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에 발 뭉개진 고양이 글 썼던 사람이예요^^

행복한저녁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5-10-03 00:10:0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5922


이 글 쓰고 이삼일 댓글 더 달다가..한번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댓글 주신 82님, 제가 글 쓴 녀석 입양 생각해주신건가 해서요.

물론 댓글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감사하고 그랬으니 부담갖지는 마시고요..


혹시 정말 그럴 생각이시라면 그 녀석 보여드리고, 포획해서 입양보내는 과정은 얼마든지 즐겁게 도와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글에 썼다시피 생긴게 순둥순둥 너무너무 이쁘게 생긴 눈이 깊은 녀석이예요 혹시 제 글 보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입양 여부와 상관없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175.125.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이 다 안다
    '15.10.3 12:13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천벌 받을 새끼
    똑같이 당하다 못해
    삼대 문딩병을 저주한다.

  • 2.
    '15.10.3 8:36 AM (118.221.xxx.88)

    그 글 읽고 보지도 못한 녀석이
    맘에 걸렸어요
    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길고양이 챙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3. 같이살아야죠
    '15.10.3 9:59 AM (116.127.xxx.180)

    길위로 내몰린 생명들 모두와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 이야기가 기쁜 소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라요

  • 4. 웃어봐요
    '15.10.4 10:45 AM (112.156.xxx.105)

    고양이 치료비 많이 들어갈까요?
    보태고싶은데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5. 행복한저녁
    '15.10.4 11:09 PM (175.125.xxx.84)

    지난번 글에 쓴대로..제가 해줄 수 있는 건 밥 챙겨주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황은...어제 평소보다 더 유심히 봤는데..항상 밤에 몰래 밥 챙겨주는지라 오랫동안 지켜보진 못해요. 발이 더 돌아가고 발등이 많이 까진 것 같더라고요...

  • 6. 웃어봐요
    '15.10.5 6:57 PM (112.156.xxx.105)

    고양이가 병원에 가야한다거나 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여건상 지금 당장은 입양은 좀 어렵지만 어떻게든 도와주고싶네요.
    카톡 주세요 gardener5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240 이미지 회복은 힘들겠어요 6 ... 2015/10/09 3,636
489239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평가 2015/10/09 14,909
489238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2015/10/09 1,710
489237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ㅇㅇ 2015/10/09 16,702
489236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light7.. 2015/10/09 631
489235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9 직업 2015/10/09 2,239
489234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심난 2015/10/09 3,106
489233 슈스케 박수진 5 음... 2015/10/09 3,983
489232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김효은 2015/10/09 983
489231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내참 2015/10/09 1,604
489230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말까요? 2015/10/09 3,501
489229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망고스틴 2015/10/09 1,655
489228 슈스케 보세요? 13 ... 2015/10/08 2,732
489227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jackso.. 2015/10/08 4,932
489226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1,006
489225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92
489224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937
489223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446
489222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2015/10/08 3,515
489221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35
489220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210
489219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824
489218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625
489217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956
489216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