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 김현주 나오고요.. 어제 갑자기 보고선 재미있어서 연달아 보고있어요.
박한별이 지진희 유부남인데 뺏을려고 꼬리치는데요, 얄미워서 모니터를 몇 번이나 쥐어박았는지 모르겠네요..
뺏기는 사람이 더나쁜거 아니예요? 소중하다면 지켰어야죠. 그러는데 주둥이를 탁 치고 싶더라는..
근데 저런 상황에서 우아 떨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상간녀랑 막닥뜨린 상황 설정하고 대화를 한다면 악을 지른다. 우아하게 할말만 한다. 어느쪽이라도 아쉬울것 같아요.
현명하신 82여사님들 .. 어떻게 하나요? 아예 만나질 않는다.. 이것도 있구만
ㅋㅋ.. 제가 좀 한가해서요. 요즘.. 넋놓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