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말은 상사라던가 특별히 내가 잘보여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만 하는걸루,,
그 외의 사람들한테는 저런말 할필요 없고 정말 하려면 심사숙고에서 하기를
외교관계에서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유감이다 정도로 하지 죄송하다 미안하다 이렇게 안하듯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살면서 느낀건.
내가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해서 매너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뭔가 나사 하나 풀린 쉬운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는사람이
훨.씬.더.많.다.는.거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해야 할 상황에서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계쏙 고개숙이고 굽신하면..
상대방은 더 기고만장해짐..
정말 살인죄를 저지른게 아닌이상 그냥
쌩까고 넘어가면
오히려 상대방이 나를 더 어렵고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