. 업소용인데 아주 작은 거...
    영화에서는 어두운 밤에 조명처럼 예쁘긴 한데 밝을 땐 안 예쁠 것 같아요.

  • 5. 아무래도
    '15.10.3 1:33 AM (1.243.xxx.122)

    유리로 돼있어 전력소비도 높아요.

  • 6. 비추
    '15.10.3 1:35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밤에 시끄러워 미쳐요.ㅎ 제가 쇼케이스 사무실에 손님용 쓴다고 중고로 사왔다 내다 버렸어요. 조용히 일 하는데 시끄러워서 그렇다고 디스플레이용인데 탕비실 두기에도 좁고 베란다 두고 집에서 쓸려니 전기세 감당 안 되고 비추입니다

  • 7. 업소용은
    '15.10.3 1:37 AM (117.111.xxx.243)

    업소용일 뿐입니다.
    요즘 디자인예쁜 소형냉장고
    컬러풀한거~
    유러피안스타일 검색하면
    예쁜거 많아요~
    완전 비추입니다ㅋ

  • 8. ...
    '15.10.3 2:04 AM (39.121.xxx.103)

    차라리 스메그냉장고 알아보세요...

  • 9. 시끄러울걸요
    '15.10.3 3:33 AM (61.100.xxx.172)

    업소에서나 소음이 티가 안나지 가정집에선 엄청 시끄럽게 느껴질거에요.

  • 10. 서브지로
    '15.10.3 5:09 AM (73.42.xxx.109)

    서브지로 냉장고 중에
    유리문이 있어요. 무쟈게 비싸던데 요즘 한국에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거 깨끗하게 유지할 자신은 더더욱 없어서 생각도 안해봤지만요.
    물론, 스텐레스 도어, 커스텀 도어 다 있어요.

  • 11. 카페처럼
    '15.10.3 7:56 AM (211.179.xxx.210)

    분위기 살려주는 조명이 받쳐줘야 그 느낌이 나겠죠.

  • 12. ...
    '15.10.3 8:51 AM (1.230.xxx.50)

    수납력은 최고.
    전 시트지 붙이고 써요

  • 13. ...
    '15.10.3 9:05 AM (1.230.xxx.50)

    소음커요.
    수납력때문에
    넣고 빼기 편하고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사용중.

  • 14. 원글님 질문 덕분에
    '15.10.3 3:59 P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단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거든요.
    놓을 공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27 해외 책구매 ... 2016/01/04 393
514526 뉴욕 숙소 여기 어떤가요? 4 여행 2016/01/04 1,171
514525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3,787
514524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304
514523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876
514522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532
514521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161
514520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770
514519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2,890
514518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113
514517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153
514516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230
514515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796
514514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316
514513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050
514512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754
514511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2,830
514510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194
514509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119
514508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421
514507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41
514506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28
514505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14
514504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9,947
514503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