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life/style/photo/newsview?newsId=20151002090905391
사진을 보니 사이즈도 넉넉하고 길이도 기네요.
소매길이도 길어진것 같고..
4년전 키이스에서 기본형 길이 무릎 조금 아래(1~2센치.) 내피 있는것 샀는데
이후 길이가 무릎 위쪽이나 허벅지 쯤 오는게 유행하는듯 해서
손이 잘 안갔는데..
올 가을 꺼내 입어도 어색하지 않겠죠?
통바지, 롱치마, 롱코트 다시 유행할건가봐요...
네 올해는 좀 치렁치렁할 정도로 긴게 유행인듯요 ㅎㅎ
키 작은 사람한테는 독이죠 ㅎㅎ
치렁치렁한 버버리 10년보관만 하고 작년에 짤랐는데요ㅜㅜ
운전 많이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별로인듯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운전 많이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별로인듯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예전처럼 그렇게 까지는 유행하지 않을꺼 같아요
통바지도 그닥 유행하지 않은거 보면은요
이상하리만큼 긴 바바리 입고가는 사람 봤어요
눈이 가더라구요
근데 이상하진않고 이뻤어요
니트가디건같은건데도 발목까지 오는거 입고가는사람도봤구요
유행인가봐요
품 벙벙하고 길이 치렁거리며 목도리로 둘둘 말려 입는 무심 트렌드
키크고 마른 여성에게 유리하지만 키작고 마른 여성도 잘 어울린다는
긴거 10년 넘게 보관하고 있었는데 드뎌!!!!!
여인들이 하나같이 팔다리 길쭉길쭉한 사람들이네요.
대중적으로 유행될 것 같진 않아요
마르고 얼굴작고 키 커야 어울리죠..
키작은 저같은 사람은 유행같은거 안따갈래요...
키큰 돼지는 못 따라가요.
키작은 돼지는 그림의 떡이네요.
전 키크고 마른사람이 입어도 전 별로더라구요.
긴 가디간 유행했잖아요. 입어서 스타일 나는 사람 못봤어요.
긴 가디건 입어서 이쁜건 마네킹밖에 없더군요
저 트렌치 모델 아니고는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또 유행이라는게 사람 눈을 바꿔놓으니까
모르죠
옷을 사러가면 유행패턴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유행이라도 어울리지 않으니 ,,,소용없어요
쭈욱. 짧은거 입어야해요
잡지 글은 누가쓰는건지
사진만보고..
저 구두선택은 신의한수~ 이러는거.. 읽으면서도 부끄럽지않나요?
다른구두 신었어도 탁월한선택~ 이랬을거 같고.
저 그거 읽으면서 ...
신의 한수 대목에서 욕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