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싫어요

아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5-10-02 13:31:12
10시부터 12시반까지 일.
집에 이상이 있어서 관리실에 1시까지 사람 보내달라고 약속.
관리실에서도 1시로 재차 확인하고 약속
12시반에 헐레벌레 들어와 사람 오기 전까지 허겁지겁 밥먹고
1시 사람 왔다간 후 바로 운동들어가, 운동이 1시간반 걸림
운동하다가는 사람 못 들임 땀범벅이라 도저히 사람 맞을 얼굴이 아님
3시까지 아이 데리러 가야 함(혼자 못 오는 거리에 통학함)
운동 후 샤워하고
아이 데리러 간 후 재빨리 간식먹이고
학원으로 가서 5시까지 기다렸다가 데려옴
부랴부랴 저녁차리고 남편 도시락 싸고
7시까지 저녁일
절대 늦으면 안 됨



1시까지 올 사람이 안 오네요
이 정도면 지금 그냥 운동 들어가고
이 사람 오면 그냥 가라고 해야겠네요
IP : 209.58.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보면
    '15.10.2 1:34 PM (218.235.xxx.111)

    약속 잘지키는 곳은
    당일날 바로는 안돼요

    인터넷 설치만 해도..보통 오늘 신청하면 내일 오후나...모레 그렇게 약속 잡아주잖아요.

    아파트라...주민들이 하도 갑질을 해대니
    오늘 오라고 해도..네네하죠..

    일단 전화한번 더 해보시고 느긋하게 기다려야할듯해요.

    동네아짐...좀 살만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일다니는데
    그렇게 별난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 2. ..
    '15.10.2 1: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융통성 있게 운동을 포기하세요
    기관실 사람들도 일부러 지체하는 게 아니잖아요
    1시에 온다고 하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여유가 있지 않나요

  • 3. ..
    '15.10.2 1: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융통성 있게 운동을 포기하세요
    기관실 사람들도 일부러 지체하는 게 아니잖아요
    1시에 온다고 하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여유가 있지 않나요
    어차피 다른 날로 제시간에 못 와요

  • 4. ..
    '15.10.2 1: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융통성 있게 운동을 포기하세요
    기관실 사람들도 일부러 지체하는 게 아니잖아요
    1시에 온다고 하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용의가 되어 있어야죠
    어차피 다른 날로 제시간에 못 와요

  • 5. ..
    '15.10.2 1: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은 융통성 있게 운동을 포기하세요
    기관실 사람들도 일부러 지체하는 게 아니잖아요
    1시에 온다고 하면 1시간 정도는 기다릴 용의가 되어 있어야죠
    어차피 다른 날도 제시간에 못 와요

  • 6. 저도 싫지만
    '15.10.2 7:25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1시 약속이라고 해서 딱 1시에 올 수는 없잖아요..병원도 2시에 예약을 해도 딱 2시에 들어가는건 아니듯이
    1시에 약속 했으면 1시간 정도는 여유를 줘도 될 것 같아요...
    나도 내 할일이 계획이 다 되어 있듯이..그 기사님도 오늘 하루 계획이 다 되어 있을겁니다..

    전 은행 볼일 보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만 기다리면 될거 같았지만 더 기다리면 고속버스를 놓치기에 은행 볼일 포기하고 고속버스 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09 반얀트리 눈썰매장 24개월 아기 가능할까요? 음 2015/12/25 932
511708 아파트에 쥐잡는약 놓는다는데 14 2015/12/25 2,879
511707 파마하면 얼굴 벌개지는 분 계세요? ㅇㅇ 2015/12/25 436
511706 강한자에겐 강하고 약한자에겐 약하게 살아왔더니... 19 .. 2015/12/25 5,068
511705 고현정 크림 너무 좋네요 가격도 싸고 12 여울 2015/12/25 9,427
511704 모의지원 세 군데에서 이런 결과면 안심해도 되나요? 7 재수생맘 2015/12/25 1,382
511703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3 ᆢ 2015/12/25 1,995
511702 조민아베이커리가 뭔가요? 2 케익 2015/12/25 3,652
511701 그나마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이 뭘까요? 9 직업 2015/12/25 4,698
511700 피아노로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6 피아노 2015/12/25 969
511699 황신혜씨네 집 나무수저 뭔지 아시는분~~^^ 4 궁금 2015/12/25 7,558
511698 다른 사람의 기분이 자신 책임일까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27 펌글 2015/12/25 3,608
511697 노인 81세 뇌 mri비용얼마나 들까요? 7 화이트스카이.. 2015/12/25 4,426
511696 세입자가 여러 부동산에 내놓으려면.. 2 리온 2015/12/25 933
511695 육룡 보다가 정도전 보니까... ㅠㅠ 5 들마 2015/12/25 2,959
511694 영화 차이나타운 끝부분에 장민옥 맞죠? 6 응88 2015/12/25 2,753
511693 1년 6개월 정도 유통기한 지난 종합비타민제 먹으면 안되겠죠??.. 5 .... 2015/12/25 1,700
511692 디자인특허 변리사없이 혼자 취득해보신분 계신가요? 1 Christ.. 2015/12/25 1,492
511691 mcm 징박힌 백팩 보셨어요?? 4 후덜덜 2015/12/25 2,398
511690 상당수 남자의 대인관계 방식은 1 김태형 2015/12/25 1,272
511689 주변 엄마들이랑 함께 찜질방 가시나요? 5 부끄 2015/12/25 1,853
511688 (응팔)왜 친구들이 택이를 희동이라고 하죠? 9 ?? 2015/12/25 4,480
511687 부부동반모임을 했는데 누가 남편을 깔아뭉갤때 26 와짜증나 2015/12/25 11,512
511686 여수 돌산갓 2 dlswjf.. 2015/12/25 1,411
511685 난방텐트 따수미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3 .. 2015/12/25 2,046
< 45141 45142 45143 45144 45145 45146 45147 45148 45149 451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