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겠어요

빙빙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5-10-02 15:20:47

.............................................

IP : 118.4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 4:24 PM (14.47.xxx.190)

    명절 지난 후유증 앓고 계시나 봐요....
    속상하고 기분 나쁜거 싸안고 계시지 말고 남편이나 시어머니한테 말을 하세요.
    어머니 한숨 쉬면서 그러시면 그러게요... 저도 일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애들 봐주실래요? 웃으면서 물어보시고, 저도 걱정이네요... 그러면서 어머니 돈 가지신거 없으세요? 하면서 눈치 없어서 모르는척 물어보세요..
    아마 몇 번 하시면 다신 그런 말 못하실걸요..
    밥을 적게 해서 며느리는 못 먹게 하면 남편거 뺏어 드세요. 밥이 적네? 나도 배고프니까 같이 먹자. 밥 더 하고 있으니까 나눠줘 하면서..
    기분나쁜거 그때 그때 푸세요. 가지고 계시면 속병생깁니다.
    그런다고 뒤에서 내 욕을 하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내 속이 편해야지..

  • 2. ㅇㅇ
    '15.10.2 4:25 PM (14.47.xxx.190)

    전 큰애 낳고 키우는 동안 둘째는 언제 낳을거냐 사람들이 물어보면 저도 물어봤어요. 왜? 그게 궁금해? 둘째 낳으면 키워줄라구?? 그러니까 더이상 안물어 보더라구요.

  • 3. ....
    '15.10.2 4:38 PM (220.118.xxx.68)

    저도 시어머니가 참 싫었는데 내려놓았어요 아예 머리속에 생각을 안하고 시어머니의 시짜도 입밖에 꺼내지 않아요 그런 시어머니때문에 내 인생 내젊음 낭비하기가 싫어서요 살다가 이렇게 누가 싫을수도 있구나 안보고 살았음 좋겠다 싶은 사람은 시어머니가 처음이에요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날거 같아요

  • 4. 깡통
    '15.10.2 7:19 PM (112.170.xxx.241)

    가능한한 얼굴틀 안보고 살거나
    그럴땐 신랑밥을 뺏어서 먹어야죠.
    며느리대접을 그렇게하면 아들이 괴로워 진다는걸
    왜 모르실까...
    담부턴 대놓고 맞받아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30 다시보고 싶은 단막극,,곰탕.늪 16 명작드라마 2015/10/21 2,691
493029 그알 신정동 납치 살인 사건 범인은 이미 감옥에서 복역중일 것 .. 21 dsu 2015/10/21 35,319
493028 3월 첫날 초등학교 전학이요~ 궁금한게 2 봄소풍 2015/10/21 1,022
493027 자동차 보험료좀 알려주세요 10 보험료 2015/10/21 793
493026 이대나와서 5 12355 2015/10/21 2,697
493025 중고차 매장은 어디어디가 제일 괜찮은가요? 2 현대차 2015/10/21 1,221
493024 끼워 달라 할까요? 3 이럴 땐 2015/10/21 803
493023 유전이 맞을까요 ? 1 글쎄요 2015/10/21 839
493022 이재명 “나도 한때 일베짓, 5·18이 폭동인줄 알았다” 2 샬랄라 2015/10/21 1,417
493021 저녁 요리하고 환기는 다들 어떻게? 4 ... 2015/10/21 2,131
493020 욕실장 이쁜거 없을까요? 1 82쿡스 2015/10/21 886
493019 새누리가 말한 좌편향교과서라는게.. 빵터져요 2015/10/21 426
493018 왕복12시간걸리는지방이 어딜까요? 48 . . . .. 2015/10/21 4,858
493017 이 상태라면 환기가 답일까요?? 4 탕슉대박 2015/10/21 1,512
493016 마르신 분들 온라인 쇼핑몰 어디가 괜찮을까요? 2 ^^ 2015/10/21 935
493015 혈압 낮추려면 13 2015/10/21 2,812
493014 HLB 진양곤 회장 바이오개발 미래지향가능성 인정! 삐니사랑 2015/10/21 1,152
493013 엄마의 바다, 보신 분들... 10 ㅡㅡㅡ 2015/10/21 2,761
493012 이제동, '나는 프로게이머다' 자서전 출간 평범하게 2015/10/21 886
493011 폴리와 레이온 섞인 트렌치코트는 어떨까요?? 1 트렌치 2015/10/21 2,276
493010 허세남 vs 허세가 하나도 없는남자 속물같지만 1,2 해주세요 3 mm 2015/10/21 1,862
493009 요양보호사님 ~~ 쵸코 2015/10/21 1,233
493008 건강 '좋은 콜레스테롤'도 폐경기 이후 여성에겐 해로워 2 콜레스트롤 2015/10/21 2,415
493007 이런 동서... 4 형님 2015/10/21 2,813
493006 니트모자가 따가워요.. 모자 2015/10/2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