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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조건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1,907
작성일 : 2015-10-02 22:17:04
나이ㅡ46
직업ㅡ7급공무원..곧 6급 달아요.
집ㅡ광역시 지방 30평 아파트ㅡ3억정도
가정형편ㅡ아빠 교사퇴직 연금자
상황ㅡ2남2녀 본인빼고 다 결혼
IP : 119.75.xxx.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미엄마
    '15.10.2 10:19 PM (203.81.xxx.222)

    남에게 폐끼칠 정도는 아니니 나쁘지 않아요. 인연이 있을거예요.

  • 2. 저같으면
    '15.10.2 10:21 PM (66.249.xxx.249)

    혼자서 잘먹고 잘살것 같아요

  • 3. ..
    '15.10.2 10:24 PM (211.36.xxx.167)

    왜 노처녀인지 알것같네요.

  • 4. ...
    '15.10.2 10:25 PM (119.75.xxx.2)

    윗님 무슨뜻인가요?

  • 5. ,,,
    '15.10.2 10:26 PM (61.77.xxx.155)

    조건 괜찮은데 나이가 초혼으로는 많은 것 같아요 결혼상대를 찾는건가요? 왜 이리 늦어지셨는지..

  • 6. 저금
    '15.10.2 10:30 PM (119.104.xxx.31)

    저축액은요?

  • 7. 저랑나이가
    '15.10.2 10:33 PM (121.155.xxx.234)

    같으시네요..능력이 부럽네요 ㅜ

  • 8. ...
    '15.10.2 10:33 PM (119.75.xxx.2)

    저축은 거의없어요.
    부모님 돈과 본인돈 합해서 아파트를 사서요.
    대신 빚도 없어요.

  • 9.
    '15.10.2 10:36 PM (211.36.xxx.220)

    노처녀인지 알것같다는 댓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바라시는 남성상도 말씀해주세요
    그럼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지 않을까요

  • 10. ㅇㅇ
    '15.10.2 10:38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우리 기관에도 님같이 결혼 늦은 여자분들 더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구요...
    조건이 문제가 아니구 마땅한 짝을 찾기 아주 어려운 나이세요..그래도 가끔은 아주 늦게도 결혼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 11. 결혼
    '15.10.2 10:3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싶으신 거예요?
    나이가 많긴 많은거 같아요..

  • 12. ...
    '15.10.2 10:39 PM (119.75.xxx.2)

    바라는 남성상
    같은 공무원이나 전문직요.
    집없는남자는 별로요.
    이유. .본인이 집이 있기때문에요.

  • 13. ...
    '15.10.2 10:41 PM (175.113.xxx.238)

    나이가 ㅠㅠㅠ 솔직히 같은공무원이나 전문직이..??ㅠㅠ 현실적으로 그나이 여자 만날까요..??ㅠㅠㅠ

  • 14. ...
    '15.10.2 10:41 PM (119.75.xxx.2)

    결혼이 너무하고싶죠.
    혹시 주위에 중매서실분!
    신분은 확실해요.
    인터넷 홈피에 이름 있으니...

  • 15. 46에
    '15.10.2 10:42 PM (119.104.xxx.31)

    달랑 아파트 한 채 있으시다고요..
    거기에 지금 사는 건지 아님 전세주고 돈받고 계시는건지....

    근데 노처녀 조건 좋으면 뭐하게요 누구 좋으라고
    죽쒀서 개주려고요?
    결혼정보회사에 원서 넣으시려고요?

    노처녀 돈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에요
    너무 없으면 남자가 거들떠도 안 보고
    많으면 거렁뱅이 사이코 남자들이 꼬이죠

    얼굴 이쁘고 색기있으면 60에도 잘 팔려가더라구요. 진짜예요
    참고로 하세요

  • 16. 쉽지않네
    '15.10.2 10:42 PM (211.36.xxx.41)

    제 느낌에 이 글은 어그로 유발하는 글 같아요. 46세나 된 사람이 이렇게까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박약할 거라 생각되지 않거든요.

  • 17. 쉽지않네
    '15.10.2 10:43 PM (211.36.xxx.41)

    조건이 나빠서 결혼 못하는 게 아니란 거 알잖아요? 모른다면 그건 지능의 문제고...

  • 18. .....
    '15.10.2 10:43 PM (175.196.xxx.193)

    그냥 혼자살지 46살에 결혼은 왜?? 남들 사위볼 나이에....

  • 19. ..
    '15.10.2 10:44 PM (175.113.xxx.238)

    저도 살짝 그느낌드네요..ㅠㅠ 211,36님 말씀처럼 댓글들이..???? 46세 된 분이 이런글 안쓸것 같음..????

  • 20. 00
    '15.10.2 10:44 PM (220.124.xxx.184) - 삭제된댓글

    흐음....

    원글님 외모가 수려하시다면 연하의 남자를 얻으실 수 있긴 한데... 상대적으로 어리다보니 자가소유의 집은 없을 수 있어요
    비슷한 직급의 공무원을 찾는 것이 좋긴 할텐데 연배가 있으시니...

  • 21. ...
    '15.10.2 10:45 PM (119.75.xxx.2)

    아파트는 전세 내놓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어요.
    명절이나 연휴.휴가때 해외여행 가구요.

  • 22. --
    '15.10.2 10:46 PM (114.204.xxx.75)

    이런 글은 장터로 올리세요.
    전문직 신랑 구함. 이렇게 써서

  • 23. ㅎㅎ
    '15.10.2 10:46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46세 공무원 엿먹이려는 주변인이 올렸겠죠. ㅎㅎ

  • 24. ...
    '15.10.2 10:47 PM (119.75.xxx.2)

    외모 평범요.
    키.몸무게 평범 날씬요.

  • 25. .....
    '15.10.2 10:48 PM (218.233.xxx.49)

    외모가 괜찮다면 연하도 노려보겠으나 들은 바로는 공무원 중에서도 홀로 된 부모 부양 하느라 장가 못 간 사람들은 제법 되더라구요.
    조건이 너무 안 좋죠. 돈을 잘 버는 것도 명예가 있는 것도 부모 부양까지 해야 하니....
    이런 경우 빼고는 공무원하고도 매치가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전문직들도 싸이코 아닌 다음에야 40까지 남지는 않죠.

  • 26. ..
    '15.10.2 10:48 PM (121.54.xxx.95) - 삭제된댓글

    객관적인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
    남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모 조건이 없네요.

    이 조건에서 외모가 출중하다면
    원하시는 조건의 남성과 /연애/를 통해 가능할 수 있지만
    중매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외모가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라면...
    연애로도 많이 어려울 것 같구요.

  • 27. ///
    '15.10.2 10:49 PM (61.75.xxx.223)

    집 있고 공무원이나 전문직 남성이면서 초혼인 경우라면 ....
    원글님 같은 여자를 결혼 상대로 원할까요?

    그렇다고 애 있는 남자라면 싫을거잖아요.

  • 28. ㅇㅇ
    '15.10.2 10:52 PM (218.156.xxx.6)

    주위에서 한 72년생까지는 멀쩡하고 잘생긴 노총각 분들 많이 봤어요.
    60년대생들은 별로 못 본것 같지만..
    약간 연하로 해서 그 정도 나이대 분들 중에 학벌, 직업, 외모 괜찮은 분들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그때까지 독신으로 사시는 분들은 좀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고 얽매이기 싫어서 결혼 안하신 분들이 많아서, 안정성이라던가 그런걸 약간 포기하시면 멋진 분들 많을 꺼에요.

  • 29. ....
    '15.10.2 10:54 PM (218.233.xxx.4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남자 공무원 올해 47인데 홀어머니 부양하고 있었고 형제관계는 복잡하지 않음.
    재산 없음. 외모는 평범. 성격은 괜찮음. 이랬는데 3살 아래 여자교사 만나서 장가가더라구요. 3년전에 ...
    그러니까 결혼할때 남자가 44쯤 됐겠네요.
    여자교사도 외모는 평범. 조건은 비슷했어요.
    3자가 보기에는 둘이 어울리고 괜찮았고 아기 낳고 잘 살더라구요.
    여자가 성격이 되게 좋아 보였어요.

  • 30. ㅇㅇ
    '15.10.2 10:55 PM (218.156.xxx.6)

    아 그러고보니 교수님들 중에도 40대에 어느정도 중후하고 멋진 외모 (한석규 정도?) 몇 분 봤어요.
    그런데 그 분들 보니 누구를 소개해준다고 해도, 자긴 이제 나이도 많고 해서 결혼 거의 포기하고 그냥 일에 매진하고 취미생활 하더라구요.
    즉 그런 분들은 결혼시장에 나와 있지 않으니..
    다른 기회를 통해서 만나셔야 할 듯 해요.
    무슨 강좌 같은걸 들으시던지.. 그럼 교수님들 프로필 웬만해선 미리 알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인문학 저서나 소설 등 보다가 프로필 괜찮고 미혼인 40대 저자분들 있으면, 사인회나 강연때 만날 수도 있죠.

  • 31. ...
    '15.10.2 10:58 PM (119.75.xxx.2)

    재혼도 고려해요.
    다만 운동하다가 정들거나 동호회하다가 정든다면
    몰라도 처음부터 재혼남 소개팅할래?
    이러면 소개팅은 못할거같아요.

  • 32. 나이가 좀
    '15.10.2 10:59 PM (211.32.xxx.135)

    나이가....
    요즘은 여자 혼자 살아도 아무도 뭐라 안그래요.
    저도 마흔 넘은 싱글입니다.

  • 33. ..
    '15.10.2 11:0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꼭 그럴 것은 아닌데요..
    대놓고 재혼남으로 할 수도 있죠.
    운동, 동호회로 어느 세월에 결혼 골인요.
    소개팅이 가장 빨라요.
    원글님 생각에 재혼남이 괜찮다면,
    대놓고 재혼남도 좋다고 하는 게 좋을 걸요.
    그래야 소개를 해주죠.
    욕 먹을 까봐 소개 못합니다.
    재혼남 괜찮으면 좋은남자야 쑤두룩 하죠.

  • 34. ..
    '15.10.2 11:01 PM (175.116.xxx.216)

    현실적으로 봤을때 총각과의 결혼은 힘들죠.. 그나이까지 남아있는 님이원하는 괜챦은(집있고 직장 번듯한)남자는 거의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결혼이 하고싶으신데 여태 못하신이유가 궁금하네요.

  • 35. ..
    '15.10.2 11:01 PM (118.216.xxx.117)

    꼭 그럴 것은 아닌데요..
    대놓고 재혼남으로 할 수도 있죠.
    운동, 동호회로 어느 세월에 결혼 골인요.
    소개팅이 가장 빨라요.
    원글님 생각에 재혼남이 괜찮다면,
    대놓고 재혼남도 좋다고 하는 게 좋을 걸요.
    그래야 소개를 해주죠.
    안 그러면 욕 먹을 까봐 소개 못합니다.
    재혼남 괜찮으면 좋은남자야 쑤두룩 하죠.

  • 36. 눈이문제
    '15.10.2 11:02 P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

    박사에 오급에 수도권 아파트 진작에 사 놓은 제 동기. 30대 후반인데 싱글이네요. 본인은 눈 안 높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현실성있는건 동창이나 주변에서 찾는거 같아요. 소개로는 답이 잘 안나와서...

  • 37. ...
    '15.10.2 11:03 PM (119.75.xxx.2)

    혼자 살아도 괜찮기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하고싶습니다.아이가 너무 낳고 싶거든요.
    아이만 아니라면 결혼 늦어도 상관없어요.

  • 38. 11
    '15.10.2 11:03 PM (59.7.xxx.17)

    그럼 혼자 살때 안외로우세요? 집에 있을때 무섭거나는요?\

    조건 많이 달았지만 사진이 없잖아요
    음외모 평범이시라.
    전문직종남자들은 여자 외모 많이 보잖아요 자기들 능력있다고.
    본인도 외모를 탑으로가꾸시는게.

  • 39. 11
    '15.10.2 11:04 PM (59.7.xxx.17)

    근데 왠지 낚시글 같아요, 46세 사회생활한 연륜에 이정도로만 뭔 평가를 바라는 글이라니.
    혹여 맞더라도 왠지 이글 진실성이 없어보여요.

  • 40. ..........
    '15.10.2 11:05 PM (61.77.xxx.155)

    전문직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 늦도록 남아있는 전문직은 장가를 못갔다기보다는 외모 직업 집안 엄청 따지고 고르고 고르는 부류들이라..

  • 41. ㅇㅇ
    '15.10.2 11:06 PM (218.156.xxx.6)

    그런데 46이면 아이 낳기는 좀 힘들지 않나요? 저는 36인데 결혼을 꺼리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이제 소개팅 해서 어느 세월에 결혼해서 또 어느 세월에 출산을? 그런 생각하면 일반 연애조차도 무서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늦게 출산하면 여자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요.

  • 42. 노처녀라
    '15.10.2 11:08 PM (175.223.xxx.248)

    하기도 뭣하네요 그 나이면.
    애를 낳을 수 있나 젊기를 하나
    곧 생리도 끊어질 나이.
    어디 재취에 맞을 것 같네요 솔직하게 썻어요 익명이라.

  • 43. ...
    '15.10.2 11:10 PM (119.75.xxx.2)

    애기는 자동 임신이 어려우면 인공수정.시험관 아기
    다 해보구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요.
    사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ㅠ

  • 44. 11
    '15.10.2 11:10 PM (59.7.xxx.17)

    이거 자기 얘기 아닌듯

    46세 공무원 엿먹이려는 주변인이 올렸겠죠. ㅎㅎ
    22222

  • 45. ...
    '15.10.2 11:12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정말 낚시인것 같아요.. 솔직히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고 애가 낳고 싶은데 아직까지 혼자인 이유가 없어보여요...ㅠㅠ 그리고 글 자체가 굉장히 진실성이 없어보여요. 46세 공무원 엿먹이려는 주변인이 올렸겠죠. ㅎ3333

  • 46. ...
    '15.10.2 11:15 PM (119.75.xxx.2)

    82분들!
    의심병 있나요?
    뭐만하면 맨날 낚시라고 하나요?
    속고만 사셨는지ㅠㅠ

  • 47. 음...
    '15.10.2 11:17 PM (112.171.xxx.202)

    원글님의 퇴직한 교사 아버님은 어떤 얘길 하세요?
    혹시 형제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은 뭐라고 해요??

  • 48. ...
    '15.10.2 11:18 PM (119.75.xxx.2)

    너만 가면 편히 눈감겠다고 하세요.

  • 49. ..
    '15.10.2 11:20 PM (46.101.xxx.230) - 삭제된댓글

    부모님 돈과 본인돈 합해서 빚없이 3억 아파트 샀고 저축은 거의 없다면, 본인돈으로는 3억 전세내지는 빚내서 아파트 샀겠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집이 있어서!!! 집없는 남자는 별로라..그 집 지분 100%가 원글 것도 아니잖아요. 46 ㅎㅎ

  • 50. ....
    '15.10.2 11:20 PM (218.233.xxx.49)

    낚시 아닌 것 같구만.
    공무원 노처녀들 많아요, 울 냠편 직장에도 40대 아가씨들 많아요.
    다들 자기보다 나은 사람들 만나려다 못 간 아가씨들.

  • 51. 음...
    '15.10.2 11:20 PM (112.171.xxx.202)

    그러면, 알겠다 제 인연이 나타나면 그럴게요 라고 하세요.

    늦었다고 이상한 사람 만나 고생하느니 혼자서라도 즐겁게 살다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2. ㅇㅇ
    '15.10.2 11:23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조건 따지면 재취 자리죠
    남지 나이 따지면 능력이 별로일테고요
    둘다 따지면 독거노인


    -저도 같은 입장이라 썼어요-

  • 53. ㅇㅇ
    '15.10.2 11:23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조건 따지면 재취 자리죠
    남자 나이 따지면 능력이 별로일테고요
    둘다 따지면 독거노인


    -저도 같은 입장이라 썼어요-

  • 54. ...
    '15.10.2 11:23 PM (119.75.xxx.2)

    30에 공무원되어서 현재16년 차에요.
    6급으로 퇴직한다는 가정하에 연금은 200대 초반요.

  • 55. .....
    '15.10.2 11:24 PM (222.100.xxx.166)

    낚시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총각한테 가기는 좀 힘든 조건 아닌가요?
    차라리 돌싱을 알아보세요.
    멀쩡한 전문직에 집가진 남자가 왜 나이먹은 노처녀랑 굳이 선을 보겠어요?
    눈을 많이 낮추셔야할 것 같아요.

  • 56. ㅇㅇ
    '15.10.2 11:25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조건 따지면 재취 자리죠
    남자 나이 따지면 능력이 별로일테고요
    둘다 따지면 독거노인


    이게 현실임
    아이는 이미 틀렸고요

  • 57. ...
    '15.10.2 11:32 PM (119.75.xxx.2)

    왜 아이가 틀렸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여성62세도 출산했습니다.
    의술발달해서 생리만 안끊기면 가능하다고 봐요.

  • 58. 이또한지나가
    '15.10.2 11:33 PM (119.70.xxx.59)

    총각에.집.있는 남자는 못만날거같고.아이를.꼭 낳고싶으시다면 차라리 경제력은.좀 좁고 연하남을.만나보시는게.어떨지요. 님이 원하는.조건의.남자는.초혼이.없을거 같고 46세녀와.재혼고려하는 남자는 출산을 원하지.않을 거 같아요. 좀 난감하네요. 몇년만 일찍 맘 먹으시지

  • 59. ..
    '15.10.2 11:3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46세면 낼모레 생리 끊기니까요..

  • 60. ㅇㅇ
    '15.10.2 11:37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를 원하면
    기증 받아서 낳으세요
    그런 연예인 있잖아요
    허수경

  • 61. ㅇㅇ
    '15.10.2 11:38 PM (125.191.xxx.79) - 삭제된댓글

    아이를 갖고 싶어 결혼을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결혼의 결과물이 아이가 될수는 있지만 목적은 아니지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바라고 결혼했는데 아이 안생기면 이혼하실것도 아니잖아요.

    위에 써진 댓글처럼 자기성찰이 부족하신듯 합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으셨어요.
    아이를 너무 낳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가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라고 하면 앞뒤가 맞지 않죠.
    대상을 공무원, 전문직, 집이 있을것 등등으로 생각하시는것도 보면 결혼에 대한 깊은 고민이나 현실 감각도 떨어져 보이세요.

  • 62. oo
    '15.10.2 11:40 PM (218.156.xxx.6)

    그래서 제가 학자나 작가나 예술가 노리라고 위에 말씀드린 것임.
    너무 조건 떨어지는 남자는 말이 안 통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 학력, 외모, 성격 맞아야 사귀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그 정도 나이에 어느 정도 사람 괜찮으려면 저런 직업군이거든요.
    또 님이 공무원이고 집 있고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박 아니면 쪽박일 수 있는 예술가 직업군이 잘 맞을 것 같아요.
    비슷한 직업으로 공무원을 구하면.. 그 분들은 안정적인 성향이 있으니 이미 결혼했을 것이고 안했다면 외모 등 뭔가 문제가 심각한게 하나 있다는 거구요.
    그렇다고 처녀인데 돌싱이랑 해라 이건 너무 남의 얘기라고 막 말하는 것 같아요.
    40대든 30대든 머릿 속으로는 미혼이고 소녀인데요.
    님들이나 님들 자녀분들에게 돌싱이랑 결혼하라고 하면 또 생각 달라지실껄요.
    우연히 누구를 사랑하게 됐는데 돌싱이었다 이거는 가능해도요...
    그리고 차라리 연하도 생각해보세요. 나이들면 다 비슷비슷해져요.
    저도 옛날엔 연하면 식겁 했는데, 요즘엔 서너살 어린 애들도 비슷한 또래로 보이구요.
    여자들은 잘 꾸미기 때문에 남자보다 어려보여요.
    남자분들은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화장술이나 코디실력, 미용실빨 있잖아요.

  • 63. ...
    '15.10.2 11:43 PM (119.75.xxx.2)

    주변 노총각 보면 돈이 없어요.ㅠ
    집도 없구요...

  • 64. 희망가져요
    '15.10.2 11:44 PM (203.226.xxx.165) - 삭제된댓글

    여기 남자들도 많고 이상한 열등감 많은 아줌마도 많아요
    저희 아파트에 사는 댁만 해도 멀쩡한 총각47 직장에
    집에 반듯한데 여자 결혼에 얽매이지 않다보니 싱글이던데
    어미만 걱정하고 있고. 요즘 멀쩡한 싱글 많아요 나이 있어도.
    아는 약사집 아들도 집안재산 있는데 결혼에 뜻이 없었는지
    멀쩡한데 어머니 병간호 하며 나이들고 있고.총각46.
    비슷한 연배 연이 맞지 않은거지 왜 재취 재혼 멍청한 생각인지..
    본인이 위축되니 주변에서 신나서 이혼남 재혼할 멀쩡치 않은 남자들이 언감생신 달려들지.. 등산회도가고 돈좀쓰는 고급취미 가져 남자들과 어울려요.

  • 65. dmdma
    '15.10.2 11:50 PM (112.161.xxx.79) - 삭제된댓글

    예쁘세요? 완전 예쁘셔야 가능해요.
    본인은 평범이라고 하시면 남들이 볼 땐 아줌마예요.
    아무리 가꿔도 젊음에는 상대가 안 돼요.

  • 66. 희망가져요
    '15.10.2 11:51 PM (203.226.xxx.165) - 삭제된댓글

    언감생심.영감생신이 니라요
    어느 집 아들은 결혼했는데 여자가 결혼 교통정리 안했어
    애 갛기 전 바로 여자가 지발로 나갔네
    이런 남자도 있고

  • 67. oo
    '15.10.2 11:54 PM (218.156.xxx.6)

    돈 없고 집 없는 노총각이
    돈 많고 집 있는 노처녀보다 훨씬 많은건 어쩔 수 없음....
    솔직히 요즘 능력이든 뭐든 여자가 훨씬 나은 세상이니...

  • 68. ...
    '15.10.3 12:05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46에 돈 모은게 적네요
    부모님이랑 합쳐 집 사서 현금 없다면? 20여년간
    2 억 안쪽으로 모은건가요

  • 69. ...
    '15.10.3 1:09 AM (14.52.xxx.22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는 40대 초중반에 학벌, 직업, 조건 좋고 이쁜 골드미스들 많네요. 능력되고 재미있게 살아서 결혼은 그냥 선택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 70.
    '15.10.3 1:12 AM (59.6.xxx.5)

    저도 42세 노처녀?인데 전 결혼 생각없지만
    아이는 포기하시고
    전문직도 포기하세요. 사람 만나기도 전에 뭔 조건이 그리많아요?

  • 71. ㅇㅇ
    '15.10.3 1:27 AM (175.246.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또래 공무원이나 전문직에 집있는 초혼남은
    46세 여자 안만나요.. 희박합니다
    직업, 재산, 나이, 초혼여부, 외모 중
    하나나 두개정도 포기하셔야 해요

    그리고 62세에 출산한건 초산이 아닐걸요??
    너무 희박한 가능성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 72. 솔직히
    '15.10.3 2:03 AM (121.161.xxx.82)

    원글님 집에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된다해도 남자 잘 없어요. 제 친구들이 비슷한 또래에 대기업 이사에 교수에 고스펙 인재들인데 시집 못가고 있어요. 남자가 직업만 있음 된다고 하는데도. 만나라도 보겠다는 사람도 없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소개보다는 주위에서 찾아보세요. 소개는 어려워요.

  • 73. 이해안감
    '15.10.3 2:14 AM (203.243.xxx.67)

    멀쩡한 남자 많다는 분들... 힘내라는 분들...
    그 사람들이 이성애자인지 확신하세요?
    대체적으로 남자는 어지간하면 가요. 특히 직업 안정적이고 이성애자일 경우!
    동성애자도 직업 좋으면 남의 눈치 보느라 한 번은 다녀 온다고요...

    차라리 예술가 학자 이런 쪽에 월급은 적어도 마인드 열려서 나이 좀 있는 여자라도
    만나고 싶다고 하면 다행이고요.
    학자들 보면 일단 돌싱 아닌 총각들은 대쉬 엄청 받아요. 대학원생부터 노처녀 강사들까지...
    결국 그 교수 엄청 어린 여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라 알아요.

    원글님 여기는 한국이에요. 한국에서 노멀로드 걸어온 사람은 나이 많은 여자랑 결혼 안하려 해요.
    보수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거고
    심지어 원글님 같이 애까지 원하면 특히 어린 거 따져요.
    안정적인데 글쓴님 나이 때 까지 안 갔으면
    뭔가 하자가 있어요.
    (여성혐오, 동성애자, 경제적 이유, 시부모자리 이상-이건 우리 삼촌 얘긴데 장남인데 결국 장가 안가고 연애만 함. 그런데 여자친구가 훨씬 잘 버는 사람이었음. 삼촌은 인물 좋음-)

    여튼 애 때문이면 차라리 정자 제공인 찾는게 나을듯요.
    안그러면 눈을 낮추세요.

  • 74. 햇살
    '15.10.3 3:33 AM (211.36.xxx.71)

    10이상 연상에 애딸린 남자가 매칭될수 있는 선..

  • 75. .....
    '15.10.3 3:52 AM (180.69.xxx.122)

    이정도 나이면 조건이 중요하지 않죠..
    거기에 눈도 아직도 높으신것 같은데... 보통 정말 결혼하려고 하면 어느정도는 눈을 낮추고 찾아보던데..
    더구나 아이까지 생각있으시면 낳을수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낳고 그아이가 성인될때도 따져봐야죠.
    제일 중요한건 그런 조건의 남자들이 원글님 나이대를 쳐다보지 않는다는게 중요한거죠..
    남자들은 나이차 많이 나는 여자들도 많이 만나잖아요. 폭이 굉장히 넓죠..
    아직 현실감이 없으신게 총체적 난국이네요.

  • 76. 낚시아니라면
    '15.10.3 5:47 AM (93.82.xxx.99)

    조건은 애딸린 재취자리 밖에 없네요.
    비슷한 조건 총각은 사실 님 조건에 관심없죠.
    원글이나 댓글보면 곧 6급 공무원 될 사람같지 않아요.
    남자가 쓴 낚시같아요. 그 정도로 님 수준이 떨어져요.

  • 77. @@@
    '15.10.3 7:01 AM (108.224.xxx.37)

    우리이모 현재 46살,

    대학 졸업반때 임신해서 결혼, 딸 출산...

    그 딸(나의 사촌)이 남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 꺼냄...

    이모 말 " 내친구는 아직 곃혼도 않했는데, 벌써 손자 봐야 겠냐.... "

    혹시, 우리 이모 친구 ?

  • 78. 아휴
    '15.10.3 8:03 AM (183.98.xxx.46)

    원글님 나이가 결혼하기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결혼 안 한, 원글님 나이의 제 친구들(남자 여자 동창들) 보니
    여자 애들은 원글님처럼 얼른 결혼해서 애 낳고 싶어하고
    아직 처녀 같은 모습과 분위기가 남아 있는지라
    외모도 포기 못 하고 계속 시술 받으면서 젊음에 연연해하거든요.
    때문에 오십 넘은 남자 소개시켜 주면
    너무 늙어서 남성적 매력 없다 하고 연하를 꿈꿔요.

    근데 같은 나이 미혼인 남자 동창들은
    잘나고 못나고 상관없이 모두들 한결같이 30대 아가씨에만 관심 있죠.
    걔들도 애 낳고 기르려면 40대 여자는 무리라는 변명거린 있구요.

    근데 여자 친구들은 일이년만 더 지나도(48,9세) 출산 포기하게 되니
    남자 고르는 기준이 좀 너그러워진달까? 하여튼 오십대 이혼남까지도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남자 친구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요.

  • 79. @@
    '15.10.3 8:31 AM (175.113.xxx.48) - 삭제된댓글

    김어준 어떠세요? ㅎㅎㅎ

  • 80. 현실
    '15.10.3 11:05 AM (59.12.xxx.35)

    46이면 어디 모자른 남자 아니면 초혼은 불가능해요. 재혼자리라도 괜찮은 사람 찾아보세요.
    근데 아이는 힘들거 같은데 혼자살면서 연애만 하는게...

  • 81. 나이와 외모
    '15.10.3 1:19 PM (110.70.xxx.252)

    가장 중요한 외모가 빠졌고 일단 나이가 너무 많으세요. 의사나 판사라도 초혼은 힘든 나이. 임신 출산도 불가능하잖아요.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야 하는데 그 나이대에 그런 남자를 어디서 만납니까.

  • 82. 흠...
    '15.10.3 1:58 PM (121.166.xxx.32)

    상처 드리고 싶진 않지만.. 사실 46세면 노처녀라고 하기에도 너무 많은 나이예요.. ㅜㅜ
    집 있는 공무원 전문직 남자라면 더 어린 여자들도 만날 수 있을텐데.. 왜 46세를 만나겠어요 ㅜㅜ
    정~ 결혼이 하고 싶으시면 조건을 좀 낮춰 보시는것이 어떨지...

  • 83. 00
    '15.10.3 2:22 PM (220.70.xxx.54) - 삭제된댓글

    나이가 너무많으세요
    일단 본인이 "여성"으로 보이는지 그걸 돋보이게하셔야 할듯한데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나이많은 미혼여자분들은 ...
    나이많아도 꾸미는거 좋아하며 생기넘치는 그런..정말소녀 느낌이거나
    애교라고는 전혀 모르는 철학자 느낌의 색기다빠진 아줌마같은 무성의 느낌이거나 둘중하나더라고요.. 전자면 돌싱하고 핑크빛 연애도 시작되던데
    후자는 일단 이성적 매력이 없으니 힘들더라고요..

  • 84. 00
    '15.10.3 2:24 PM (220.70.xxx.54) - 삭제된댓글

    모든 여자가그렇지만 중요한건 직업재력부모배경이
    아니라 이성적매력에요 애교나 여성적인 어필..그런거

  • 85. 00
    '15.10.3 2:39 PM (220.70.xxx.54) - 삭제된댓글

    아이를 원하시면 정자제공을 받거나 안되면
    막말로 파트너라도 만드셔서 잉태하시는게 어떠실지 해요..;
    46에 초산은 쉽지않아요 수정을 경험한 자궁과는 달리
    퇴화속도도 더 빠르다고 기사도 나왔었어요 62세에도 출산할수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은 버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
    조심스런 말이지만 현재 맘에 드는 배우자가 없으면 싱글맘도 좋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정말 키울수록 너무 예쁘고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충전되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결혼가능성을 낮추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 낚시느낌나요 정말 결혼하고 싶으면
    자존심 체면 허세 욕심 다 벗어던지고 진실한 느낌의
    사람한테 진심으로 부딪혀보세요..!! 님이 쓴글은 ..솔직히
    난 이런데 나보다 급떨어지는 사람은 싫고..싫은건 아닌데
    이런 형태로의 만남주선은 싫고... 아휴.. 그렇게 재고따지는 모습이 속이 시커멓다는 느낌밖에안들어요

  • 86. ...
    '15.10.3 8:03 PM (119.64.xxx.92)

    46세에 당장 결혼할 사람도 없는데, 언제 결혼해서 무슨 애를 낳아요?
    애 초딩 졸업하기도 전에 환갑인데... 아..진짜 말리고 싶네..

  • 87. 왜여기서
    '15.10.3 8:05 PM (121.167.xxx.219)

    병원에서 신체나이 측정이랄까 임신과 출산이 가능한지부터 알아보시고
    결혼을 추진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하시는데 행여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낭패지 싶네요
    2세가 최고의 목적이라면 배우자 조건은 재산이나 직업보다 가능하면 나이가 어리셔야하지 않을까요
    두분 다 고령이면 정상아 임신확률이 매우 낮을 겁니다

  • 88. ....
    '15.10.3 8:0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46살에 애를 낳는들 그 애가 좋아할까요?
    35살에 낳은 둘째 엄마 나이 많다고 맨날 툴툴 거려요.
    다른 엄마들은 어린데 엄마는 왜 나이가 많냐고...

  • 89. ....
    '15.10.3 8:16 PM (124.199.xxx.235)

    좋은 인연 만나세요
    근데 성격은 고쳐야할거 같네요
    본인이 집있고 돈있다고 똑같은 남자를 원하다니 어이가 없어요

  • 90. ㅇㅇ
    '15.10.3 8:31 PM (180.182.xxx.45)

    생리끊기기전까지 출산가능한데 왜들 애를 포기하라하시는지 ~지금낳아도 애20살이면 엄마66인데 요즘66은 청춘이에요

  • 91. ㅜㅡ
    '15.10.3 8:44 PM (223.62.xxx.222)

    음..........

  • 92. 휴우
    '15.10.3 9:04 PM (60.53.xxx.138)

    아빠 없이 아이를 갖을수 있는시대인데..남자를 원한다는건 핑계 같아요. 그리고 나이보다는 솔직히 너무 따지시네요.
    몇달 지나면 한국나이로 47인데. ..그리고 50 지나면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아요. 조건 보다는 좋은사람 만나세요.

  • 93. ...
    '15.10.3 9:18 PM (121.130.xxx.151)

    우리회사에 딱 그만한 나이의 노처녀 있는데요,
    남의 일 같지 않군요.
    좋은 분을 만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 94.
    '15.10.3 9:37 PM (39.118.xxx.183)

    제가 46세 7급 공무원인데요
    이 글 낚십니다 ㅎㅎ

  • 95. 어머나
    '15.10.3 9:38 PM (223.62.xxx.19)

    곧 폐경 올텐데..
    아이 갖고싶으면 조건 따지지말고 서두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96. ..
    '15.10.3 10:00 PM (222.110.xxx.86) - 삭제된댓글

    조건 중 몇개를 버리셔야해요.
    나이가 젊어도 집있는 전문직, 공무원 찾기 힘들어요.

    원글님 조건은 40대 초 중반, 부모 부양해야 하는 남자분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일 듯 합니다.전문직은 힘들 듯 하고, 주변 공무원 중 찾아보세요.

  • 97. ..
    '15.10.3 10:31 PM (121.190.xxx.106)

    제가 공기업 다니는데요. 44에 결혼한 여자 46에 결혼해 바로 애 낳는 여자 봤어요. 44이상 노처녀들도 많구요.
    46이상 노총각들도 있는데 지위도 있고 괜챦은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만혼추세라 멀쩡한 노총각 노처녀들도 있으니 결혼정보 회사라도 가입하셔서 내년에는 결혼 하셔야 하겠네요.
    그리고 애는 50에도 생리 안 끊어지면 낳는거 아닌가요.
    젊어도 난임이 있구요. 사람 나름이죠.
    저도 41에 애 낳은 사람이라서요.
    아무튼 조건은 괞챦으시니 잘 찾으심 짝이 있을텐데 전문직은 50 넘은 애없는 또는 재혼남 정도가 매칭 가능하지않은 을까 생각되고요. 서두르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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