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을 깍아내리면
질투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질투말고
진짜 바보같아서
비웃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구별할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만만해 보이는데
잘되면 주위사람들의 먹이가 되기 좋다고 하잖아요
이런 것은 질투일 거고
아무리 스펙이 좋아지더라도
사람이 바보라서
무시하고 비웃는것도 있을거고요
보통 사람을 깍아내리면
질투라고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질투말고
진짜 바보같아서
비웃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 구별할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만만해 보이는데
잘되면 주위사람들의 먹이가 되기 좋다고 하잖아요
이런 것은 질투일 거고
아무리 스펙이 좋아지더라도
사람이 바보라서
무시하고 비웃는것도 있을거고요
질투도 무시도 하는 사람의 인성이 잘못된거지요 하면서도 알잖아요 그러면 안된다는거
본문이 이해가 안가서 두어 번 읽어봣네요.
제 경우는. 같은 아파트 라인에 부장검사급(?) 부부 사세요. 음.. 직함은 몰랏는데 알게 된 계기가.
어찌나 목에 힘을 주고 다니는지. 인사를 해도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까딱. 알았단 표시 ㅎㅎ
오래된 아파트라 앞쪽 주차장이 퍽이나 좁은데 자기네 편하자고. 운전사 한테 코 앞에 대기시켜놓아요
한마디로 안하무인..
무시 - 질투가 절대 아녀요 - 무시합니다 .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요.
무시하는 태도는 냉기와 여유가 동반됩니다.
질투는 열기와 각박함이 보여요.
본문이 이해가 안가서 두어 번 읽어봣네요.
제 경우는. 같은 아파트 라인에 부장검사급(?) 부부 사세요. 음.. 직함은 몰랏는데 알게 된 계기가.
어찌나 목에 힘을 주고 다니는지. 인사를 해도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까딱. 알았단 표시 ㅎㅎ
오래된 아파트라 앞쪽 주차장이 퍽이나 좁은데 자기네 편하자고.20분이고 30분이고
운전사 한테 코 앞에 대기시켜놓아요 그 때문에 다른 주민들 얼마나 ..불편한지..
한마디로 안하무인..
무시 - 질투가 절대 아녀요 - 무시합니다 .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요.
네 댓글님말씀이 맞는데
감사합니다...^^
제 주위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지 질투하는지 궁금해서요...
본문이 이해가 안가서 두어 번 읽어봣네요.
제 경우는. 같은 아파트 라인에 부장검사급(?) 부부 사세요. 음.. 직함은 몰랏는데 알게 된 계기가.
어찌나 목에 힘을 주고 다니는지. 인사를 해도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까딱. 알았단 표시 ㅎㅎ
오래된 아파트라 앞쪽 주차장이 퍽이나 좁은데 자기네 편하자고.20분이고 30분이고
운전사 시켜서 고급 차량을 아파트 현관 코 앞에 대기시켜놓아요
그 때문에 다른 주민들 얼마나 ..불편한지.. 한마디로 안하무인.. 웃긴 건 운전사도 거만해요~
무시 - 질투가 절대 아녀요 - 무시합니다 .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요.
질투 무시 둘다 같은 감정 입니다.
질투하는 마음 무시하는 마음 모두 열등감입니다.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람을 질투하는 것
상대를 무시하면서 잠시 우월감을 느끼며
본인의 열등감을 위로하는 것
둘 다 똑같으니 구지 구분할 필요없어요.
스펙좋은데 무시하고싶어하는게 질투임
위에 거울 님. 무시하는 게 어찌 열등감을 위로하는 것에 해당될까요?
잠시 그들이 나보다 월등해서 무시했던건가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리 잘되어도 자존감잇고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을건데
그 부장검사급 부부는 원래 검사 되기전에 열등감 이런 거 많았을거에요
그러다 이제 사회에서 높아지니
그 열등감이 저리 무시로 표현되지...
그런데 대부분은 저러니
대부분은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거죠
간혹있을거에요
정말 좋은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라고
내면도 훌륭하면
부장검사보다 더 높아도 사람 안 무시할듯...
얼마 전 당한일이 있는데,
그런류의 일을 당할 때 지인들한테 말하면 흔히들
"너 질투해서 그러는거야. 여자애들 원래 잘 그러잖아. 신경쓰지마."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지만,
저는 믿지 않았어요.
내가 뭐라고 질투할까 싶어서요.
난 잘났다고 생각지 않는 부분들을.. 그들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질투감정이 아예 없지 않더라구요.
어찌 알았냐면 절 무시한 사람이 제 험담을 인터넷상에 쓴 것을 어찌하여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저는 힘들어서 하소연 하다 나온 부분들을... 질투해서 절 무시한 거더라구요.
제가 꼴보기 싫어서....
성격적으로 원래 질투 심한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
특히나 여자들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심한 것 같아요.
정말 친구라 생각해 털어놓은 일을 자랑했다 여기기도 하고 해서... 갈수록 입 꾹 닫게 되네요..
무시는 상대에 대한 무관심이 동반되지만
질투는 상대에 대한 초관심이 따르죠.
무시는 나보다 열등때 가능하고
질투는 나보다 우월할때 일어나는 감정.
때로 자기보다 스펙이 우월한데
상대의 약점을 확대해 바라보며
난 절대 질투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별루라서 무시하는거뿐이야.
이리 자신의 질투심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싶지않은
자기기만일뿐이죠.
175.223 오늘도 애쓴다 ㅎㅎ
부장급 검사가 무슨 운전사라니요
말을 꾸며도 심하시네요
부장검사가 운전사있는게 왜 꾸민거죠?
운전사 있어요;;;
검사가 운전사 있음 안되나요? 같은 아파트 사는데 그걸 모를까요?
아.. 그리고 원글님 오해하신 게. 답글 중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무시하는 주체가 '저' 라구요.
무시하는 칼자루 쥔 쪽이. '저'란 말입니다. 그게 질투 가 아니라 무시 하는 거라고..에고..
검사가 운전사 있음 안되나요? 같은 아파트 사는데 그걸 모를까요?
아.. 그리고 원글님 오해하신 게. 답글 중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무시하는 주체가 저 라구요.
무시하는 칼자루 쥔 쪽이. 저 란 말입니다. 상대방이 그 안하무인 부부 고요.
제 감정이 질투 가 아니라 무시 하는 거라고..에고..
웃기네요. 부장검사 따위가... 뭐 그리 대단하다구 고개 빳빳하게 안하무인인지...쌍팔년도 얘기도 아니구.
참고로, 검사는 부장검사보다 차장검사가 직급이 더 높아요. 애네는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뭔가 다르고 싶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위 만들어놓은 것부터가 삐딱한 조직 같아요. ㅋㅋㅋ
잘나지도 않았는데 남들이 자기를 질투한다고 가슴을 치는 것만큼 재밌는 구경거리가 없어요. 쟤가 나 질투해 하는데 상대방이 더 잘난 거죠. 질투 착각은 남들에게 좀 웃겨 보여요
무시든 질투든
모두 배아파그렇구나 생각하고 살면
내마음이 편하겠지요...ㅠㅠ
예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돈이 많으면 질투의 대상이 되는거구
못나거나 찌질하거나 처신을 잘못하면 무시의 대상이 되는거 겠지요
그래도 성격이 사나우면 무시의 대상은 안될겁니다
후환이 두려울테니까요
질투와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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