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8에 50킬로그램...너무 괴롭습니다

헬게이트 조회수 : 27,038
작성일 : 2015-10-02 19:07:44
30대 초반이고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46-47킬로그램 유지하다가 결혼뒤 급격하게 살이 쪘습니다. 며칠 뒤 집안에 주요 행사가 있어서 저녁 굶고 있는데 정말 살이 안 빠지네요. 제가 아구찜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먹고 싶어 미쳐버릴 것 같아요. 근데 아구찜 이게 칼로리 폭탄이라네요. 배도 고프고 지금 갈등 생겨 미쳐버릴 것 같은데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어차피 행사가 3주 뒤니까 내일까지만 먹고 다음주부터 2주 동안 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4킬로 뺀다. 고로. 오늘은 아구찜 즐긴다.

2. 칼로리 폭탄 아구찜은 포기하되 대신 간단 식사를 먹는다. 조림 반찬 김치 밥

3. 그냥 꾹 참고 잔다.....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한말씀만 해주세요
IP : 203.226.xxx.117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5.10.2 7:10 PM (1.234.xxx.175)

    3번이요...
    그래야 빠져요..

  • 2. 딱 보기 좋을 몸무게
    '15.10.2 7:10 PM (211.32.xxx.150)

    님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ㅠㅠ
    저 157에 53인데 전 한끼도 안굶어요. 살빠질까봐.
    지금이 딱 좋은듯.
    물론 제가 골반이 있고 엉덩이가 좀 있는 하체튼실형이라
    덜나가보이는것도 있겠지만..

  • 3. ㅋㅋ
    '15.10.2 7:10 PM (218.237.xxx.135)

    여기서 그몸무게면 다들 누구약올리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원글님은 지금보다 그 이전 47킬로정도가
    딱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정도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저녁을 6시이전에 먹는걸 3-4일간 했더니 돌아오더라구요.
    아침,점심은 소용없어요.

  • 4. 딱 보기 좋을 몸무게
    '15.10.2 7:11 PM (211.32.xxx.150)

    그리고 아구는 지방이 거의 없고
    순단백질이라 정말 피부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어요.
    더구나 야채도 많잖아요.
    햄버거나 피자 콜라 쿠키 같은것도 아닌데
    너무 노이로제가 심하신듯.

  • 5. 정신과
    '15.10.2 7:11 PM (211.36.xxx.71)

    상담요. 정신이 건강하지 xxx

  • 6. 하나비
    '15.10.2 7:11 PM (211.36.xxx.57)

    158에 50이면 찐거도 아닌거같은데요..
    제가 159에 45나갈때 7키로 찌워야 정상체중이라더군요.건강검진에서요. 미용몸무게는 아마 40후반대일것같지만....

  • 7.
    '15.10.2 7:1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키에 53 키로요
    요며칠 다이어트 하다가

    방금 순대랑, 잔치국수, 깍두기국물에 보리밥비벼서
    부페처럼 먹었어요 흐구
    이글을 한시간 전에 쓰셨다면ㅠㅠ
    다이어트 저는 글렀네요
    50 키로만 되길 바랬는데 ㅡㅡ

  • 8. ...
    '15.10.2 7:11 PM (2.96.xxx.216) - 삭제된댓글

    헉..
    1년전에 급격하게 찐게 겨우 3-4킬로 찐건가요?
    그리고 그게 살이 많이 찐건지.
    저는 162에 55킬로에요.
    저는 제가 많이 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 9. 그냥
    '15.10.2 7:12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불끄고 주무세요.
    한달에 1킬로씩 빼는 것도 식사량 줄이고 주 3회이상 운동해야 가능해요. 그 구간의 체중에서는.

  • 10.
    '15.10.2 7:12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독해야 빠집니다
    물만 잔뜩 드시거나 단호박 쪄서 아니면 토마토 정도로
    드시길‥

  • 11. ...
    '15.10.2 7:13 PM (1.229.xxx.199) - 삭제된댓글

    헐... 159에 58킬로인 저는 죽어야 할듯....

  • 12. ..
    '15.10.2 7:13 PM (180.68.xxx.19)

    158에 50키로가 괴로우실정도인지..
    저도 그키입니다만 미스일때도 그 몸무게면 날씬하다소리들었어요.

  • 13. ...
    '15.10.2 7:1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침이나 점심에 먹고 빡시게 운동하세요.

  • 14. ##
    '15.10.2 7:14 PM (118.220.xxx.166)

    정신건강이 문제

  • 15. ....
    '15.10.2 7:15 PM (121.190.xxx.165)

    4kg 찐 것에 헬게이트 열렸으면, 임신해서 10kg 이상 찌면 기절하시겠네요.
    강박증 호들갑이 좀 심하신 듯한데...3번 택하시고 그냥 주무시지요.

  • 16.
    '15.10.2 7:16 PM (49.170.xxx.37)

    158에 59찍은 저도 죽어얄듯ㅠㅠ

  • 17. **
    '15.10.2 7:16 PM (180.230.xxx.90)

    158에 50이 괴롭다면
    진심 정신건강이 문제거나 님 체형이 별나신거예요.

  • 18. ㅇㅇ
    '15.10.2 7:17 PM (223.33.xxx.103)

    님이 이상한거네요 ㅎㅎ
    전 163에 72였다가
    최근에 다이어트 해서 63 되니까 다들 하도 말랐다고 해서
    뭐라도 좀 먹으러 하는데...

  • 19. ...
    '15.10.2 7:18 PM (119.75.xxx.2)

    2번요.ㅋ

  • 20. 음?
    '15.10.2 7:18 PM (175.223.xxx.233)

    글쓴분이 말하는건 미용몸무게 같네용
    안먹고 잠드셨길..

  • 21. 음?
    '15.10.2 7:19 PM (175.223.xxx.233)

    그리고 158에 59면 임산부 아닌 이상 비만이죠; 그게 죽어야될일인지까진 모르겠지만

  • 22. ...
    '15.10.2 7:20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

    무슨소린지..

  • 23. 1번 먹고
    '15.10.2 7:20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댓글 달러 나타난다에 제 머리카락 30올을 겁니다.

  • 24. 한국만의 미적감각이 있긴있는데
    '15.10.2 7:20 PM (211.32.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여자가 빼짝 마른게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체형이 굉장히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는
    좀 살이 있는게 이쁩니다.
    가슴 궁디.. 볼따구.. 이런데 살이 있어야 진짜 여자죠.
    제발 다이어트해서 추파춥스같이 다니지 마세요..ㅠㅠ
    너무 안습이예요.

  • 25. 한국만의 미적감각이 있긴있는데
    '15.10.2 7:21 PM (211.32.xxx.150)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여자가 빼짝 마른게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체형이 굉장히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는
    좀 살이 있는게 이쁩니다.
    가슴 궁디.. 볼따구.. 이런데 살이 있어야 진짜 여자죠.
    제발 다이어트해서 추파춥스같이 다니지 마세요..ㅠㅠ
    너무 안습이예요. 하나도 안이뻐요.
    제일 이해안되는게 아주머니들 마부심... 마른부심..

  • 26. 158에 59가 비만이라...
    '15.10.2 7:21 PM (180.68.xxx.19)

    ㅎㅎㅎㅎㅎㅎ.
    다들 제 정신 아니신듯..

  • 27. ㅇㅇㅇ
    '15.10.2 7:21 PM (121.130.xxx.134)

    82에서 추천하는 단식원 가세요.
    거기 가면 살 좍좍 빠진답니다. ㅎㅎ
    밥도 거의 안 주고 새벽부터 등산하게 하고 낮잠이라도 자려고 하면 때린대요.

  • 28. 이해는 하지만
    '15.10.2 7:22 PM (14.52.xxx.6)

    저는 사십대 후반이예요. 결혼 전에 45였고 아이 출산 후에도 46~47이었다가 마흔 되니 49까지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 아주 적게 먹지도 않고 운동도 안 해요. 피골이 상접하다거나 그렇지 않고 정상보다 조금 마른 편으로 보였어요. 그런데 건강과 탄력을 위해서 헬스를 시작했는데 평생 4자가 앞이라 얼마 전 5자가 오니 깜짝 놀라겠더군요. 근육량이 는 거라 사이즈 변화는 없고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실컷 먹고 운동하세요. 아직 넘 젊으신데^^

  • 29. 작을수록 뚱뚱해 보여요
    '15.10.2 7:22 PM (203.226.xxx.117)

    162센티인 분이 55 나가는 거랑. 158센티인 사람이 50 나가는 거는요. 그게 참 차이가 크더라고요. 키가 크면 클수록 좀 뚱뚱해도 그냥 덩치있다 이렇게 보는데. 키가 작으면 작을수록 조금만 통통해도 엄청 뚱뚱해 보이잖아요. 막 굴러다니는 느낌. 저는 제가 요즘 뚱뚱해서 막 굴러다닌 것 같다는 환영에 빠져있어요. 남편이 마른 편이라 더 강박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 30. ㅎㅎㅎ
    '15.10.2 7:2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돈 받고 굶기고 때리고...
    이렇게 쉬운 사업이 또 있나요.

  • 31. 한마디
    '15.10.2 7:24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병!!!!
    상담요망.

  • 32. ..
    '15.10.2 7:24 PM (39.7.xxx.121)

    제가 157인데요 45키로 시절은 허리 맞는 바지 없을 정도로 말랐고
    49키로는 말랐다 소리 드물게.50~51키로는 관리 잘됐다. 지금 52키로인데 49나 50키로 유지하고 싶네요. 나이는 40 넘었고요. 50키로면 배같은데 군살이 좀 있는건데 뼈대 얇으면 날씬해보이기도 하고 여튼 나이 먹을수록 1년에 1키로씩 찌니 운동해야되요.

  • 33. 82추천
    '15.10.2 7:25 PM (118.220.xxx.166)

    단식원가세요
    의지가 부족하시니...
    158에 50은 문제많죠.
    먹지말고 쫄쫄 굶으세요.
    음식을 사탄이라 생각하시고

  • 34.
    '15.10.2 7:28 PM (223.62.xxx.15)

    158 에 50이면 딱 보기좋고 건강해보일텐데.
    강박증있으세요? 저 아는 사람 둘이 158에 47나가는데 비쩍 곯아보여요. 팔다리 앙상하고.

  • 35. 그러게요
    '15.10.2 7:29 PM (203.226.xxx.117)

    더 늦기 전에 운동을 해야 사이즈를 유지하는데. 체력도 약하고 뼈도 얇고. 근육 하나도 없는 100퍼센트 물살입니다. 체지방 측정하면 항상 지방은 과다한데 근육량은 절대 부족하죠. 사실 날씬하게 예뻐지려면 절대적인 몸무게 수치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원체 운동을 안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없고. 슬림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욕심에 무조건 굶기만 하는데 진짜 무식하네요 아 진짜. 배고파서 미치겠어요.

  • 36. 저랑키
    '15.10.2 7:29 PM (211.36.xxx.137)

    똑같으세요ㅎ
    저도 처녀땐 46~47이 제일 이쁘더라고요
    44반 입을때니까요
    더 마르면 추파춥스같고 52까지 나갈땐 볼빵그란 일본캐릭터같고
    근데 30넘어가서 47일땐 얼굴이 약간 해골상 비슷하게 되더군요
    나이먹으면 원래 몸무게 3키로 이내가 괜찮은거 같아요
    넘 신경쓰지 마시구요 즐겁게 빼셔도 될거같아요
    나이먹어서 처녀쩍 외모 고집하는거 건강치 않은 생각이죠

  • 37. 158에
    '15.10.2 7:31 PM (14.52.xxx.171)

    50이 뭐가 어때서요
    사고방식을 바꾸시고 아구찜 드세요

  • 38. ㅋㅋ
    '15.10.2 7:33 PM (211.179.xxx.210)

    맞아요.
    굶기고 때리는 단식원 가시면 되겠네요.
    님이 원하는 (저기 위 댓글님 표현대로)추파춥스 몸매가 되실 거예요.

  • 39. ..
    '15.10.2 7:33 PM (211.224.xxx.178)

    제가 160인데 50킬로 나갈때 볼이 쏙 들어갈 정도로 말랐었어요. 44사이즈. 다들 살 좀 찌라고 잔소리했고 바지는 무조건 허리 줄여야 입을 수 있었고 옷들이 다 뱅뱅 돌아가서 옷테도 안났어요. 52는 되어야지 어지럽지도 않고 건강한 사람모습입니다. 그때도 다들 말랐다고 했고요. 50킬론데 주변서 마르지 않았다한다면 님 몸상태가 심하게 나쁜겁니다. 근육은 하나도 없고 다 지방. 근데 대부분 마른 사람들이 운동 안했어도 근육량이 높은 경우가 많던데

  • 40. 아구찜
    '15.10.2 7:35 PM (211.36.xxx.137)

    양념 덜어가면서 맛있게 드세요
    30넘으면 굶으면서 빼면 흉해져요
    드시고 건강히 운동하시고 물도 많이 드시고 하세요
    인스턴트 아닌 이상 양념만 덜어가며 먹어도
    크게 칼로리폭탄은 안맞아요ㅎㅎ
    정 신경 쓰이시면 가르시니아나 잔티젠 드시고요
    (임신 수유중 아닌것 같은데)

  • 41. //
    '15.10.2 7:35 PM (125.137.xxx.152)

    저 158에 50인데 문제의식이 전혀 없어요.
    처녀때 학생잡지 모델도 해 봤구....스트릿 패션 찍히기도 하고 외모빨 먹어주던 사람인데...
    결혼하고 애 하나 낳고 여차저차 일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 (결혼 엄청 일찍해서 이제 30대 초반)
    이젠 내 몸무게가 뭐든 무슨 상관이랴 하루가 그저 빡세고 힘들구나
    이 육신이 병들고 휘청거리지 않고 하루 지났구나 합니다. -_-
    아직 몸무게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저도 좀 그런게 생겼음 좋겠네요.
    아구찜은 - 참았다 내일 아점에 드세요. 저녁 반으로 줄이거나 드시지 마시고.

  • 42. ...
    '15.10.2 7:39 PM (14.52.xxx.126)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에 그 정도면 솔직히 통통한거 맞아요ㅠㅠ
    혹시 상체비만이신가요? 저 164-53에 상비인데 정말 좀만 쪄도 거대해보여요 지금도 별로 날씬한거 모르겠구요
    돌던지셔도 어쩔수없지만 정말 그래요 특히 사진찍힌거 보면 정말ㅠㅠㅠㅠ
    뼈대 가늘고 상체 마르신분들은 하비이거나 체중이 좀 나가도 보기 좋아요 하지만 뼈대 우람한 상비는 다르답니다ㅠㅠ

  • 43. ....
    '15.10.2 7:40 PM (110.70.xxx.208)

    솔직히 마른거까지는 아니고
    날씬정도죠 뭐
    170에 50초반 나가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그 몸무게 유지하는게 중요할듯
    먹고 싶으면 드세요
    날씬하시자나요

  • 44. 비참
    '15.10.2 7:40 PM (1.233.xxx.136)

    157에 56키로 아줌마
    지금 교촌 시키고 기다리며 82 중인데..
    50키로에서 더 줄인다고요
    아구찜 드세요
    건강하게 먹을수 있을때ㅈ먹는겁니다

  • 45. 저도
    '15.10.2 7:40 PM (121.143.xxx.221) - 삭제된댓글

    158에 48,9키로인데
    배나 엉덩이부분이 둔탁해서 그런지 둔해보여요
    상체나 얼굴 다리는 살찐지모르겠지만

    결혼전에 45,6키로일때 이뻣어요
    제기준에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46. 82추천님 대박!
    '15.10.2 7:40 PM (115.139.xxx.4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 47. ...
    '15.10.2 7:41 PM (14.52.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추가댓글 다신거 지금 보니 뼈대가 얇으시군요;;; 그럼 살 좀 있어도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원래 워낙 마르셨던 분이라 불만족스러운 심정도 충분히 이해는 가요
    일단 내가 만족못하면 다 소용없죠 힘들어도 빼실수밖에요ㅠㅠ 화이팅해드려요

  • 48. ㅁㅁㅁ
    '15.10.2 7:44 PM (77.99.xxx.126)

    여긴 아줌마들만 계셔서 모르신가본데...현실감 떨어지던지
    암튼 158에 50킬로면 통통한거 맞아요

  • 49. 같은키네요
    '15.10.2 7:45 PM (203.226.xxx.18)

    저도 같은키인데 위에 그게 뭐가 뚱뚱하냐는 분들 얘기 듣지마세요. 50면 진짜 옷발 하나도 안받아요. 나는 통통한게 좋다는 사람이면 모를까 키가 작기때문에 최소 48아래로는 떨어져야 예뻐요. 그키에 50, 빼긴 빼야합니다. 그키에 48되도 사실 안날씬해요. 그냥 보통체격 되는거임

  • 50. ㅇㅇ
    '15.10.2 7:52 PM (183.109.xxx.51)

    헬스 등록해서 당장 피티 받으세요

    티비에 깡마른 걸그룹들 허벅지 팔뚝 보세요


    삐쩍말랐어도 근육입니다.

    근육키우면 될꺼 가지고 사서 걱정하시네요

    그전에 날씬했어도 물살이라 그닥 이쁜몸매도 아닐텐데

    살빼봐야 얼굴만 늙어보여요

    근육 키우셈.. 평소처럼 드셔도 됩니다

  • 51. 님마음
    '15.10.2 7:53 PM (175.213.xxx.248)

    이해는 해요. 남들이 뭐라던 내 예전 예쁜모습이고 싶겠죠. 근데 내가 굴러다니는 것같은 환영에 빠질정도면 정신적 문제 있는것도 맞아요. 일단 아구찜은 지금은 드시지마세요. 내일 드시거나 다이어트후에드시거나 하세요. 칼로리 폭탄은 아닙니다만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2키로도 늘게할수있는 메뉴에요. 지방2키로는아니고요. 그거 빼려다가 엄청스트레스받으실꺼예요. 그리고 결혼하고 3키로정도는거는 뭐 나이때메 당연히 거쳐가는수순이지 갑자기 찌고 그런거아니니까 뭐든시작하세요. 걷기든 헬스든 요가든. 저녁 일찍드시거나 소식하시구요. 징징대봤자 뭐 나올거없어요.

  • 52. ...
    '15.10.2 7:53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급격히 찐게 50kg?

  • 53. 통통이라니
    '15.10.2 8:07 PM (211.117.xxx.201)

    158에 50이 뭐가 통통하다고 괴로워하시는 거에요? 그정도 체중으로 자존감이 바닥으로 치달으실
    정도라니, 체중보다 일단 정신건강부터 챙기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댓글란에도 정신없어보이는 댓글들이 참 많네요, 제가 한때 당시 하던 일이 힘들어서 소화불량에
    걸려 158에 43킬로까지도 빠져봤었고, 결핵까지 걸리고 그 독한 약을 6달을 먹고 나니 몸매니 뭐니보다
    건강이 일단 중요한거더군요.

  • 54. so
    '15.10.2 8:14 PM (58.229.xxx.13)

    체중에 대한 강박때문에 가슴과 힙라인 사라지는건 아무 생각 없나보네요.
    그 키에 그 몸무게라면 원래부터 그닥 글래머러스한 몸도 아니었을텐데
    어차피 볼륨은 포기하고 마른걸로 밀고 나가려나봐요.
    정상체중인데 혼자서만 살쪘다고 난리치면서 오로라공주에 오로라처럼 비쩍 곯은 몸 만들려고 애쓰시네요.
    날씬한것과 비쩍 마른건 다른건데..

  • 55. ㅇㅇ
    '15.10.2 8:29 PM (121.173.xxx.87)

    저렇게 안달하며 괴로워하는 사람이
    왜 살이 쪘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기준)
    보통 정신적으로 안달복달하는 사람은
    피골이 상접하던데.

    저도 4키로 정도 빼고 싶은 사람으로서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저 몸무게가 심정적으로 괴로운 수준까지 갔다면
    정신에 상당히 해로울 것 같군요.
    아무리 한국여자들이 자긴 살쪘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158에 50은 그냥 보기 좋은 정도지 절대 찐게 아닙니다.
    이런 말도 전혀 눈에 들어오진 않겠지만요. 쩝.
    그러니 사람들이 자꾸 님의 정신건강을 염려하는 거에요.
    저러다 거식증으로 빠지는 거 순간이죠.

  • 56. . . . .
    '15.10.2 8:51 PM (39.121.xxx.186)

    근육없이 살빼면 엉덩이가 네모가 되요.ㅠ
    S라인 몸매는 운동없으면 안되요.

  • 57. ㅇㅇ
    '15.10.2 9:01 PM (124.5.xxx.34)

    지금도 많이 찌거나 보기 싫지는 않을 테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이면 그 정도일 때 얼른 빼야지
    야금야금 더 쩌버리면 정말 고생해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 내일부터 그러지 마시고 아구찜도 생략하시고 단식원 들어가세요.
    그 정도는 몸의 무리 가지 않으니 단식이 좋을 듯 해요.
    의지가 강하시면 집에서 탄수화물 끊고 상추,오이, 자몽 이런 것만 드시고 운동을 겸하셔도 가능하실
    거에요.

  • 58. 44
    '15.10.2 9:20 PM (116.41.xxx.48)

    아구찜에 야채 위주로 드시면 괜찮을듯요...밥을 덜 먹으면 살 안찔듯해요.

  • 59. 찌찌뽕
    '15.10.2 9:22 PM (210.90.xxx.154)

    저랑 키, 몸무게 똑같네요
    전 30대후반인데 초반에 운동해서 근육량이 많아요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 60. ....
    '15.10.2 9:32 PM (183.101.xxx.235)

    결혼전 45키로 나가다 아기낳고 50키로되니 그땐 내가 엄청 살찐줄알았는데..
    지금 마흔넘으니 50키로도 마른거더라구요.야금야금쪄서 지금은 53ㅜㅜ
    그냥 유지만 잘하셔도 30대엔 그정도면 날씬한거예요. 욕심부리지마세요.

  • 61. ㅎㅎ
    '15.10.2 10:27 PM (220.116.xxx.68)

    158에 58-59라고 비만이라고 한 댓글 보고 정신병자라고 한 아주머니도 계시네요.

    저 30대 중반이고 160에 52키로인데
    아주머니들이 보면 날씬하다 하고
    건강검진에서 인바디 체크하면 비만 나와요.

    물론 근육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있지만
    158에 58이면 비만 맞을 거예요.
    158에 58인 나도 괜찮다 하신 분들은
    차렷하고 전신 거울 봐보세요.
    옆모습 말고요.

  • 62. 핫핫
    '15.10.2 10:29 PM (116.123.xxx.156)

    저도 미혼/신혼 초엔 46-48이었는데 (키 160, 심지어 고교때부터 30대 초반까지 몸무게 변화 크게 없었음.)
    애 하나 낳고 53 둘 낳고 57이었다가-_- 둘째 돌지나고 지금 겨우 53-54 인데요...ㅠㅠ

    원글님의 상황에 정답은 3번일지도 모르나
    저라면 집안 주요행사, 제 결혼식!아니라면.. 그냥 먹고 맙니다 핫핫 (결혼식일 리 없잖아 헛헛)
    지금도 남편 늦어서 국물 떡볶이에 맥주 한 캔 클리어ㅠㅠ 굶고싶진 않아요ㅠㅠ

  • 63. ㅇㅇ
    '15.10.2 10:34 PM (119.201.xxx.177)

    댓글 아 넘 웃겨요ㅋㅋㅋ
    츄파츕스 랑 단식원에서 낮잠 자면 때린다는거랑 ㅋㅋㅋㅋㅋ

    158에 50 딱 건강해 보이고 날씬하고 좋은 상태인데 원글님은 야리 야리한 날씬한 상태를 원하시는거 같아요
    그러면 48정도가 보긴 좋을꺼 같아요

  • 64.
    '15.10.2 10:47 PM (119.104.xxx.31)

    무슨 쇼호스트라도 되나요 꼬챙이처럼 말라보여서 뭐하게요
    잘보일 사람이라도 있나요

    제가 158에 주욱53킬로였는데 날씬하고 옷발도 참 잘 받았었어요 나이들어 너무 마르면 빈티납니다
    무조건 마르려고 하지만 말고 전체적인 균형이나 비율에
    신경쓰세요
    그리고 아무리 말랐어도 패션센스 없으면 진짜 영 아니던데
    패션으로 커버하세요 지옥의 다이어트할 생각말고

  • 65. 3번이요
    '15.10.2 10:47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근데 158에 50이면 정상이죠
    위에 160에 52인데 비만 나왔다는 분은 믿기 힘드네요 복부 비만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무튼 원글 본인이 살빼기 원하시면 굶어야죠 뭐
    그냥 물한잔 드시고 주무세요

  • 66. .....
    '15.10.2 11:03 PM (223.62.xxx.65)

    저는 159에 50른 미용 몸무게였는데요..
    결혼전 몸무게..
    웨딩드레스 입고도 딱 예쁘다고 했던 몸무게였는데.. ㄷㄷㄷ
    결혼하고 2키로. 큰 애 낳고 2키로. 둘쩨 낳고 2키로 찌더니
    지금 30 초반에 56인데 ㅠ
    이제 진찌 몸매가 둥글둥글 ㅠ
    저는 꿈이 52
    좀더 현실적인 이상향은 54인데 ㅠ

    원글님 50에 막 그렇게 고민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ㅠ
    아구찜은 패스하시되..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는 안 받으셔도 될 듯 ㅠ

  • 67. ...
    '15.10.2 11:08 PM (211.223.xxx.203)

    47~48 되다

    50kg되면 뱃살에 허벅지 살에
    사실 뛰면 살들이 출렁 거리는 느낌도 있어요.

    특히 계단 오를 때 더 느끼죠.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몸무게에 조금만 보태져도
    금방 표나더군요.

    이건 몸무게가 적게 나가네 많이 나가네 그런 논란이 아니라....

  • 68. 진심
    '15.10.2 11:11 PM (180.182.xxx.134)

    미친 나라...
    초기 거식증 환자들이 너무 많아요

  • 69. ,,,,,,,,,
    '15.10.2 11:15 PM (182.230.xxx.104)

    걍 저같은 3주동안 미친듯이 근육운동하겠어요..어차피 본인도 적으셨듯이 근육없는 몸이라서 실제보다 더 많이 나가보인다 그렇게 알고 있으니 근육 키워서 지방태우세요.
    나이는 드는데 마인드는 이십대적 다욧시절을 생각하고 몸매를 생각하니깐 이렇게 힘든거죠.
    밥심이란게 그냥 나온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사람이 뭘 제대로 먹어야 움직이죠.
    그리고 그 키에 그 몸무게는 고통받을 몸무게도 아니구요.근육이 없다고 해도 기본근육이란건 있을테고요.

  • 70. 160에 52 비만님?
    '15.10.2 11:23 PM (122.34.xxx.112)

    헬스장 인바디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그 키에 몸무게면 bmi 지수가 20.3이고 정상 중에서도 저체중에 가까운 쪽인데요?? 물론 한국인 체형에 bmi 지수가 딱 맞지 않다는 설도 들었지만 그 정도면 비만은 커녕 과체중 근처에도 안가요. 뭔가 바디 이미지가 단단히 왜곡되신 듯. 물론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 챙기시는 건 좋은데요. 본인을 비만이라고 채찍질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글쓴 분도 딱 20.0 저체중에 가까운 정상범위네요. 익숙하고 보기 좋았던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은 알겠고 그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지만요. 너무 몸무게에 안달복달하면서 자기를 들볶으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건 좀.. 뭐 단기간 채찍질해서 원상복귀 가능하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일단 폭발한 식욕 생겨버린 식탐은 진짜 잘 다스리셔야 합니다.

    이제 결혼도 하셨고 중년 이후까지 긴 세월의 건강도 염두에 두셔야 하니 체중계에 급급하기보다 본인에 맞는 운동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전 40대 들어서 진짜 좋아져버린 운동을 30대에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늘 아쉽거든요. 운동으로 정신적으로 만족하니 일상의 불만과 헛헛함을 먹을 것으로 푸는 데서 오는 식탐도 줄고..

  • 71. 납작궁디는 좀 없어보이잖아요?
    '15.10.2 11:26 PM (211.32.xxx.135)

    근육 다 빠져서 할매몸같이 되면 어쩌려구..
    안그래도 동양인이 가장 근육량이 적어서
    몸이 탱탱하지가 않잖아요. 납작궁디인 여자들이 대다수고.
    동양인들 뒷통수 납작도 서러운데 궁디까지 납작하시려구요?ㅠㅠ
    흑인이 근육량이 가장 많은데, 그래서 흑인여자들 트레이드 마크가
    힙업된 궁뎅이고.
    그 사람들이 딱히 운동을 하는건 아니예요..
    그런데 근육량이 되니 궁디가 그냥 자동 힙업.
    저라면 지금 있는 지방을 운동으로 근육으로 만들겠음. 제일 남는 장사.

  • 72. 진지하게
    '15.10.2 11:33 PM (223.62.xxx.22)

    정신과 다니세요.
    그게 살쪘다고 생각한다면

  • 73.
    '15.10.2 11:37 PM (223.62.xxx.62)

    정신과 추천합니다.

  • 74. 여기
    '15.10.2 11:39 PM (59.11.xxx.126)

    연령대가 좀 있는 사이트라 몸매 기준도 여유있는편이에요.
    날씬 체형 폄하하는건 또 뭔지.. 마부심?(마른부심)이란
    단어도 82에서 첨 알고 놀랬어요..
    암튼, 원글님 158/50이면 표준이고 비율에 따라선 충분히
    날씬할텐데, 안 보이는(?) 군살도 있을만해서 고민도 이해됩니다. 점심에 아구찜 먹고 3주간 조절하는거 추천할께요~

    그리고 울 나라 여자들.. 허리 길고 다리는 짧은 가슴과 힙은
    납짝한 신체 비율도 그닥인 경우가 많잖아요..
    헌데 살찌면, 힙나 가슴으로 지방이 집중되며 살이 가서
    S라인 글래머스러워지는게 아니라,
    허리/뱃살이나 팔윗부분, 상대적으로 짧은 하체에 주로
    두리뭉실해지니 다이어트에 몰두하는게 아닌가 싶구요..

  • 75. ......
    '15.10.2 11:40 PM (175.211.xxx.245)

    155에 60도 안뚱뚱하다고들하는 82말 믿지마요ㅋㅋㅋ 그체격에 옷발이 잘받는다느니 날씬하단말을 들었다느니 하는사람들 진심으로 직접 한번 보고싶네요. 님처럼 158에 50이면 지극히 그냥 정상으로만 보이는 체격. 날씬함이라곤 전혀 없는... 여기서는 거식증이니 뭐니하는데 막상 거리에 나가보면 죄다 158에 50보다는 날씬한 사람들, 아님 소수의 통통 또는 뚱뚱한 사람들뿐이던데요

  • 76. 강박증
    '15.10.2 11:50 PM (121.130.xxx.134)

    지금 원글님은 체중이 얼마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
    다이어트 강박증이 글에 보이잖아요.
    그래서 다들 정신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자기 몸무게 비교해가며 살이 있네 없네 조언할 것도 없어요.

    정말로 건강하게 몸 관리 하고 싶으면 좋은 식단과 적당한 운동 하시면 되고요.
    필요에 의해 다이어트 할 땐 하더라도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고 인정하는 마음이 우선히 되어야 합니다.

  • 77. ㅋㅋ
    '15.10.2 11:50 PM (39.7.xxx.17)

    님 30대 초반이면 이런 몸매 고민도 이해됨.
    82쿡에서 다이어트 글 올리면 댓글엔 살빼면 늙어보인다
    빈티난다ㅋ 160에 55도 날씬 옷발 잘받는다 그러는데용
    안믿겨요~ 그냥 건강한거아닌가. 자기 만족일뿐같구요.
    글고 뭔 거식증 정신과 운운은 넘 나간거같네요~
    요글 제목이 격해서 그런건가 ㅋㅋ

  • 78. ,,,,,,,,
    '15.10.2 11:52 PM (182.230.xxx.104)

    윗님 ㅋㅋㅋㅋ 아닐거에요.저는 이십대가 가는 다욧사이트도 매일 보는데요.거기서도 158에 목표가 50이라고 그런글 많아요.실제 그 몸무게에 사진 올라오는데요.날씬한 츠자들 많아요.
    가끔 50인데 통통해보이는사람이 있긴한데 그건 지방형이라서...

  • 79. ㅇㅇ
    '15.10.3 12:06 AM (211.36.xxx.101)

    50키로면 살찐것도 아니에요 저 160에 49키로 나가는데 말라보인다는소리 들어요 50이 살쪘다고 생각하는 82대단하네요 주위에 52키로 친구도 있는데 날씬해요

  • 80. 진짜 키가 158 맞아요?
    '15.10.3 12:10 AM (175.114.xxx.185)

    보통 자기 키를 적어도 2~5센티까지 크게 잘못 알고 있는 경우, 아니면 더 크다고 스스로 세뇌해서 그리 알고 사는 경우, 남들한테 말하는 키인 경우가 많잖아요.
    진짜 키 158에 50키로는 날씬한 거 맞아요. 몸매가 완전 이상한 스타일 아니라면요.

    다이어트도 매일 쥐어짜듯 굶으면서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몸도 마음도 다 피폐해진대요.
    일주일 중 하루라도 나의 입맛을 위해 풀어주는 날을 만들어 놓으면 보상심리로 조금은 행복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며칠 애쓰고 그날이 되면 맛난 것 먹을 수 있다는 기다림이 많이 위로가 된다고....
    1년 365일 다이어트하며 먹는 것 단속하고 산다면 너무 불행하잖아요.
    그렇게 먹고 싶으면 드세요....그리고 며칠 안에 살 빼야겠다 생각하지 말고 긴 시간에 조금씩 뺀다고 여유를 가지세요.
    저는 1번 추천요~~~~!!!

  • 81. ....
    '15.10.3 2:28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뼈무게가 가벼우신분이면, 같은 몸무게라도 더 쪄보이실 수 있어요...
    그럴경우 사실 비만은 좀 오버지만,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기준으로 말라보이지는 않으실 가능성은 꽤 있지요..
    여기 계신분들은 아무래도 연령대도 좀 있으신분글이 많으셔서, 적당하다고들 많이 말씀들 하시는것 같은데,
    사실 요즘 30대초반이면 실제로 날씬한 분들 많이 계시고요.. 예전 20대나 마찬가지로 보일 나이거든요...
    더군다나 어찌됐던 원글님이 원래보다 몇 킬로가 더 찌신거잖아요. 그럼 본인이 느끼시기에 과거와 비교가 돼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찌셨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세요!
    저 약 십여년전에 20대일때보다 지금 5kg이상 더 쪘고, 그때 입었던 옷들 지금 하나도 안맞는데, 당시보다 지금 말라보인다는 말 더 많이 듣고 있거든요. 더 빠지면 보기 싫다는 말도 종종 듣고 있고요, 그래서 제 나이대에서는 이정도를 마른걸로 보는구나~했네요.
    결혼식까지 앞두셨으니 아무래도 더 신경쓰이시는건 이해가 가고요...

    아구찜 드셨나 모르겠는데 벌써 주무시러 가셨겠지만, 그렇게 드시고 싶으시면 드세요~
    되도록이면 저녁식사말고 점심으로 드시고요. 사정이 안되시면 그냥 저녁으로...
    그리고 운동같이 하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세요, 갑자기 줄이시면 원래 드시던게 있어서 힘드니까,
    며칠 간격으로 조금씩 줄이세요! 특히 저녁식사요. 탄수화물이나 지방 많은 음식도 꼭 줄이시고요~
    물론 그렇게 빼면 결혼식까지 원래 무게만큼 돌아가기는 힘드시겠지만, 멀리 보면 더 좋으실 거예요,
    어차피 너무 갑자기 빼면, 얼굴에 주름 생기실 수 있는데.. 그럼 결혼식날 안좋게 보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 82. ....
    '15.10.3 2:31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뼈무게가 가벼우신분이면, 같은 몸무게라도 더 쪄보이실 수 있어요...
    그럴경우 사실 비만은 좀 오버지만,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기준으로 말라보이지는 않으실 가능성은 꽤 있지요..
    여기 계신분들은 아무래도 연령대도 좀 있으신분들이 많으셔서, 적당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실 요즘 30대초반이면 날씬한 분들 많이 계시고요.. 아직 예전 20대나 마찬가지로 보일 나이거든요...
    더군다나 어찌됐던 원글님이 원래보다 몇 킬로가 더 찌신거잖아요. 그럼 본인이 느끼시기에 과거와 비교가 돼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찌셨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약 십여년전에 20대일때보다 지금 5kg이상 더 쪘고, 그때 입었던 옷들 지금 하나도 안맞는데, 10년전보다 지금 말라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고 있어요. 더 빠지면 보기 싫다는 말도 종종 듣고 있고요, 그래서 제 나이대에서는 이정도를 마른걸로 보는구나~했네요.
    결혼식까지 앞두셨으니 아무래도 더 신경쓰이시는건 이해가 가고요...

    아구찜 드셨나 모르겠는데 벌써 주무시러 가셨겠지만, 그렇게 드시고 싶으시면 드세요~
    되도록이면 저녁식사말고 점심으로 드시고요. 사정이 안되시면 그냥 저녁으로...
    그리고 운동같이 하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세요, 갑자기 줄이시면 원래 드시던게 있어서 힘드니까,
    며칠 간격으로 조금씩 줄이세요! 특히 저녁식사요. 탄수화물이나 지방 많은 음식도 꼭 줄이시고요~
    물론 그렇게 빼면 결혼식까지 원래 무게만큼 돌아가기는 힘드시겠지만, 멀리 보면 더 좋으실 거예요,
    어차피 너무 갑자기 빼면, 얼굴에 주름 생기실 수 있는데.. 그럼 결혼식날 안좋게 보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 83. ....
    '15.10.3 2:32 AM (125.178.xxx.147)

    뼈무게가 가벼우신분이면, 같은 몸무게라도 더 쪄보이실 수 있어요...
    그럴경우 사실 비만은 좀 오버지만, 요즘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기준으로 말라보이지는 않으실 가능성은 꽤 있지요..
    여기 계신분들은 아무래도 연령대도 좀 있으신분들이 많으셔서, 적당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사실 요즘 30대초반이면 날씬한 분들 많이 계시고요.. 아직 예전 20대나 마찬가지로 보일 나이거든요...
    저는 약 십여년전에 20대일때보다 지금 5kg이상 더 쪘고, 그때 입었던 옷들 지금 하나도 안맞는데, 10년전보다 지금 말라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고 있어요. 더 빠지면 보기 싫다는 말도 종종 듣고 있고요, 그래서 제 나이대에서는 이정도를 마른걸로 보는구나~했네요.
    더군다나 어찌됐던 원글님이 원래보다 몇 킬로가 더 찌신거잖아요. 그럼 본인이 느끼시기에 과거와 비교가 돼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찌셨다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세요.
    결혼식까지 앞두셨으니 아무래도 더 신경쓰이시는건 이해가 가고요...

    아구찜 드셨나 모르겠는데 벌써 주무시러 가셨겠지만, 그렇게 드시고 싶으시면 드세요~
    되도록이면 저녁식사말고 점심으로 드시고요. 사정이 안되시면 그냥 저녁으로...
    그리고 운동같이 하면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세요, 갑자기 줄이시면 원래 드시던게 있어서 힘드니까,
    며칠 간격으로 조금씩 줄이세요! 특히 저녁식사요. 탄수화물이나 지방 많은 음식도 꼭 줄이시고요~
    물론 그렇게 빼면 결혼식까지 원래 무게만큼 돌아가기는 힘드시겠지만, 멀리 보면 더 좋으실 거예요,
    어차피 너무 갑자기 빼면, 얼굴에 주름 생기실 수 있는데.. 그럼 결혼식날 안좋게 보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 84. 민하
    '15.10.3 4:10 AM (182.208.xxx.215) - 삭제된댓글

    체중이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요 50넘어간다고 살쪘다가 아니구요 몇키로 빼면 끝 이것도 위험..

    인바디 재보면 다 나와요 단순히 체중으로 살쪘다 아니다를 판별하는게 아니예요

    체중과 키 체지방 근육이 적절히 있으면 158에 50키로가 많이 나가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는 168에 51키로인데 정상인데 지방이 부족이예요 근육도 키워야해서

    근육을 키우면 58키로가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수치상으로 50아래면 안심할께 아니예요 전 53유지하다가 51로 떨어져서 불안하던디..

    뭐든 50만 넘으면 안정부절 하는건 좀 아닌듯 40키로대라고해서 다 날씬한것도 아니구요

    40키로대라도 체지방이 많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을수도 있는거고

    인바디를 재보시면 확실할꺼같네요

  • 85. 민하
    '15.10.3 4:16 AM (182.208.xxx.215) - 삭제된댓글

    인바디를 재러 보건소에 직행하세요~~

    158에 50이면 평균같은데 수치에 너무 목매지마세요


    키 뿐만 아니라 뼈 근육 지방 각각의 무게를 보시면 님의 체형이표준인지 아닌지
    인바디로 대충 아실듯합니다 그리고 수치로 쪘다고 극단적 다이어트할생각 하시지말고
    운동하세요 3끼 제대로 소식하면서 운동하는게 제일 좋아요

    너무 수치에 연연하시지 마시길 50만 넘어가면 큰일나는거 아니예요

  • 86. 민하
    '15.10.3 4:19 AM (182.208.xxx.215)

    인바디를 재러 보건소에 직행하세요~~

    158에 50이면 평균같은데 수치에 너무 목매지마세요


    키 뿐만 아니라 뼈 근육 지방 각각의 무게를 보시면 님의 체형이표준인지 아닌지
    인바디로 대충 아실듯합니다 그리고 수치로 쪘다고 극단적 다이어트할생각 하시지말고
    운동하세요 3끼 제대로 소식하면서 운동하는게 제일 좋아요

    무게 신경쓰시지 마시고 기초대사를 늘리세요
    너무 안먹는식의 다이어트가 체지방을 더 늘리게 됩니다
    기초대사 떨어지니 더 폭식하고 더 잘찌는몸이되버리구요

    다시한번 너무 수치에 연연하시지 마시길 50만 넘어가면 큰일나는거 아니예요
    50이라도 지방보다 근육이 비중이 높으면 엄청 보기 좋습니다~

  • 87. 그 느낌알아요
    '15.10.3 5:25 AM (210.205.xxx.161)

    평소 46-47였는 사람이 둘째출산후 50이더라구요.
    지금은...50그까이꺼라고 생각하는...비공개인 무게이지만 .뭘로 고민하는지 알것같네요.

    저라면,....그 나이엔 살빼고프면 빠지는 나이이니 먹을것먹고 도 실컷 빼세요.
    아구찜...매운거 다이어트에 좋대요.
    잠 잘자도 다이어트에 좋대요..걱정말고 한번쯤은 맘놓고 드세요....

  • 88. 오잉
    '15.10.3 5:36 AM (125.149.xxx.85)

    아직 아이는 없으신건가요? 그정도로 몸무게에 신경쓰시는분이면 근육운동 빡시게해서 빼세요.. 밥안먹는걸로만 빠지는건 20대까지예요.근육만들어서 기초대사량을 올려야해요.. 아기낳고 나이 더먹고하면 더 살빼기 힘들텐데.. 40대되면 안먹고 운동해도 안빠집디다..ㅡㅡ

  • 89. 이해안가네요
    '15.10.3 6:56 AM (175.214.xxx.8)

    제가 158에 52 예요
    40대중반이기는 한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말랐다고 몸무게 얘기하면 안믿어요.
    제가 저 몸무게에 말라보이는건 얼굴이랑 상체가 말랐어요.
    하체는 66입는데 위에는 55를 입으니 다 마르게 보더라구요.
    원글님 글을 저는 잘못봤나 싶어서 몇 번이나 봤네요.
    갑자기 3키로가 찌기는 했어도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저보다 말라보일껀데 괴롭다니요.
    괴로울꺼까지는 없구요. 많이 먹어서 찐살이니 며칠 단식한다 생각하고 매우 적게 먹으세요.
    그럼 빠져요. 30대초반은요.

  • 90. 안믿
    '15.10.3 9:45 AM (223.62.xxx.111)

    안믿겠지만 157에 만삭에 51키로였네요.
    운동 4ㅡ5년 꾸준히 한 몸이고 지금도 ....

    나이들면 한순간 몸무게다 늘어요
    애 낳기전 몸무게 갔다가
    어느 명절의 실수로 2키로 늘고
    2년째 안쭐어요

    2년째 뺄라고 시도중


    아구찜은 드셨나요???

    원래 빼기 어렵답니다

  • 91. 아무튼
    '15.10.3 11:25 AM (211.202.xxx.240)

    한두끼 굶고 왜 안빠져 힘드네 이러는데 그 정도론 당연히 안빠지죠.
    그러고 나서 에라 모르겠다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 몸이 굶었으니 칼로리를 저장하려 하기 때문에
    한두끼 굶지 않았을 때 보다 흡수율이 빨라서 더 찌죠.

  • 92. 저도 158
    '15.10.3 11:34 AM (211.219.xxx.236)

    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결혼전 46이 옷입기도 편하고 딱 좋았는데
    지금 51이요 ㅋㅋㅋ
    팔 다리 얇아서 옷으로 커버하고 다니지만
    살붙어서 몸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운동시작했어요
    저녁식사 일찍마치시고 운동하세요

  • 93. 본인이
    '15.10.3 12:26 PM (183.107.xxx.97)

    알고있네요. 무식맞아요.
    이미 지방많고 근육없는 몸인데 다이어트로만 해결하려하다니. 긔렇게 숫자줄여봐야 허약체질에 물렁살만 남아요.
    절대 날씬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요.
    지방이 많다니 유산소로 체력기르면서 체지방을 빼고 근력운동 하세요

  • 94. ...............
    '15.10.3 12:28 PM (121.136.xxx.27)

    있는 사람이 더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같은 반 엄마가 아들 수능치고 나서 5개 틀렸다고 울고불고 온 동네 엄마들을 찾아다니며 하소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과목에서요..
    찾아다니며 하소연하던 엄마들의 애들도 같이 수능친 친구들인데...다들 공부 못하는 애였다지요.
    다른 엄마들 속으로 기가 차서...수능 지지리도 못 친 애 엄마한테 와서 자기 애 전과목에서 5개 틀렸다고 울고불고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지금 딱 그 생각이 납니다요 ㅎㅎ
    물론 제가 지금 살이 엄청 찐 상태라...원글님 키와 몸무게 들으니 기가 차네요.
    우스개 소리로...한 대 때려주고 시퍼용~~

  • 95. 운동
    '15.10.3 1:17 PM (125.187.xxx.74)

    당장 운동시작하세요.

    근력없이 그 키에 50이면 나중에 더 쪄요.

    운동으로 체력도 키우고 지금 빼세요

    이쁜 몸무게는 전혀 아닙니다.

  • 96. 같은키에 다른몸무게
    '15.10.3 1:5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삼십대이고 158에 50이 괴로울정도로 보기싫은 몸매는 아닐텐데요?
    물론 사람 체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근육은 없으시고 온통 지방이신가??
    먹는거에 목매지마시고 근력운동을 좀 해보세요 딱 좋은 몸매같은데 ㅎㅎ

  • 97. 163에 47
    '15.10.3 2:54 PM (210.103.xxx.129) - 삭제된댓글

    158에 50이상이면 다 뚱땡이죠.대체 뭔소리들 하는건지

  • 98. 기본으로
    '15.10.3 3:10 PM (14.38.xxx.96) - 삭제된댓글

    근육이 거의 없다 하셨는데
    그러면 살 빼기 힘들어요.
    건강하게 빼는 건 어렵고
    좀 굶으면 수분이 빠지긴 할거예요.
    절대 비추.
    근력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리셔서 기초대사량을 늘리셔야..

  • 99. 뭐 상대적인 거겠지만
    '15.10.3 3:51 PM (125.176.xxx.188) - 삭제된댓글

    몸무게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요
    이정도면 딱 정닥해요
    한국여자들의 정상체중인 80퍼센트가 자신이 뚱뚱하다 믿는 다더니 ㅜ.ㅜ
    그냥 헛웃음 나와서 피식 웃고 있어요

  • 100. 뭐 상대적인 거겠지만
    '15.10.3 3:52 PM (125.176.xxx.188) - 삭제된댓글

    몸무게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요
    이정도면 딱 정당해요
    한국여자들의 정상체중인 80퍼센트가 자신이 뚱뚱하다 믿는다더니 ㅜ.ㅜ
    그냥 헛웃음 나와서 피식 웃고 있어요

  • 101. 뭐 상대적인 거겠지만
    '15.10.3 3:53 PM (125.176.xxx.188)

    몸무게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요
    이정도면 딱 적당해요
    한국여자들의 정상체중인 80퍼센트가 자신이 뚱뚱하다 믿는다더니 ㅜ.ㅜ
    그냥 헛웃음 나와서 피식 웃고 있어요

  • 102. 아구 참
    '15.10.3 4:53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결혼후 3키로 쪘는게 급격하게라니
    빼고싶음 얼마든지 빼는건 좋은데
    그게 괴로울 정도까지인가요?
    그럼 덜 괴로웠나 보네요
    지금보다 더 괴로워하세요

  • 103. 먹고
    '15.10.3 5:37 PM (175.209.xxx.188)

    빡세게 운동하새요.
    2kg정도 빼면,딱 건강하게 이뻐보일거예요.
    탄수화물만 좀 줄이고,
    나머지 골고루 소식하시면서요.
    50kg에서 2kg 빼는게 60kg에서 7~8kg빼는것보다 힘들수도 있어요.
    전 님같은 키에 51kg 정도 유지하다가 갱년기 오니 금방55kg찍더라구요.
    워낙 소식하는지라 답은 운동밖에 없어서,
    운동하니 좋네요.
    여러가지로 3개월에 2kg감량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94 이밤에 매콤숯불직화구이 뼈없는 닭발 배달해 먹었어요 dd 2015/11/20 715
501393 읽어보면 그나마 속이 후련해지는 이야기.... .... 2015/11/20 905
501392 설대 상문고 일냈네요 23 상문고 2015/11/19 12,777
501391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마시는데요 2 아침식사 2015/11/19 2,005
501390 아치아라의 비밀 추리 같이 좀 해봐요. 7 음음음 2015/11/19 2,318
501389 '친일인명사전' 앱스토어 도서 2위로 껑충 5 사랑79 2015/11/19 851
501388 아치아라 목수가 괴물맞네요 1 .. 2015/11/19 2,314
501387 야구이겨서 기분 좋아요!! 7 씨그램 2015/11/19 1,798
501386 옷이 날개 맞네요.. 1 .. 2015/11/19 2,251
501385 이혼후의 삶은 어떤가요? 7 2015/11/19 9,393
501384 혹시 천주교에서 내적치유 피정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4 // 2015/11/19 1,709
501383 위스퍼 여전하네요 12 2015/11/19 4,041
501382 영화 추천해요~- 미라클 벨리에 3 11 2015/11/19 1,512
501381 팔도 짜장면 맛있긴 한데 오뚜기 진짜장이 더 맛있나요? 16 셀프시식~~.. 2015/11/19 3,114
501380 위내시경후 위통있을 수 있나요? 12 너무아파 ㅠ.. 2015/11/19 3,396
501379 뽁뽁이 창문 안팎으로 붙이면 더 따뜻하겠죠? 4 국정화반대 2015/11/19 2,405
501378 이 말들이 이리 심각하게 심각한건지 예전엔 몰랐지요 2 안개 2015/11/19 857
501377 황신혜와 딸 나오는 프로 보고있는데오ㅡ 14 a음 2015/11/19 6,451
501376 내부자들 봤네요 - 노스포 6 내부자들 2015/11/19 2,531
501375 sk텔링크 스마트폰 부모님께 선물해도 되나요? 1 케이블보니 2015/11/19 495
501374 천주교주교회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한다".. 4 샬랄라 2015/11/19 860
501373 난방텐트 싼거사도 괜찮아요? 써보신분? 8 ,,, 2015/11/19 2,257
501372 티비 어떤방송에서 파 참기름으로 절임?보신분 계신가요? 6 어딘가에서 2015/11/19 1,316
501371 반에서 친구 많고 인기 있는 아이들 특징이 뭘까요? 11 초등3학년 2015/11/19 5,413
501370 아침 30분 내 할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 추천해주세요. 35 맞벌이 2015/11/19 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